1. 개요
羽生蛇村(はにゅうだむら)사혼곡: 사이렌의 무대가 되는 마을. 사이타마현 미스미군에 있다.
2. 특징
겉으로 보기에는 깊고 한적한 평범한 시골 마을이지만, 실상은 이라즈타니 교라는 다른 신앙을 믿고 신이라는 존재에게 제물을 바친다. 이에 성공하면 바다가 열려 영원의 삶을 산다고 한다. 그렇지만 첫 번째 의식은 스다 쿄야가 의식을 훔쳐보고 미야코가 신의 머리를 부쉈기 때문에 실패했다. 두 번째 의식은 제물인 미야코가 카지로의 피를 스다 쿄야에게 나눠줘서 실패했다.[1] 그리고 그 저주로 마을 사람들은 시인이 되어갔다.이후 쿄야가 미야코의 도움으로 다타츠시를 없애면서 이계화된 마을은 붕괴된다. 현실에서의 마을은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흔적도 남지 않고 무너졌으며 요모다 하루미만 살아남는다. 미사와 다케아키 대위는 하루미를 구하는 순간 그녀에게서 알 수 없는 환영을 보았고, 이로 인해 신경 안정제가 없으면 버틸 수 없는 정신 불안정 증세가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