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사지 전경 |
대한민국의 사적 제352호 | ||
하남 동사지 河南 桐寺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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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73 (춘궁동)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
면적 | 45,040㎡ | |
지정연도 | 1991년 8월 24일 | |
제작시기 | 후삼국~ 고려전기 | |
위치 |
1. 개요
河南 桐寺址. 하남 동사지는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통일신라 후기~ 고려시대에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桐寺)의 터다.이성산성이 위치한 이성산(二聖山) 남쪽의 춘궁저수지[1] 옆에 있는 금암산(金岩山)의 낮은 산자락에 자리잡은 절터인데, 지금은 절터 바로 앞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서 시야를 가로 막지만[2] 원래는 전면으로 시야가 탁 트인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절이었을 것이다. 현재 동사지 자리에는 다보사(多寶寺)라는 아주 작은 절이 하나 들어와 있는데, 금당터로 추정되고 현재에도 주춧돌 흔적이 다수 남아 있는 위치에 건물을 세웠다.
하남 동사지는 1991년 사적 제352호로 지정됐다.
2. 내용
현지 문화재 설명판 |
좌측: 삼층석탑 / 우측: 오층석탑 |
동사라는 명문이 찍힌 기와 탁본 |
또한 이때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거대한 유구가 발견됐다. 우선 여러 주춧돌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추정해보면 경내에 총 4-5동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춧돌들 배열로 미루어 보아 정면 34.3m, 측면 26.2m의 불전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불전터 내의 대좌석 |
하남 동사지 전경 |
3. 외부 링크
4. 사적 제352호
동북으로 남한산성과 이성산성이 보이는 분지에 있는 절터이며, 발굴조사시 금당터와 4곳의 건물터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부처를 모시는 건물인 금당은 당시 매우 큰 건물이었고, 금당안에는 지름 5.1m의 8각 대좌 위에 부처를 모셨다.
유물로는 금동불상·기와·도자기·동으로 만든 불기류 등이 나왔고 ‘동사(桐寺)’라는 글씨를 새긴 기와가 나와 이 절의 이름이 동사였음을 알게 해준다. 절터에는 현재 두개의 석탑(보물)이 있다.
후삼국시대에서 고려 전기에 이르는 시기에 지어졌으며,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절로서 조선 전기까지 남아 있었으나 그 후에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남춘궁동동사지 → 하남 동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부처를 모시는 건물인 금당은 당시 매우 큰 건물이었고, 금당안에는 지름 5.1m의 8각 대좌 위에 부처를 모셨다.
유물로는 금동불상·기와·도자기·동으로 만든 불기류 등이 나왔고 ‘동사(桐寺)’라는 글씨를 새긴 기와가 나와 이 절의 이름이 동사였음을 알게 해준다. 절터에는 현재 두개의 석탑(보물)이 있다.
후삼국시대에서 고려 전기에 이르는 시기에 지어졌으며,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절로서 조선 전기까지 남아 있었으나 그 후에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남춘궁동동사지 → 하남 동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1]
고골저수지라고도 한다.
[2]
일산방향
광암터널을 빠져나오면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 위에서는 방음벽에 가로 막혀서 절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3]
'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등의 문헌에서도 '동사'라는 절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하남동사지
[4]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하남동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