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의 명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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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
"하, 씨발, 아... 기훈이형!" (
한) "Ha, Come on! Ki-hoon!" ( 영) |
작품 | 오징어 게임 |
화자 | 조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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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 오징어 게임> 중 조상우 ( 박해수 분)의 대사.2. 내용
상우:
"어차피 우리가 저 돈 가지고 나가려면 다른 놈들 다 죽어야 돼. 형 손에 피 안 묻히게 해줬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니야?"
기훈: "그게 나였어도 밀었을 거냐?"[1]
상우: "하... 씨발, 아, 기훈이 형!!![2]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지금 이 상황에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쳐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기훈: "그래...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안 좋고, 능력도 없고, 늙은 엄마 등골이나 파먹고 살면서 오지랖만 넓은 병신 같은 새끼니까. 그런데...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천재 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나 같은 병신 새끼랑 똥밭에서 뒹굴면서? 그것도 내 탓이냐?
- 언어별 더빙 모음. 추가 버전은 링크 참조.
기훈: "그게 나였어도 밀었을 거냐?"[1]
상우: "하... 씨발, 아, 기훈이 형!!![2]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지금 이 상황에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쳐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기훈: "그래...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내 탓이야. 머리도 안 좋고, 능력도 없고, 늙은 엄마 등골이나 파먹고 살면서 오지랖만 넓은 병신 같은 새끼니까. 그런데...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천재 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나 같은 병신 새끼랑 똥밭에서 뒹굴면서? 그것도 내 탓이냐?
- 언어별 더빙 모음. 추가 버전은 링크 참조.
2021년 9월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드라마 <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와중에, 대한민국에서 부각된 대사 중 하나이다.
극중 오징어 게임 참가자인 조상우가 다섯번째 게임인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앞에 선 다른 참가자가 움직이는 걸 주저하자 등 떠밀어서 죽게 만들었고, 이후 게임이 끝나자 성기훈이 자기였어도 등 떠밀었을 거냐고 항의하자 답답해하며 말한 것이다.
너무 인상적인 나머지 "하, 씨발.. OO이형!" 방식으로 다른 대중매체에서도 종종 패러디된다.
특히 한류 컨텐츠 세계화 및 글로벌섭 한국 게이머들로 인해 다른 단어는 몰라도 욕인 "씨발"은 아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케이스라는 인식이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