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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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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 |||||||||||
2022-23 시즌 엘링 홀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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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필 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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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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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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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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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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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33경기 교체 2경기
19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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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7경기 교체 1경기
5득점 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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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경기
2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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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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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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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 |
선발 2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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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8경기 교체 5경기
27득점 1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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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PF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팀 UCL 시즌의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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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 포든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업적
- 프리미어 리그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 UEFA 슈퍼컵 우승
- PFA 올해의 선수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 FWA 올해의 선수
- 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3년 12월, 2024년 2월, 4월
- PFA 올해의 팀
- UCL 시즌의 스쿼드
2023-24 시즌: 53경기(선발 48경기) 27골 1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5 | 33 | 2 | 19 | 8 |
챔피언스 리그 | 8 | 7 | 1 | 5 | 3 |
FA컵 | 5 | 5 | 0 | 2 | 1 |
카라바오컵 | 1 | 0 | 1 | 0 | 0 |
클럽 월드컵 | 2 | 2 | 0 | 1 | 0 |
슈퍼컵 | 1 | 1 | 0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0 | 1 | 0 | 0 |
합계 | 53 | 48 | 5 | 27 | 12 |
3. 프리 시즌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상 여파로 다소 부진하며 주전에서도 밀린 만큼, 다시금 반등이 필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포든을 다시금 중앙 미드필더나 3선 메짤라로 기용할 의향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유스 시절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고 1군에 자리잡은 이후 메짤라 자리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든 본인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희망한다고 한다.
4. FA 커뮤니티 실드
후반 58분 그릴리쉬와 교체 투입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서지 않았으며 아스날에게 승부차기 합산 4대1로 패배하였다.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 1R VS 번리 FC (원정)
-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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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원정)
- 4R VS 풀럼 FC (홈)
-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 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 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 8R VS 아스날 FC (원정)
-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홈)
-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특히 알바레즈가 포든이 중앙 침투 등을 시도할 때 동선이 겹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있었으며, 포든 본인의 폼도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서히 경기 흐름에 적응하면서 자력으로 탈압박 후 반대쪽으로 전환하는 플레이가 점점 잘 통하게 되었고, 기세를 이어가 후반전에는 골까지 기록해냈다.
- 11R VS AFC 본머스 (홈)
포든은 이날 세 가지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수행했는데, 교체 투입된 직후에는 중앙에서 미드필더처럼 활동하다가, 훌리안 알바레스가 교체로 나간 후에는 중앙 공격수, 베실바가 빠지고 난 뒤에는 우측 윙 역할을 수행했다.
- 12R VS 첼시 FC (원정)
- 13R VS 리버풀 FC (홈)
-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 15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 16R VS 루턴 타운 FC (원정)
이런 와중에 포든은 중원의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다음으로 고군분투하면서 경기를 바꾸려고 노력했던 선수였다. 다행히 후반전에는 다른 선수들 또한 심기일전하고 경기 흐름을 되찾으며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65분 루턴의 후방 빌드업을 알바레스가 끊은 것이 포든에게 갔고, 그걸 다시 건네준 후 알바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그릴리쉬가 마무리하는 양상으로 역전골의 기점 역할을 해주었다. 이후 팀이 리드 굳히기에 들어가며 93분 아칸지와 교체되었다.
- 1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 19R VS 에버튼 FC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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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외에도 경기 전반에 걸쳐 간결하고 빠른 기동성 있는 몸놀림으로 시티의 공격을 지휘하며 답답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기여했고, 팀은 3대1로 승리를 기록했다.
- 20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홈)
팀은 리드를 잘 지키며 2대0으로 승리했고, 포든이 한 경기 내에서 2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3번째 경기가 되었다.
- 이달의 선수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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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후반기
- 21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 22R 맨체스터 시티 FC VS 번리 FC (홈)
- 23R 브렌트포드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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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R VS 에버튼 FC (홈)
- 25R VS 첼시 FC (홈)
- 18R VS 브렌트포드 FC (홈)
- 26R VS AFC 본머스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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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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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수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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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R VS 리버풀 FC (원정)
- 30R VS 아스날 FC (홈)
- 31R VS 아스톤 빌라 FC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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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 33R VS 루턴 타운 FC (홈)
- 2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 3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
- 이달의 선수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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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A 올해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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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홈)
- 37R VS 풀럼 FC (원정)
- 34R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 PL 올해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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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그의 활약은 골과 도움을 추가하며 어나더 레벨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훌륭한 팀의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앨런 시어러
앨런 시어러
필 포든은 지구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명으로 진화했습니다. 그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수비수들을 제쳐 나갈때 당신을 매료시킵니다. 누가 이 남자가 축구하는것을 보고 싶지 않겠어요?
마크 슈워처
마크 슈워처
- 38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홈)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
- MD1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 MD2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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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3 VS BSC 영 보이즈 (원정)
- MD4 VS BSC 영 보이즈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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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5 VS RB 라이프치히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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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6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
6.2. 토너먼트
6.2.1. 16강 VS FC 코펜하겐
- 1차전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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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 (홈)
6.2.2.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 1차전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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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 (홈)
7. UEFA 슈퍼컵
UEFA 슈퍼컵 세비야 FC전 선발 출전해서 120분간 출전했으나 영향력이 아예 제로에 가까웠다.8. 카라바오컵
- 32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9. FIFA 클럽 월드컵
9.1. 4강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처음 선발 명단이 공개되었을 때는 포든의 펄스 나인을 예상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 역할을 맡고 포든이 우측으로 출전했다. 상대가 우라와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포든의 컨디션은 좋았고 가벼웠다. 4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고, 64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9.2. 결승 VS 플루미넨시 FC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넣었으며 이후 알바레스의 멀티골에 기여했다. 이 둘의 맹활약 덕에 맨체스터 시티는 클럽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5관왕을 달성하였다.10. FA컵
- 64강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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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 16강 VS 루턴 타운 FC (원정)
- 8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 4강 VS 첼시 FC (중립)
- 결승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중립)
11. 총평
살짝 아쉬웠던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에 포텐이 터져 물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톱클래스 왼발잡이 크랙으로 거듭난 포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가끔씩 보여주는 센스있는 턴과 물오른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쌓아대며 주전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시즌 중반부터 조금 주춤하던 와중에 팀의 공격진을 많은 경기를 멱살 잡고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훌륭한 폼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 로드리 다음으로 시즌 동안 팀 내에서 큰 기여도를 보여준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성장과 활약상을 인정받아 P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다만 시즌 막판엔 힘이 빠졌는지 FA컵 결승과 유로에서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것도 포든의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런 것이고, 명실상부 올 시즌 리그 톱급의 공격 스탯을 찍은 만큼 다음 시즌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러한 성장과 활약상을 인정받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상을 모두 수상하며 역대 10번째로 이를 한 시즌에 전부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3]
[1]
골 자체는 패스 받은 로드리가 자력으로 만들어냈으나 기록상으로는 도움.
[2]
경기 종료 후 레알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는 장면도 있었던 만큼, 더 큰 부상이 되기 전에 예방 차원으로 교체해준 것으로 보인다.
[3]
다만 현지 언론과 대다수 축구 팬들은 같은 팀의 명실상부 1옵션이자 3선 플레이어로써 리그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로드리가 훨씬 더 수상에 적합했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