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피플펀드 | |
<colbgcolor=#000000> 개발사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 |
대표 | 이수환(CEO) |
주요 기능 |
주택담보채권 개인신용채권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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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2월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운영하는 온투금융플랫폼 ‘피플펀드’는 더 좋은 대출과 투자를 찾는 이들을 연계해 모두에게 양질의 금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연 10% 내외의 수익을 제공한다.2. 피플펀드 대출
2.1. 개요
- 피플펀드 대출은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중저신용자에게 합리적인 중금리(대환)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출을 전체 비대면화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피플펀드의 AI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있는 대출을 1분 만에 비교해 나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 대출 상환금을 줄일 수 있다. AI 대출비교 내 피플펀드론 대환 고객 평균 이자 절감액은 271만원이다. (평균 대출 기간 45개월, 원리금 균등상환 기준(2016.05~2022.01))
2.2. 상품
2.2.1. 개인신용대출
- 2024년 3월 기준 개인신용대출 대출 금리는 연 9.0%~18.9% 고정금리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120개월로 만기 연장은 불가능하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대출 가능 금액은 최소 1천만 원 ~ 최대 1억 원이다.
2.2.2. 주택담보대출
- 주택담보대출 중 사업자금 및 생활자금 등을 목적으로 하는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대출금리는 최저 연 7% ~ 최고 연 19.9% 고정금리이며, 대출 기간은 6/12개월 만기로, 개인신용대출과 달리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며, 대출금액은 최소 1,000만원 ~ 최대 15억원 이다.
2.2.3. 수수료 및 세금
-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수수료 및 부대비용,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수수료 및 부대비용으로 플랫폼 이용료(최저 1.0% ~ 최고 4.9% [vat별도])와 근저당권 설정 제반 비용이 있다.
-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대출금액의 1%를 부과한다. 이는 대출유형 및 대출 심사결과를 기반으로 상품별로 부과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2.3. 실적
- 소비자 금융을 주력으로 개인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피플펀드 대출 서비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약 2,760억원의 신규 대출을 취급하며 업계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 12월 말 기준 피플펀드의 개인신용대출 시장점유율은 약 36.91%, 주택담보대출 시장점유율은 약 36.73%이며, 대출잔액 기준으로 차순위 경쟁사와 그 규모가 2배 이상 격차를 내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 2024년 2월 말 홈페이지 공시 기준 누적 대출취급액은 1조 9,382억원이다.
3. 피플펀드 투자
3.1. 개요
- 피플펀드 투자는 주식, 펀드, 코인 너머로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서비스다. 투자자는 신용 또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10%대의 수익을 얻는다. 수익의 변동이 심한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매달 고정된 이자를 받고, 재투자를 통해 복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개인부터 전문 투자자, 법인과 금융기관까지 누구나 쉽게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3.2. 상품
3.2.1. 주택담보채권
- 서울, 수도권 등의 아파트를 담보로 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보통 12개월의 짧은 투자기간으로 최저 연 7% ~ 최고 연 19.9%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플랫폼 이용료와 세금, 부실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수익률로 연계대출이자율과 동일)
- 단돈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단, 개인투자자라면 온투업자 전체 총 연계투자 한도 4,000만원, 소득적격자라면 온투업자 전체 총 연계투자 한도 1억원이다. 법인이나 전문 투자자라면 투자 한도에 제한이 없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한 금액이 연간 1억을 초과한다면, 소득적격자로 등록할 수 있다.
- 피플펀드의 AI신용평가모형을 통과한 안정적인 상품만을 취급하며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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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보호 및 매입확약으로 투자자 손실 보호장치 마련
- 피플펀드에서는 주택담보채권의 권리 하자 및 부실이 발생 시, 투자 원금의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원보험과 매입확약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다.
- 권원보험 : 부동산 권리 하자로 인해 담보에 대한 권리행사에 문제가 생겨 아파트담보대출 투자자(저당권자)가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 매입확약 : 투자한 아파트에 연체가 발생했을 시 부실채권매입 전문회사가 채권을 매입하는 계약이다. 일부 채권은 전문회사와의 할인 매입 약정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행할 수 있다.
3.2.2. 수수료 및 세금
- 매 상환 시 투자자 정산 금액에서 플랫폼 이용료를 차감하여 지급한다. 연 2% 이내이며, 상품 별로 상이하다. 플랫폼 이용료는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전반적인 관리 및 운용 시스템에 대한 이용 수수료이다. 단, 예치금 출금시에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 투자금 정산시 이자소득세는 14%이며, 이자소득세 납부시 주민세 4%를 포함하여 총 15.4%의 세금을 원천징수 하고 있다. 연간 금융소득(이자소득액과 배당소득액)이 2천만원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이 된다.
3.2.3. 투자 유의사항
- 피플펀드의 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원금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자가 입을 손실을 사전 또는 사후에 보전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 연계투자상품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금과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
- 다만, 피플펀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3.3. 실적
- 2024년 2월 말 기준, 누적 투자 금액은 1조 7,497억원, 누적 투자 건수 282만건, 평균수익률은 10.7%를 기록하고 있다. (2016.05.26 ~ 2024.02.29, 온투업 등록 이전 실적 포함)
3.4. 사건 사고
창업자인 김대윤 대표이사가 마약을 회사로 배달을 시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1]중앙일보에 따르면, 김대윤 대표가 해외에서 마약을 회사로 시켰고, 이를 비서가 배달해줬다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