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웹소설 작가.20년간 장르소설 독자로서 지내다가 용기내서 도전했다고 한다.
보통 수명이 짧은 직업인 웹소설작가를 10년 가까이 해내고 있는 장수 기성작가.[1]
컨디션이 안좋을땐 까칠하지만, 평소에는 기본적으로 남을 돕는걸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2]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있는 것으로 보아 창작을 향한 열정은 부정할 여지없이 진심인듯 하다. 상업적 성과와 별개로 모든 작가들을 존중하는 편이며, 작가지망생들에게는 다소 직설적으로 비평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3]
여담으로 필명인 피카대장의 유래는 본인이 리니지를 플레이하던 시절 피카츄혈맹의 군주였어서 생각없이 피카대장으로 정한 것을 아직까지도 쓰고있는 것이라고 한다.
차기작은 다시 한번 19금 소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에고서칭이 취미인지 이 문서를 종종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3. 집필작
3.1. 웹소설
(2013) 린저씨(2015) 트리플 A
(2017) 환생CEO
(2018) 해피니스 스토어
(2019) 농사짓는 영주님
(2021) 매니저 오빠는 군주님
4. 기타
취미로 유튜브를 하고있다. 컨텐츠 내용은 소설감평, 글쓰기 강좌이며 피카데미 홍보도 맡고 있다. 유튜브
[1]
인칭구분이나 지문을 넣는 방법도 모르는 상태로 컨텍을 받았고, 그런 미숙한 상태로 쓴 무(無)클리셰의 글로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를 차지해본 이력이 있다. 게다가 골든베스트 1위를 차지했음에도 소설의 차후전개가 박살나서 그다지 돈을 벌지 못했다(...). 여러모로 괴인이라고 부를만한 인물.
[2]
본인은 스스로를 오지랖이 넓다고 표현했다. 또한 이러한 성향은 작가로써 글쓰는게 얼마나 고달픈지를 공감하기 때문인 영향도 있는 듯하다.
[3]
도움을 주고싶어서 직설적으로 피드백을 해준것이지만 오히려 반발하는 지망생이 많자 요즘은 온라인상의 피드백을 꽤 부드럽게 하는 스타일로 바뀌어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