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피오 フィオ F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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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자키 카즈오의 무선기[1] | |
<colbgcolor=#000> 출신지 | <colbgcolor=#fff,#191919>불명 |
첫 등장 |
멀리 있는 너에게 (울트라맨 아크 제10화) |
성우 | 사쿠라 아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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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 우주인.환경 오염으로 멸망하기 직전인 어느 별의 마지막 생존자로, 누군가와 대화하기 위해 우주를 향해 전파를 수신했다. 이 전파를 통해 멀리 떨어진 지구에 키자키 카즈오라는 인간과 대화하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10화 - 과거, 무선기를 통해 키자키 카즈오와 연락이 닿았다. 연락 초기에는 언어가 달라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점차 지구의 언어를 배웠고, 현재는 관용구를 이상하게 이해하는 걸 제외하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카즈오와 친한 친구가 되었다.그러나 수신을 계속하면서 전파를 보낼 에너지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피오는 카즈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카즈오가 발신하는 전파에 이끌려 지구에 도착한 소음괴수 노이즐러에 의해 잠시 연락이 끊기고 만다.
이후 울트라맨 아크가 노이즐러를 우주로 돌려보내면서 피오는 카즈오와 다시 교신한다. 피오는 이별을 슬퍼하는 카즈오에게 "내일은 내일의 달이 뜬다"라고 위로하며, 자신의 전파를 수신한 사람이 너여서 행복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통신은 종료된다.
3. 기타
- 피오는 카즈오와 대화하기 전까지 비가 내리는 현상을 모르고 있었다. 이는 비가 내리지 않을 정도로 피오의 별의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에 대한 암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