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 피오렌티나/2024-25 시즌

골키퍼
* [영입 완료] 다비드 데헤아 : 2023년 7월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계약 만료 이후 1년 넘게 소속팀을 못 구하고 있다가 2024년 8월 9일, 로마노에 따르면 곧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피오렌티나 행을 Here we go를 보도하면서 이적이 임박한 것을 알렸다.

공격수
* [임대 완료] 니콜라스 곤살레스: 팀의 에이스였던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유벤투스 FC와의 링크가 강하게 뜨고 있다. 가격은 €30M.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 에이스를 철천지원수인 유벤투스에 또 판다는 소식에 화가 난 팬들도 있으며, 니코에게 욕을 쏟아내는 사람도 있는 편. 그 동안 기복이 심하던 니코의 폼을 생각하면 뉴페이스들이 많이 들어온 지금이 좋은 이적 타이밍이라고 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이들도 유벤투스 행이라는 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중. 다른 의견으로는 코미소 회장이 이적 면에서 무능한 편이거나, 그가 유벤티노라 유벤투스에게 좋은 딜을 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더 나아가 그가 피오렌티나를 빅클럽 선상에 올릴 야망이 부족해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유벤투스를 제외한 다른 구단에서도 콜이 오긴 했지만, 현재로써는 유벤투스 행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 세리에 A 시즌 개막전과 UEFA 컨퍼런스 리그 경기에서 니코가 아예 벤치 명단에도 없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니코의 방출은 유력해보인다. 이후,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38M으로 변경, 곧 여러 곳에서 니코가 유벤투스 행으로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8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현재 니코가 토리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고 올려, 이적이 사실 상 확정되었으며, 가격은 옵션 포함 €38M으로 밝혔다. 8월 26일, 의무 이적 조항을 단 임대 옵션으로 이적하였다. 임대료 €8m, 특정 옵션 달성 시 의무 이적 옵션 €25m (3년 분할) + 보너스 5m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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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 [방출 완료] 자코모 보나벤투라: 팀의 부주장이자, 에이스였던 보나벤투라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와 팀이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만약 이적 시장 극초반부터 에이스였던 그를 그냥 FA로 놓아주게 된다면, 팀에 큰 손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많긴 하지만, 리그에서 그가 좋은 폼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대체자를 제대로 찾지 못한 상황에서 그냥 놓아주는 판단은 좋지 않아 보인다. 6월 30일, 계약 만료로 그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팬들은 보나벤투라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동시에, 구단이 보나벤투라의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영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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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 [방출 완료] 니콜라 밀렌코비치: 피오렌티나 수비의 핵심인 밀렌코비치가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나고 있다. 그가 2021년 여름 이적 시장 때, 수많은 클럽들의 콜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와 재계약을 했던 가장 큰 이유가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 때문인데, 그가 떠난 이번 이적 시장은 재계약이나 잔류가 아닌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8일, 로마노가 노팅엄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거의 확정되으며, 얼마 안 가 이적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12m. 피오렌티나는 보나벤투라에 이어서 또 다른 에이스인 밀렌코비치를 한 번에 떠나 보내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영입을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