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A85BB><colcolor=#fff> 피오닐 フィオニル | Fion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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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별 | 여성 | ||||
나이 | 62세 | ||||
출생 | 452년 8월 27일 | ||||
키 | 150cm 전후 | ||||
BMI | 18[1] | ||||
인종 | 하프엘프[2] | ||||
출신지 | 북중앙대륙 | ||||
좋아하는 음식 | 어패류 수프 | ||||
싫어하는 음식 | 젖 종류 | ||||
첫사인 | 활의 함정에 의한 외상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모리타 스즈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앰버 리 코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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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밥의 등장인물. 마르실처럼 하프 엘프이며, 인상이 둥글둥글한 마르실과 달리 날카로운 외모지만 울보다.2. 작중행적
도니를 포함한 다른 파티원들과 음식을 나눠 먹고 있었다.도니와 바질리스크에게 쫓기는 걸 라이오스 파티가 구해주었다. 도니가 바질리스크에게 등을 차인 여파로 중독되어 골골댔지만 일행에겐 해독초가 없었다. 다행히 센시에게 해독제가 있었는데 센시는 식재료로 쓰려고 남겨둔 거라며 뭔가 영 미지근한 반응이었고, 결국 일행이 지금 당장 밥 먹고 싶다고 난리 친 다음에야 간신히 바질리스크 로스트로 조리하여 줬다.
이후 도니가 요리를 한입 먹고 해독 된 후 마르실의 회복 마법으로 완전히 기운을 되찾게 된다.
모험을 시작한 지 3개월 째지만 항상 2계층의 같은 장소에서 전멸한다며, 라이오스 일행에게 강해지는 방법을 물어본다. 센시가 "식생활 개선, 정확한 생활리듬, 적정한 운동이면 OK!" 라는 핀트가 어긋난 답변을 하자 황당해 한다.
라이오스 파티와 헤어진 후 열심히 던전을 탐험했지만, 식인 식물들에게 전멸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났는지 미궁이 재배치되던 중 다시 등장해 라이오스의 편을 들어 도와주고 악마를 퇴치한 뒤에도 모습을 비춘다.
카블루 파티가 식량과 보물을 훔친 파티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엘프가 참가한 파티는 의외로 얼마 되지 않는다는 예시로 언급된다. 이때 분위기로 보아 카블루 파티와 도니 파티는 서로 친분이 있는 모양.
미궁이 사라진 이후 둘다 함께 멜리니에 남아 도니는 농사를 시작하고 피오닐은 교사가 됐다. 도니의 곁에 남았다는 걸로 보아 부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 잠깐 나온 단역이지만 외모가 매우 예뻐 소소하게 인기가 많다.
- 설정집 만화에서 밝혀진 것으로 엘프 왕국의 의뢰를 받아 던전 내 모험자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왔음이 드러났다. 다만 도니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울먹거리는 부분이나 도니에게 정체를 들키기 싫어 소극적으로 임무에 임한다는 설명을 보면 파티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 듯. 도니가 파티를 짜기 위해 무작위로 말을 걸었을 때, 도니의 이야기에 감동 받아 파티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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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기는 하는데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잊으려고 마시는 타입이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에선 출연 분량이 통째로 잘려나갈 뻔했다. 제작 당시에만 해도 원작 전개상 단발성 단역이었기에 잘려도 상관 없었으나, 던전밥의 최신화에서 피오닐이 재등장하는 것을 보고 감독인 미야지마 요시히로가 급하게 주문하여 추가한 것이라고 한다. 2화에서 바실리스크에게 쫒기는 역할이 도니 파티에서 마르실로 변경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재등장해서 한 일이 라이오스를 옹호하는 장면이니만큼 빠져선 안 되는 역할이라 판단한 듯.
[1]
약 47.82kg.
[2]
모친이 엘프, 부친이 톨맨인 마르실과 반대로 이 쪽은 모친이 톨맨, 부친이 엘프다. 가족 구성은 아버지 밖에 없는데 어머니는 노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