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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졸리오 Pierre Jol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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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피에르 아드리앵 졸리오퀴리 Pierre Adrien Joliot-Cu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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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2년 3월 12일 ([age(1932-03-12)]세) | |
|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 | ||
| 학력 | 파리 대학교 (생물학 학사, 1956년) | |
| 파리 대학교 (물리학 박사, 1960년) | ||
| 직업 | 생물물리학자, 교수 | |
| 소속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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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업적 | 광합성의 물 분해-산소발생 모델 정립 | |
| 부모 | 아버지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 |
| 어머니 이렌 졸리오퀴리 | ||
| 형제자매 | 누나 엘렌 랑주뱅졸리오 | |
| 배우자 | 앤 졸리오 | |
| 자녀 | 장남 마르크 줄리오 (1962~) | |
| 차남 알랭 줄리오 (1964~) |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 소속된 프랑스의 생물물리학자(biophysicist). 불연속광 하에서 산소발생 기작을 연구하여 광합성의 광화학반응과 그에 수반되는 전자수송과정을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핵물리학자인 그의 누나 엘렌 랑주뱅졸리오가 농담처럼 얘기하듯이 그의 조부모( 마리 퀴리, 피에르 퀴리) 및 부모( 이렌 졸리오퀴리,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는 모두 노벨상을 받았으나 그와 그의 누나는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1] 하지만 둘 다 프랑스의 대표 과학자로 그는 2001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그 중에서도 2번째로 높은 그랑도피시에 등급을 받았다.
조부모와 부모의 엄청난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유로운 교육철학 덕분에 그나 그의 누나 모두 교육과정이나 커리어 동안 과학적 업적을 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껴본 적은 없다고 한다. 현재 나이는 [age(1932-03-12)]세로, 과학적 업적 만큼이나 또 다른 집안 내력인 장수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2] 프로필 사진은 2013년 81세 때의 인터뷰 모습으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정정한 모습으로 인터뷰어와 과학적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다.
퀴리가의 가계도. 오른쪽 상단의 Marie Sklodowska가 마리 퀴리이고, 중앙 오른쪽의 Pierre Joliot가 이 문서의 주인공인 피에르 졸리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