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이야, 젊은
용자왕씨
1. 개요
이름 |
ピア・ヴァーリエ 피아 바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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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살 추정 | ||
성별 | 여자 | ||
특이사항 | 선천성 마도이상 증세[1] | ||
정보 | 전 롤랜드국 출신, 제르메 크레이스롤의 마지막 제자중 한 명 |
창의 공주 蒼の公主 용병단 소속 | |||
창의 공주의 여왕 | |||
피아 바리에 | |||
그 외 | |||
페르아 펠러 | 조라 롬 |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
푸른 물결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데도 외모가 페리스급으로 빼어난 소녀.
라이너 류트와 페르아 펠러랑 같은 제르메 스승의 마지막 제자들 중 한 명.
2. 토리아에즈 전용전
6살 | |||
원작 (맨 오른쪽 푸른 머리) | 애니메이션[2] |
제르메 크레이스롤의 제자들 | ||||||
랭킹 | ||||||
1위 | 2위 | 3위 | ||||
피아 바리에 | 페르아 펠러 | 라이너 류트 |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천재로 인정받아 제르메에게 특수 훈련을 (엘리트 훈련)을 받는 것이고, 뛰어난 귀족 집안의 양자로 받아졌다면서 스스로를 높히며 자화자찬을 했으나 실상은 협조 부족으로 맡겨진 것이라고 한다. 그 나이에 벌써 양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고 그냥 "감히 천재인 날 이딴식으로 취급해?" 라고 하는 정도이다.
라이너와 페르아를 범인(凡人)취급하며 자신은 뛰어난 천재라며 자칭을 한다.
그런데 마냥 자뻑만은 아닌것이, 피아는 선천성마도이상 이라는 마력이 일반 마법사보다 4배 더 증폭이 되는 범치 않은 힘을 가지고 태어나 일반인들이 하기 힘들어 하는 이즈치라는 마법을 일반 시전보다 2배 더 크게 발휘할 수 있으며, 머리도 상당히 좋고, 전투 센스도 놀랍다며, 마치 싸우기 위해, 그야말로 군인이 제격인것처럼 태어난 듯 하다는 것이 제르메의 평이다. 푸른 머릿결과 적안은 보기 힘든 색이라고 한다. 이것도 역시 선청성마도이상의 영향이다. 선천성 마도이상에 걸리면 급한 성격과 협조성이 떨어지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주 약간 있지만 피아는 급한 성격을 컨트롤을 어느정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제르메의 수업에 피아, 페르아, 라이너 이 세 명중에서 항상 1등을 차지했으며 제르메는 라이너와 페르아에 비해 피아에게는 마법공부는 거의 시키지 않고, 전투술을 토대로 가르쳤다. 이유는 피아는 이미 마법에 대해서는 이미 완벽했기에 전투술만 가리키면 완벽해질것이라고 했다.
사실 본인은 천재라고 자칭을 하지만 사실 제르메,페르아,라이너,조라를 제외한 모든 주변인물들에게는 라이너와 영락없는 괴물취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는 그것에 기죽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자신이 천재인 이유라고 당당해 한다.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MAX에 다다른 인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피아의 이 점을 본 제르메는 보며 항상 자괴감에 빠져있으며 죽음을 원하던 라이너에게 서로 대조되는 피아를 돋보이게 해 자신이 잠시나마 "괴물" 이었던 시절을 잊게 리드 해 주었다.(자신감 향상) 어쩌면 페르아하고 라이너가 미친나라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피아의 자신감과 강함, 그걸 잘 이끌어주던 제르메의 덕분이었을지도 모른다.
라이너를 마도 오타쿠 취급과 하인 취급, 페르아도 마찬가지로 하인취급하며, 그 둘은 절대로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다. 라이너도 자신은 절대로 피아에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라이너는 항상 그 세 명중에 늘 꼴등을 해서 그 벌로 잠을 하루에 15분으로 제한시킨 상태였었다. 1달에 한 번 시험을 보는데 거기서 1등을 하면 7시간의 자유시간을 주겠다는 제르메의 말에 라이너는 거의 닫혀가는 눈을 번쩍 뜨면서 피아에게 필사적으로 덤볐다. 한 번은 피아가 이겼지만, 다음 달에 겨우 페르아와 피아를 이긴 라이너는 1등은 차지했지만 제르메는 다시 15분의 잠을 선사했다. 이때 하필이면 제르메가 남자친구에게 무섭다고 차여서 신경이 날카웠던 때였다.
제르메의 마지막 수업에는 항상 마이페이스인 피아가 라이너와 페르아의 추궁을 당해 사실 제르메나 라이너, 페르아랑 함께 있다며 츤츤 거리기도 한 것이 들통나 그 부끄러움에 라이너하고 페르아를 갈궜다.
맨 왼쪽 양갈래 파마한 캐릭터가 피아, 바로 그 옆에 있는 캐릭터는 페르아 펠러. 맨 오른쪽은 라이너 류트
제르메의 도움으로 롤랜드국에 빠져나온 피아와 페르아는 함께 이엣트국을 돌아다니다가 범법자 피아의 암살 명령을 받은 은성사의 조라가 등장해서 죽이려고 했으나 피아의 아름다움과 그녀의 천재적인 전투, 자신을 죽이려고 덤빈 상대에게 나긋하며 상냥한 말투에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로 무려 한 사람의 인생과 통째로 사상을 바꿔버렸다...!
라이너가 피아하고 페르아랑 롤랜드국에 같이 따라나가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상처 입히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따라나서지 않았지만 피아하고 페르아는 진심으로 라이너가 걱정이 되어서 12,3살까지만 해도 2년에 한 번 "롤랜드 국에 있지말고 우리랑 따라와라 ㅇㅇ 장소에 있겠다." 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했다. 그러나 라이너가 무시했다 한다.
3.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20살 |
왼쪽부터 페르아 펠러, 피아 바리에, 조라 롬,
라이너 류트 |
라이너와는 대전용전의 중앙대륙에서 만나게 되고, 그 곳에서 피아는 『창의 공주蒼の公主』용병단의 여왕님이라 불린다.
현재 그녀의 목표는 추한것들로 부터 세계를 손에 넣는 것... 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여신과의 배척이 우선인 것 처럼 보인다. 그녀는 게일피크랜트국에 물자들을 받기 위해 게일피크랜트국에 머물러 있는동안에 보이스 퓨렐이 지휘하는 반(反)롤랜드국의 악마왕, 라이너 류트랑 다시 함께 만나게 된다.
처음에 피아는 라이너가 여신의 개인 보이스 휴렐과 같은 편인 라이너 류트가 온단 정보를 접했을 때 페르아, 조라랑 함께 놀란다. 피아가 라이너 대한 인식은 "겁쟁이 라이너 류트", "죽고싶어하는 라이너 류트"로 인식이 되어있었기에 라이너가 그만큼 배짱이 있는 줄은 몰랐었으니 말이다. 보이스 퓨렐을 "인간이면서도 세계를 여신에게 팔아먹은 놈" 이라는 취급을 하며 안좋게 보고 있다. 당연히 보이스편에 붙어있는 라이너에게도 화가 났지만 피아는 그래도 옛 친구니 라이너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고 사라졌다.[3]
사실 게일피크랜트에 자원을 라이너네에게 양보를 하고 순순히 간 이유는 가스타크국의 힘은 게일트피크랜트에게 자원을 지원 받아도 여전히 피아는 이길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순순히 물러난 것이라며 보이스는 판단했다. 하지만 그건 바꿔 말하면 라이너보다 더 강한 피아,조라,페르아 일행보다도 가스타크국이 가지고 있는 힘은 상당하단 소리이다.[4]
창의 공주 용병단의 주둔지는 게일트피크랜트국에 서쪽으로 좀 떨어진 소국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그 풍경은 마치 전쟁이 끝나고 파편들만 남아있지만, 큰 문만이 존재해 그 문 앞으로 지나가면 바로 풍경이 바뀌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창의 공주 용병단 아지트. 보이스도 이 곳을 향해 들어갔고, 보이스는 자기의 생명을 내던질 각오까지 하면서 그녀를 자신의 나라, 스펠이에트 민국에 스카우트 하려고 했다. 피아는 당연히 보이스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나이프를 계속 날렸지만 보이스의 끈기와 집착으로 죽기 직전까지 성희롱(...)과 자신은 사실 여신의 전속 부하는 아닌, 부하인 척을 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겨우겨우 피아를 설득해내는 데에 성공했다. 보이스가 제안을 낸 내용 중 하나는 평화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타국이 스펠이에트민국을 처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