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에 있는 사진이 피셔다
1. 개요
피셔 대령 (Oberst Fischer)2. 작중 행적
파리 해방의 연락책으로 독일군 사령부에 먼저 잠입해서 루소가 가져온 가방과 자기가 준비한 폭탄을 담은 가방을 바꿔치기 해준다. 루소에게 폭탄을 건내준 직후 게슈타포에게 스파이임이 들통나서 체포당한다.피셔가 원래 독일군인데 내통한건지 아니면 신분을 속이고 잠입한 연합군 스파이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탐색중에 발견할 수 있는 내부 문서 중에 이미 게슈타포가 무기고에서 폭탄을 빼돌린 용의자를 피셔 대령과 발트 게흐버 이등병 두 사람까지 좁혀놨다고 하며 뒤에 첨언하기를 '이등병은 이 사령부에 배속된 지 얼마 안됐으니 그부터 심문해보자.' 란 식으로 방침을 정한 걸 알 수 있다.[1] 즉, 반대로 피셔는 이 사령부에 배속된지 이미 꽤 됐을거란 뜻이고 대령급 업무를 보면서 상당 기간 신분이 발각되지 않았다면 진짜 독일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다만 크롤리가 "이 사람을 심는데 크나큰 희생이 필요했다 라고 대답한걸보면 전쟁초기에 심은 스파이 일수도 있다.
루소로 폭탄 설치를 위한 잠입 시 지상으로 곧바로 내려오면 근처 건물 안에서 독일군에게 심문을 당하고 있으며, 구해줄지 그냥 지나칠지 선택할 수 있다. 구해줄 경우 감사를 표하며 위기에 처할 시 도우러 오겠다고 말한다. 발각되면 플레이어와 함께
[1]
문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