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피리부는 남자 (The Pied Piper) | |
글/그림 | 박찬호 / 차용운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보러가기 |
1. 개요
네이버 웹툰 완결된 작품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작가는 박찬호[1], 차용운. 모티브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계속해서 일어나는 의문의 연쇄 사망 사건을 쫓는 이야기.
스토리 진행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만화)와 비슷하다.[2]
여담으로 작가의 말이 상당히 솔직하다.
2. 줄거리
3. 특징
4. 등장인물
-
이종원
탐정.코난새끼당당한 태도로 이지란과 그 동료 형사 김성렬에게 찾아와 정보를 캐고 갔다. 영어로 된 명함과 뭔가 잘난 양복에 당당한 태도때문에 얼떨결에 높은 사람인 줄 알고 정보를 줘버렸다. 개인적인 흥미로 피리부는 남자 하명훈을 찾고 있고 인터넷 관련은 잘 보지 않는 이지란과는 달리 SNS나 블로그를 잘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명훈에 대한 목격 증언으로 '흰 피부에 미형의 얼굴'이라는 단서와 김철용이 죽으면 가장 이익을 볼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일치하는 이지란을 의심하기도 한다.
하명훈이 일으킨 사건을 총 17건으로 보고 있으며 교통사고 14건과 추락사 4건을 보고 있다. 이 사고의 공통점은 실족사. 장현상의 죽음때문에 CCTV를 확인하고 '하명훈'이 순대를 들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지란에게 굳이 자신의 정보를 넘기고 협력할 생각은 없는듯하다. 거기다 서지호가 죽을지도 모르는 걸 알면서 하명훈을 조사하기 위해 그를 방치했음이 드러났다. 이 이야기를 이지란이 나간 직후에 하다가 문 밖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이지란에게 걸려 얻어 터지고 경찰에 신고해서 넘겨버렸다. 전치 8주가 나왔다고 했으나 사실은 이종원이 이지란과 김성렬을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 한 거짓말로 드러난다.
-
하명훈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의 사나이로 추정되는 인물로 하명훈이라는 이름은 하멜른이라는 외국어의 한국어화. 피리부는 남자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흰 피부에 미형의 얼굴을 가졌다. 언제나 사고 현장에 있었다. 장현상의 자살 사건에서는 순대를 들고 있었다. 이지란의 추리에 따르면 어린 아이의 기준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어린 아이의 눈에는 흉악범이나 학교 폭력범이나 매한가지 나쁜 놈이기 때문. 살인 간격이 짧은 것 또한 어린 아이에게는 1주일이 굉장히 긴 시간처럼 느껴지듯이 아이의 하루가 굉장히 길기 때문이다.
-
김성렬
이지란과 친한 동료 형사로 이지란보다는 형인듯. 이지란과 함께 살고 있다. 이지란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잠복 근무 때 식량은 꼭 카스테라로 사온다. 배가 나온 체형 때문에 김철용에게 잠복을 들키고 자장면을 머리에 얹고 달리기도 했다. 이지란이 또 징계를 먹을까 걱정하며 이지란 대신 자신이 움직여주겠다고 한다. 오랫동안 고분고분 살아왔으니 좀 튀는 행동을 해도 이지란보다는 묻히고, 당사자 이지란보다는 좀 더 객관적으로 조사할 수 있다고. 이지란이 이종원을 쳤다가 경찰서에 끌려오자 '또'라며 걱정하고 이종원을 쳤다는 걸 알자 이 일에서 손 떼라고 했다며 화를 낸다.
-
박수현
이지란의 후배 형사로 형사 4팀. 건방진 후배 기믹을 가지고 있고, 엄연한 선배인 이지란을 이지랄이라고 부르면서 까는 모습도 보인다. 이지란이 학교에 잠입해야 한다고 하자 어디서 구했는지 교복을 구해오기도 했다.[3] 그리고 이지란이 교복을 입자 밥값 좀 벌어보겠다고 이지란을 찍어갔다.
4.1. 사망자
-
김철용
빈집털이범으로 이지란이 검거하고 취조할 때 수갑이 꽉 조여서 아프다고 호소해서 수갑을 조금 느슨하게 해준 사이 그걸 풀고 도망쳤다. 이지란을 엿먹이고 덕분에 이지란은 각종 매스컴에서 범인을 놔준 멍청한 형사로 알려져버렸다. 덕분에 이지란이 죽어도 자신의 손으로 잡겠다고 한참을 잠복한 끝에 추격전을 개시하다가 노인을 밀쳐 이지란의 발을 묶고 도로 건너편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이지란을 약올리다가 돌연 표정이 변해서 스스로 찻길에 뛰어들어 죽었다.
-
장현상
유괴 사건 현상수배범. 김철용과 마찬가지로 돌연 찻길에 뛰어들어 죽었다.[4] 그러나 바로 죽지는 않고 중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고 이지란이 찾아오자 '그 아이는 제 옷장 안에 있습니다. 아직 살아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빌었으나 장현상의 집에 아이는 없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6층 병실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이종원이 CCTV를 살펴본 결과 어느 미형의 남자가 순대를 들고 그에게 접근하자 스스로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
서지호
소위 좀 찌질하다고 평가받던 고등학생. 그러나 어느 날 죽어라 노력해서 체육 실기 평가에서 A+를 받고 좋아했다. 그런데 이 때 반에서 김흥수라는 뭐든 잘하던 학생이 A를 받고, 자신의 완벽 이미지가 깨진 것으로 서지호를 갈궜다. 하명훈의 블로그에 김흥수를 죽여달라고 하고 며칠동안 방안에서 나오지 않더니 이지란이 찾아갔을 때는 목을 멘 상태로 발견되었다.
하명훈에게 김흥수를 죽여달라고 하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되었는데 그 대가는 장현상에게 상냥한 말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장현상에게 넌 날 이해해준 사람이야라는 식으로 그에게 납치, 감금되지만 이지란을 비롯한 경찰들이 오기 전 하명훈에게 구출되어 캐리어에 들어간채로 집으로 옮겨진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건 서지호의 엄마는 서지호가 며칠간 집에 없던 것도 모르고 있었다.
-
김흥수
서지호를 괴롭히던 우등생. 이종원은 그를 하명훈때문에 죽은 인물로 추측하고 있다. 옥상에서 추락사. 다른 피해자들과는 달리 범죄자가 아니지만 서지호를 왕따시켰다는 것을 생각하면 김흥수도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