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 공인 큐브 종목 | ||||||||||||||||
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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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2×2×2 |
4×4×4 |
5×5×5 |
6×6×6 |
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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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n×n×n |
한 손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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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밍크스(Pyraminx) | ||||
사진은 셩쇼우의 제품. |
||||
외형 | ||||
형태 | 정사면체 | |||
대칭군 | 정사면체 대칭 ([math(\displaystyle T)]) | 대칭 차수 | [math(12)] | |
회전 및 절단 구조 | ||||
회전축 | 면 회전(FT)/코너 회전(CT)[1] | 회전축의 수 | [math(4)] | |
절단면 | 면과 평행, 높이를 3등분 | |||
조각 | ||||
조각의 종류 | 조각 수 | 회전 수 | 경우의 수 | 비고 |
센터 | 4 | 3 | [math(\displaystyle 3^4)] |
회전하나 이동하지 않음 |
코너 | 4 | 3 | [math(\displaystyle 3^4)] |
자명한 코너[2] |
모서리 | 6 | 2 | [math(\displaystyle 6!\times2^5)] | |
홀짝성 | ||||
모서리 | 짝순열 |
해결 가능한 순열 |
전체 순열 중 [math(\displaystyle\frac{1}{2})] | |
가능한 경우의 수 | ||||
자명한 코너 포함 | [math(\displaystyle\frac{\left(3^4\right)^2\times\left(6!\times2^5\right)}{2}= 75\ 582\ 720)] | |||
자명한 코너 제외 | [math(\displaystyle\frac{3^4\times\left(6!\times2^5\right)}{2} = 933\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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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베 메퍼트(Uwe Meffert)에 의해서 발명되어 1981년 일본의 완구회사 토미에 의해 소개된 정사면체 모양의 트위스티 퍼즐. 4개의 면이 각각 9개의 정삼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4개의 코너 조각과 6개의 엣지 조각, 4개의 센터 조각[3]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재 정식 큐브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2. 해법
4개의 코너 조각은 사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 코너 조각과 붙어있는 센터 조각이랑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이다.[4] 그래서 실제로 신경써야 하는 것은 4개의 센터 조각과 6개의 에지 조각이다. 경우의 수가 2×2×2 큐브 보다도 훨씬 적다. 구조 자체도 매우 간단해서 사실상 한두 개의 공식만 있어도 맞출 수 있다. 해법을 보지 않고 맞추는 난이도로 치면 2×2×2 큐브보다도 쉽다.자세한 내용은 피라밍크스/해법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세계 기록
싱글Simon Kellum 선수가 세운 0.73초
평균
Lingkun Jiang 선수가 세운 1.43초
4.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
MoYu와 QiYi에서 비슷한 시기에 자석 피라밍크스를 내면서 양대산맥을 형성했다. 흔히 추천 받는 것은 치이 엑스맨 벨 피라밍크스이나 세계기록은 뭐위 마그네틱 피라밍크스로 세웠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현재는 간 피라밍크스가 스피드 솔빙용으로 가장 적합한 큐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기타
가장 먼저 만들어진 트위스티 퍼즐은 대중적인 루빅스 큐브가 아니라 바로 이 피라밍크스다.이 피라밍크스를 메퍼츠가 정육면체 모양으로 만든 것이 스큐브(Skewb)인데 피라밍크스에 있던 코너 조각이 스큐브에서는 없어졌으며 피라밍크스의 면 한가운데에서 조각이 생겨났다는게 차이점. 스큐브를 정사면체로 만든 게 징스 피라밍크스(Jing's Pyraminx)이다.
피라밍크스에서 층이 늘어난 형태의 퍼즐이 있는데, 피라밍크스를 3×3×3으로 본다면 4×4×4에 대응되는 마스터 피라밍크스와 5×5×5에 해당되는 프로페서 피라밍크스가 있다. 물론 이것들도 코너 조각은 아무 의미가 없다. 2×2×2는 개인이 튜닝한 것을 제외하면 없는데, 돌아가는 조각이 코너 조각밖에 없기 때문에 퍼즐로써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피젯 토이로는 써먹을 수 있겠다.[5]
피라밍크스의 각 면을 크로스 큐브처럼 튀어나오게 만들면 벌캐노(Vulcano)라는 큐브가 된다. 마치 피라밍크스 4개를 가져다가 융합시킨 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1]
정사면체의 경우 면과 코너의 축이 같아 두 경우가 같다.
[2]
영어로 trivial corner라고 한다. 자기 혼자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 조각은 신경쓰지 않고 풀이하거나 경우의 수를 계산한다.
[3]
얼핏 보면 각 면에 3개씩 12개가 아니냐고 착각할 수 있는데, 자세히 보라. 센터 조각 하나당 3개의 시트지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조각' 이란 각각의 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면체인 피라밍크스를 구성하는 여러개의 입체 중 한 조각(한 덩어리)이다. 그리고 파라밍크스의 경우 한 조각에서 플레이어의 눈에 보이는 면이 3개 면이므로 각 면에 시트지가 붙어있는 것이다.
[4]
실제로 파라밍크스를 만져보면 큐브 초심자라도 '항상 같이 다닌다'가 무슨 의미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인데, 구조상 코너 조각과 인접 센터 조각이 떨어질 수 없기에 이 둘의 색깔을 맞추는 것은 퍼즐로써 아무 의미가 없다. (슥 돌리면 바로 맞춰진다.) 따라서 메뉴얼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은 코너 조각이 아닌 코너 조각+인접 센터 조각+엣지 조각 3개로 밑변을 제외한 나머지 조각들인 '큰 코너 조각'일 정도. 이 점에 착안해서 피라밍크스에서 코너 조각을 아예 없애 버린 테트라밍크스라는 트위스티 퍼즐도 존재한다. (말 그대로 코너 조각과 인접 센터 조각을 큰 조각 하나로 만든 것이다.) 피라밍크스와 같은 우베 메퍼트 발명.
[5]
2×2×2 피라밍크스처럼 생긴 피라몰픽스도 있는데 이건
2×2×2 큐브를 사면체 모양으로 개조한 것으로, 마스터몰픽스의 2×2×2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