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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57:55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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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수호자3. 마족4. 신격5. 어둠의 대군6. 기타 인물

1. 주요 인물

2. 수호자

본래 인류의 수호자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두 7명이지만 작중에 등장한 건 다섯뿐. 플레이어가 선택한 수호자를 제외한 나머지 수호자는 그대로 세계에서 사라진다. 일반인 플레이 시엔 모든 수호자가 출현하지만 대신 인성이 글러먹게 변했다. 일반인 캐릭터는 수호자를 살해할 경우 '수호자의 정수'라는 것을 얻고 그 스킬을 가져올 수 있으나, 수호자의 존재 자체가 어둠의 대군을 억누르는 봉인이기 때문에 수호자를 다섯 명 이상 죽일 경우 어둠의 대군들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3. 마족

4. 신격

5. 어둠의 대군

대군의 직위를 가지진 않았더라도 그와 유사한 존재들도 포함해 서술.

6. 기타 인물



[1] 지구에서의 이름은 한제우. 가상현실(실제로는 리켄티아투스 행성)에서의 이름은 발러슈테드 발러다. 뜻은 풀 베는 자 발러라는 뜻. [2] 샤르티에가 본명이나 발푸르기스라고 언급된 바가 더 많으니 발푸르기스라고 표기. [3] 라이트 노벨에서는 얼굴의 30%를 차지한다고 모사되어 있는 저주를 그냥 작은 흉터 정도로만 그려 놓았다. [4] 화신이 아닌 신격이 된다. 게임상에서는 연애 루트가 없었으나, 샤르티에라는 이름을 알아야만 연애 루트가 열리는 걸로 추정. [5] 본래 공략 불가능한 캐릭터라고 제작사의 공언이 있었다. 이때부터 게임인지 의심을 하게 된다. [6] 라 쓰고 협박이라 읽는다. [7] 발버둥치는 죽음의 신체의 일부 [8] 그 와중에 주인공은 말한테 100년생 만드라고라를 먹였다. [9] 실은 드래곤으로, 그 거한 삽질들은 실은 제국의 안정을 위한 것들이다. 실제로 프란츠 4세가 집권한 이후 제국에서 큰 전투 등은 벌어지지 않았다. 제국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주인공과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결국은 발버둥치는 죽음에게 흡수당했다. [10] 본인, 칼리오네. [11] 마왕을 죽이면 나오는 직업이다. 마왕이 72명인데다가 죽으면 채워져서 죽여봤자 별 의미 없지만... [12] 절세검객은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이를 칭하기도 하는 칭호이나, 수호자라고 명시된 절세검객이기에 따로 서술. [13] 본래 서양 롱소드 검술에서 일종의 주의점이나 심득을 암기-이해하기 쉽게 운율 맞춰 정리해놓은 구결 비슷한 것으로, '게더링'이나 '황금십자가' 같은 작가의 전작들에서 일종의 필살기처럼 표현되었다. [14] 예를 들자면 수도 빈을 치려다가 길을 잃어서 황제의 직할령을 다 박살내놓아 황제를 가슴을 부여잡게 만든다던가. [15] 실은 서열 1위인 카이마르스를 짝사랑했었으나 유부남 + 사망 크리. [16] 이 수서 마족들의 번식력이 엄청난 탓에 게임에서는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30만에 달하는 대군을 이루어 배드엔딩을 띄우는 존재였다고 한다. [17] 대신격인 상태로도 충분히 강했는데 괜히 어둠의 대군이 되어 성명제례술의 대상이 된 탓에 망했다. [18] 누미디아의 사기꾼이 이 여신격이다. [19] 애초에 그 자리에 불려진 어둠의 대군들은 신격들보다는 급이 높지만 대신격 급이라면 몇 정도는 격파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20] 발버둥치는 죽음의 아들. 아버지의 통수를 노리다 역으로 산호공주에게 처맞고 봉인되었다. [21] 1달 내에 직업을 얻지 못하면 얻은 경험치가 다 사라져버리기 때문. [22] 장모님도 있으나, 장모님과는 다른 의미로 어려워한다. [23] 여담으로 그 이전까지 루드가 동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발러는 속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4] 헤쥬쥬가 왕따당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 마녀들은 전부 사이가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