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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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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
작가 | 망순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5. 08. ~ 2021. 04. 02.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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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망순.2. 줄거리
어린 시절 불의의 사건 때문에 고향을 떠난 미아.
기억조차 희미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이곳에서는 더 큰 불행의 기운들이 미아를 덮쳐온다.
기억조차 희미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이곳에서는 더 큰 불행의 기운들이 미아를 덮쳐온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5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4월 2일 총 4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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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아
본작의 주인공. 주도아의 여동생이고 주레아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으로 3자매 중 막내이다. 1화에서 한마음 정신병원에서 상담사에게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어머니의 사고로 매일같이 어머니의 사고 장면이 생각나서 고통의 나날을 보냈고 결국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본인만 도시에 사는 고모를 따라갔고 도시에서 가족과 따로 살면서 아버지랑만 간간이 연락하고 나머지 가족들과는 연락을 거의 단절했으며 그후 시간이 흘러 18살이 되던 해에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불행이 시작되었고 자긴 그 마을에 돌아가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담받는 모습을 보면 얼굴이 많이 상해있고 상담사가 지난 몇년간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18살에 고향에 돌아간 이후 시간이 몇년 흐른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청소년 수영 대회에 출전했고 고모보고 보러오라고 했는데 수영 대회 때 갑자기 쓰러져서 기절했고 깨어난 후 고모는 대회를 보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그리고 고모의 소식을 전하지 않은 친구에게 거짓말은 나쁘다며 화를 내고 친구를 쫓아냈다. 대회가 끝난 후 학교에 가서 수영부 코치의 위로를 받았고 그걸 보던 친구가 제대로 소문에 대해 해명 안해주고 배신했다. 그후 헛소문은 코치의 해명으로 오해였다는 게 밝혀졌지만 고모의 죽음과 친구의 배신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서 도시 생활은 지쳤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고향의 학교로 전학왔는데 트라우마로 인해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했고 반애들에게 주호선생님이 본인 아버지라고 하자 아이들의 태도가 악에서 선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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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아
주미아의 이란성 쌍둥이 언니. 어렸을 때 어머니가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방에서 나온 날 어머니께 혼이 났고 미아가 비오는 날 밖으로 나간 후 어머니가 미아를 찾자 방향을 잘못 가리켰고 어머니가 길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하자 사고를 당한 어머니를 보고 웃고 있었다고 한다. 미아를 죽이려고 하고 있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 때문에 학교도 못다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주미아가 건넨 서류 안에서 USB가 들어있는데 주레아의 행동을 본 경찰들은 존속살해범으로 체포되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겨울이 되자 출소되면서 3자매와 함께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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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아
주미아의 한살 많은 언니. 어머니를 돌보느라 고모 장례식에 못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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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주도아, 주레아, 주미아 3자매의 아버지. 직업은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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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아의 어머니
주미아, 주레아, 주도아 3자매의 어머니. 둘째인 레아를 방에서 못나오게 했고 방에서 나온날에 레아를 많이 혼냈다. 미아가 비오는 날 밖으로 나가자 미아를 찾기 위해 레아에게 방향을 묻고 레아가 잘못된 방향을 가리킨 곳으로 가다가 위에서 미끄러져서 돌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몸은 회복되었지만 정신적으로는 큰 후유증이 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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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미
주미아의 고모. 미아가 초등학교 때 도시로 가서 그녀와 같이 살게 됐고 청소년 수영대회 때 미아의 대회를 보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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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주미아의 친구. 미아가 출전한 수영대회때 따라갔고 미아의 고모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대신 받았으나 거짓말을 하고 미아에게 소식을 전해주지 않았다. 미아 고모의 장례식 때 그것에 대해 미아에게 알려주었고 미아는 화를 내며 그를 쫓아냈다. 그런데 미아가 학교에 갔을 때 수영부 코치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에 미아를 배신하는 짓을 했다.
5. 비판
- 스토리가 작위적이고, 억지설정이 너무 많다.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데다가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을 정도로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1] 시골이라는 설정인데, 종합병원(?)이 있다. 주인공 아버지 주호의 병원이 종합병원이다. 근데 의사도 주호 한명밖에 안 나오고 어떤 전문의인지도 안 나오고 모든 의료과에 해당하는 수술을 주호가 혼자 다 하는 것[2]으로 나온다. 게다가 주호의 부인도 임신한채 집 근처에서 남편이 운전하던 차에 있다가 교통사고가 나고 기절한 것이며, 주변에 병원이 없어 남편이 집에 옮겨 응급처치를 하던 중에 깨어 난 건데, 갑자기 남편이 무책임하게 운전했다며 가출을 하겠다고 한다. 차라리 119라도 부르고 병원 입원 뒤에 치료가 다 끝나서 이혼이나 별거 선언을 하면 모를까, 어떤 정신나간 임산부가 교통사고 직후에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자녀를 잃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 생명도 위험할 판에, 온전하지 못한 응급처치만 받고 나서 전문적 의료시설의 치료도 안 받고 그 자리에서 가출시도를 한단 말인가.
- 회상이 여러사람 시점에서 반복될 때 이미 전회차에 나온 장면들이 그대로 복붙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망순 작가의 작품 목록
[1]
버스도 마을 입구 정도 밖에 안 다닌다. 종합병원은 일정 수준 이상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있어야 허가 된다.
[2]
물론 애초에 주호가 하는 수술은 어차피 기록상의 수술이지 진짜 수술도 아니고 그냥 마법의 약물을 주사만 하면 되는 것이라 가능이야 하겠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종합병원은 분과를 철저히 나누어서 그 분과 전문의만이 수술을 하게 되어 있다. 그걸 계속 어기면 법인 자체의 아주 심각한 법적 문제가 생긴다. 애초에 종합병원은 엄청나게 많은 분과의 의사들을 고용하지 않으면 허가 자체가 안 나며, 만든 뒤에도 정부의 관리도 까다롭게 받기에 주호처럼 혼자 하는건 불가능하다. 개인병원이라면 자기 전문의 분과 아닌 치료가 불법은 아니니 꼭 불가능한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