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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1 09:26:40

피네 알트리네스

1. 개요2. 입수 경로3. 스킬4. 스토리
4.1. EPISODE 14.2. EPISODE 24.3. EPISODE 34.4. EPISODE 44.5. EPISODE 54.6. EPISODE 64.7. EPISODE 74.8. EPISODE 84.9. EPISODE 94.10. EPISODE 104.11. EPISODE 11
5. 기타

1. 개요

파일:피네 알트리네스.png 파일:피네 알트리네스 한계 돌파.png
통상 진심모드!
캐릭터 명 フィーネ・アルトリネス
피네 알트리네스
직업 여단의 발굴조수
담당곡 Grab your sword
소속 세계관 SeelischTact
추가 버전 CHUNITHM
일러스트레이터 曽我部修司(FiFS)
특기 에테르 차크람 댄스
여행하면서 각지의 물건을 모으고 그것을 팔아 생활하는 발굴 여단에 소속된 소녀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 1 8번 에리어 클리어

3. 스킬

RANK 스킬
1 -
5 -
10 -
15 -
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

4.1. EPISODE 1

피네 알트리네스 "혼자가 아니야…… 여단원 모두가 있으니까! 나는 어디로든 갈 수 있어!"
어쨌든 한결같고 항상 긍정적이다.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동료와 함께 여행하는 소녀. 발굴 여단에 소속되어 있다.
피네는 어릴 때 고향을 잃었지만 그녀의 타고난 천진난만함과 여단의 명랑한 환경 덕분에 건강하게 자랐다.

'가만히 있지 말고 같이 춤추자!'
고향의 전통이었던 차크람댄스를 그녀는 기억한다. 독특한 악센트를 준 스텝을 밟으면 바람의 에테르가 소용돌이치며 원을 이루며 빛난다.
경쾌하고 화려할 뿐 아니라 싸움에도 응용할 수 있는 이 춤으로 그는 여단 자경의 일각을 담당하고 있다.

4.2. EPISODE 2

방랑자들 "우리 여단은 일년 내내 대륙을 돌며 장사하고 있어. 다음 바자회도 잘 됐으면 좋겠네."
육상선의 돛을 크게 친다. 돛은 에테르의 바람을 받으며 미끄러지듯 숲길을 걸어간다.

우리 발굴여단은 대륙에머그 각지를 이동하면서 지하 자원이라든가 유적의 잡동사니 지방의 명산품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모으고 그것을 여기저기 팔아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일년 내내 항상 여행.

나는 영감님들 같은 구멍파기는 잘 못하지만, 가사 전반과 춤은 잘 추니까, 식사 준비나 빨래하거나, 가는 곳마다 축제에서 댄스 스테이지나……그런 식으로 여단원 모두를 돕고 있어.

앗! 그래그래, 가끔 이 여단을 덮쳐 적하물을 빼앗으려고 하는 도둑이 있어…하지만, 에테르 차크람 격투로 그런건 해치워버려! 나 꽤 강한데?

배는 렌트 마을에 도착했다.예쁘고 좋은 곳이네.
축제날 이곳에서 모두 바자를 한다…….
힘내자. 축제의 흥을 돋우고 싶으니까!

4.3. EPISODE 3

퍼스트 스텝 "가만히 있지 말고 같이 춤추자! 내 고향 춤을 가르쳐 줄게!"
축제의 밤 하면 다 같이 댄스 파티!
나도 소중한 스텝을 선보여버린다.

하지만, 왠지 끝자락 쪽에서 머뭇거리는 남자가 있는 것을 깨달았다……이 마을 아이일까?
머뭇머뭇 이랄까, 근질근질……일까? 뭔가 하고 싶어 죽겠는데, 계기가 없는 느낌.

그러니까 "춤추자!"라고 권해 봤더니 "춤춘다는 것은,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어…특이해!
춤을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있었어!?

나는 그 남자에게 간단한 스텝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순식간에 그는 외웠다. 나도 정형 댄스가 아닌 애드리브한 동작으로 그에게 맞춰 함께 춘다.
그런 식으로 한 건 난 처음이었어.
하지만...굉장히 즐거워!

그것이 그, 시즈마를 만난 첫날의 일.

4.4. EPISODE 4

당혹감과 분노와 예감 "그 큰 칼 같은 것이 원인이야!? 그렇다고 해도, 제국군의 방식은 용서할 수 없어!"
축제가 끝나고 여단은 바자를 접고 다른 곳으로 갈 준비를 시작한다. 좀 더 여기 있고 싶은데.

그나저나 계속 배에 실려있는 커다란 검같은게 신경쓰여 죽겠어. 렌트에 오는 도중에 벼랑에서 구덩이로 나었는데, 파는 게 아닌 것 같아서 "파란 나라로 운반한다"고 여단장은 말했어.뭐지?

거기서 조금, 나도 불쾌한 예감이 들었었어...
그 검 같은 것이, 고대 문명의 병기라면……

예감은 적중해 제국의 군대가 덮쳤다.저놈들 너무 심해… 어째서 마을을 태우거나 하는거야!
나는 화가 잔뜩 나서 군대장을 찾았다.근데 말도 안통하고 차크람 격투도 전혀 듣지 않았다.
화가 안 풀리고, 하지만 무서워서……. 발이 움츠러져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지만……

그때 갑자기 시즈마가 검을 들고 서있었어.
나를 감싸고 대장과 병정에 맞서고……!!

4.5. EPISODE 5

놀라움과 반성과 의욕 "설마, 그가 지켜주게 될 줄이야…… 나도 한층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상냥하지만 얌전한 소년,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검을 쉽게 잘 다루어 적병을 쫓아버리는 시즈마의 강도와 용기에, 그저 나는 놀라버렸다…….
하지만 너무 떨려서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걔네들이 사라지고 마을 불도 꺼졌을 때.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시즈마를 껴안고 울고 있었다.
시즈마가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지 몰라...!

그리고 시즈마가 마을을 떠나 여단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지만, 그래도 조금 부끄럽다고 할까, 나는 기분이 이상했어……뭐지, 이 기분?
나는 짜증이 나서 그에게 조금 짓궂게 해버린다.
왜냐면 제레택트라는 그 검도 의미불명이고, 디스라는 이상한 여자도 쫓아오고!

덕분에 디스가 나쁜 녀석도 깨닫지 못해서, 도둑맞은 택트를 되찾으러 가게 되어 버렸어.
미안, 시즈마……

4.6. EPISODE 6

비밀 특별훈련의 성과야. "데스트라 아르코와 시니스트라 레뇨…… 이 두 가지 차크람이 있는 한 나는 지지 않을 거야!"
디스를 용서해 버리다니 시즈마는 너무 착해!
나라면 사막의 가시덤불에 붙여버렸을텐데!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더는 누구에게도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차크람도 비밀로 특별 훈련을 했다.
차크람의 기술은 스타카토식과 레가토식이 있지만, 나는 노력해서 동시에 그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른손의 빠른 몸짓과 왼손의 흐르는 움직임! 이것으로 제국의 정예병과도 반드시 호각으로 승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단은 푸른나라에 도착했다……그런데, 또 제국놈들이 죄없는 사람들을 덮치고 있다. 용서할 수 없다!
왕자 글렌군의 모습도 신경이 쓰이지만, 우선은 적의 병정을 어떻게든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전설의 청의 사신까지 나타났다. 사신의 모습은 사람의 공포의 상징으로, 누구나 반드시 그것을 무서워한대…….
하지만....내겐 전혀 무섭지 않아!
시즈마 꺾이지 마! 지지 마!
내가 모두에게 용기를 내게 해줄게...!!

4.7. EPISODE 7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두아 글리산드 레젤로!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인함과 용기를 모두에게!"
내 차크람은 격투무기이기도 하지만 에테르를 모아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춤 도구이기도 하다.
자신감을 잃었던 글렌군도 댄스를 계기로 해서 보총을 조종해서 진짜 힘을 발휘해 주었어!
덕분에, 모두의 핀치가 구해졌어!

다만 웬일인지 디스가 여단에 합류해 왔다. 여단장은 디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신화교국으로 가자"!고 말하기 시작했다.그런……속지 말아줘.
하지만 시즈마도, 제레택트의 상태가 나빠서 침울해 있어. 교국에 가면 무엇인가 알 수 있을지도, 라고 클레멘스 선생님은 말했다.
그렇다면, 뭐, 교국을 목표로 해도 괜찮을까……?

어떻게 하면 시즈마가 기운을 차릴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할 텐데.
해도, 밥을 만드는 정도 밖에 할 수 없지만…….

시즈마에게는 택트를 마음껏 흔들고 있으면 좋으니까.
나는 당분간 요리와 춤에 전념할까 봐.

4.8. EPISODE 8

이상한 기분의 나 "그를 생각하면, 멍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조금 괴로워, 그렇지만…… 몸 속이 뜨거워"
교국의 성녀 루미엘라는 시즈마를 컨덕터라는 전설의 영웅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시즈마는, 택트를 한번 더 지배하기 위한 시련에 도전하게 되었다…… 힘내, 시즈마.

하지만... 아아, 정말!
아무리 성녀라도 시즈마의 얼굴이라던가, 다리라던가, 여러곳을 손으로 찰싹찰싹 만지는것은 뭐야!?
의식적인 건지 뭔지 모르지만!!

...라니, 나는 도대체 뭘 화내고 있는거야?
최근 특히 이상해, 나. 어떻게 된 걸까…….
하지만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
시즈마가 하고 있는거나,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신경이 쓰여 견딜 수 없어. 시즈마가 나에 대해서도 알았으면 좋겠어.
왠지 몸이 뜨겁다.두근거려서 아마 열이 있을 거야.
이제, 자자...

푹 자고 일어나면 시즈마랑 얘기하고 싶어.

4.9. EPISODE 9

미지의 여로에 대비해 "차원 게이트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 아직 시간이 있지. 잠깐 얘기 좀 해도 될까...시즈마?"
저기 시즈마, 내가 태어난 나라라던지 정말 친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

그때는 아직 대륙 곳곳에 전쟁이 있었고.
에테르도 더 불안정했어.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차분한 것 같아.
물론 제국군은 무섭지만……

여단원들도 원래 있던 나라를 잃은 사람이 많아.
그렇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궁리하고, 일하고, 장사하고……굉장히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살고 있어.
다들 너무 밝고 건강해.
그 때, 잿더미에서 계속 울고 있던 나를, 여단의 모두가 찾아내 주었어…….
그리고 나도 모두에게서 명랑함과 기운을 얻었어.
그래서 이렇게까지 자랄 수 있었나?
나는……이 밝음과 원기를, 지키고 싶어.

아하하 내가 왜 이렇게 얘기하지?
근데 왠지 알아두길 원했어.

4.10. EPISODE 10

결전을 앞둔 캠프에서 "싸우지 않으면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없어 .하지만……있잖아, 시즈마는 왜 싸우는 거야."
시즈마, 나는 내가 태어난 나라를 정말 친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

그때는 아직 대륙 곳곳에 전쟁이 있었고.
에테르도 더 불안정했어.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차분한 것 같아.
물론 제국군은 무섭지만……

여단원들도 원래 있던 나라를 잃은 사람이 많아.
그렇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궁리하고, 일하고, 장사하고……굉장히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살고 있어.
다들 너무 밝고 건강해.
그 때, 잿더미에서 계속 울고 있던 나를, 여단의 모두가 찾아내 주었고…….
그리고 나도 모두에게서 명랑함과 기운을 얻었어.
그래서 이렇게까지 자랄 수 있었나?
나는……이 밝음과 원기를, 지키고 싶어.

아하하 내가 왜 이렇게 얘기하지?
근데 왠지 알아두길 원했어.

4.11. EPISODE 11

시즈마, 섬광 저편으로 "시즈마가 돌아올 곳은 여기야. 내가 만들었고……믿고, 기다리고 있어"
어째서 시즈마… 위험해! 제발 싸워!
다들 말하고 있어! 그리고 맞서서 상처받고 있어!
그 기신 토르는 매우 무서운거야.......!!
그런데……

시즈마는 거대한 토르를 상대로, 택트를 두고, 양팔을 벌리고, 말을 걸고 있어.
말이 안 통해야 할 토르가 듣고 있기라도 한 듯 몸을 숙이고 다소곳해졌어.
있잖아 루미엘라! 이게 영웅이 가진 힘이야?
클레멘스 선생님! 뭔지 아시죠!?
하지만 난 모르겠어...
시즈마는 이제 어딘가로 가버리는거야...?

그리고 토르의 에너지가 넘치고, 빛이 되고...
모두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시즈마와 톨의 모습이 그 강하고 눈부신 빛 속으로 사라져 간다…….

돌아와 시즈마 나 믿고 기다릴게
시즈마가 있을 곳은 여기야.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