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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항공 Fly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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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 |
항공사
호출 부호 (SKY SURFER) IATA (OG) ICAO (FPY) BCC (-) |
국가 | 아이슬란드 |
항공권식별번호 | |
설립년도 | 2019년 7월 |
허브공항 |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
보유항공기수 | 8 |
취항지수 | 24 |
항공동맹 | 미가입 |
링크 | │ │ │ │ |
A320neo
A321neo
[clearfix]
1. 개요
Play는, 지금은 없어진, 와우에어의 임원이었던 아르나르 마르 마그누손(Arnar Már Magnusson)과 스베인 잉기 스타인소르손(Sveinn Ingi Steinþórsson)이 2019년에 설립한 아이슬란드의 저가 항공사이다.2. 서비스
여타 유럽의 저가항공사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연히 대한민국 저가항공사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 된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 기준 개막장 수준의 저가항공사인 라이언 에어, 이지젯에 비하면 매우 준수하다. 유럽 여행을 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아이슬란드로 넘어갈 때 매우 유용하다.승무원들의 복장도 특이하다. 빨간 슬랙스에 빨간 블레이져와 원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승무원들 전원이 흰색 에어포스 1을 착용한다.
3. 운항노선
아이슬란드 국내선과 유럽, 미주 등지를 운항한다.- 올보르, 알리칸테, 암스테르담,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를린, 빌룬, 볼티모어, 보스턴, 코펜하겐, 더블린, 푸에르테벤투라, 글래스고, 리버풀, 런던(스탠스테드), 마드리드, 뮌헨, 뉴욕(스튜어트), 파리(샤를 드골), 포르투, 스톡홀름, 테네리페, 토론토[1], 베네치아, 베로나, 바르샤바, 워싱턴D.C.
- 계절편 : 볼로냐, 브뤼셀, 제네바, 예테보리,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리스본, 말라가, 팔마 데 마요르카, 프라하, 잘츠부르크
4. 보유기종
제조사 | 기종 | 보유 수량 | 주문 | 특이사항 |
에어버스 | A321neo | 3 | 1 | |
A320neo | 5 | 1 |
기단 전체가 최신 기종인 A320neo와 A321neo로만 이루어져 있다.
5. 기타
유럽발 레이캬비크 경유 미국행 특가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북극 항로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의 지리적 특성상 운항시간이 각각 프랑스, 스페인과 같은 서유럽에서 4시간, 뉴욕, 보스턴, 워싱턴까지 5~6시간 가량이라 장거리 비행에 대한 부담 없이 탑승하기 좋다. 다만 뉴욕은 주의 해야하는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이 아닌 스튜어트 공항으로 가는데 말이 뉴욕이지 서울~청주 정도 되는 상당히 먼 거리다. 다만 뉴욕(스튜어트)행 항공편 예약자 대상으로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행 버스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버스는 모든 예약자가 입국을 완료한 시점에 맞춰 출발하니 예약 시 참고하도록 하자. 그 외 바르셀로나~레이캬비크~볼티모어 노선을 왕복 약 300유로 선에 끊을 수 있다.유럽발 레이캬비크 경유 미국행 주간편 탑승시 가급적이면 창측에 앉도록 하자 이륙 후 그린란드 상공을 통과하는데 그린란드 설국의 풍경이 일품이다. 기장님이 기내방송으로 바깥 풍경을 감상하라고 할 정도.
[1]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 아닌
토론토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근교 도시
해밀턴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