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유행하던 장난감에 대한 내용은 슬라임(장난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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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19e45><colcolor=#ffffff> 플러버 (1997) Flub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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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가족, 코미디 |
감독 | 레스 메이필드 |
각본 |
존 휴즈 빌 월시 |
원작 |
빌 월시의 영화 《건망증 선생님》 사무엘 W. 테일러의 단편 소설 《A Situation of Gravity》 |
제작 |
존 휴즈 리카르도 메스트레스 |
주연 |
로빈 윌리엄스 마샤 게이 하든 크리스토퍼 맥도널드 레이먼드 J. 베리 조디 벤슨 클랜시 브라운 테드 리바인 |
촬영 | 딘 커드니 |
편집 |
하비 로젠스톡 마이클 A. 스티븐슨 |
음악 | 대니 엘프먼 |
미술 | 앤드루 매캘핀 |
의상 | 에이프릴 페리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수입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개봉일 |
1997년
11월 26일 1997년 12월 20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93분 |
제작비 | 8,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77,977,226 |
북미 박스오피스 | $92,977,226 |
서울 총 관객수 | 170,774명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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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 메이필드 연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1997년 추수감사절 전날에 개봉한 영화로, 1961년 영화 <건망증 선생님(The Absent Minded Professor)>의 리메이크작이다. 1997년 개봉 당시 플러버 무리가 춤을 추는 CG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TV 진열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영화 볼케이노와 함께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자주 틀어주는 영화이기도 했다.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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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포스터 2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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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4. 등장인물
- 필립 브레이너드 교수 - 로빈 윌리엄스
- 세라 진 레이놀즈 박사 - 마샤 게이 하든
- 윌슨 크로프트 - 크리스토퍼 맥도널드
- 위보 - 조디 벤슨[1]
- 체스터 호니커 - 레이먼드 J. 배리
- 스미스 - 클랜시 브라운[2]
5. 줄거리
작중 등장하는 플러버는 주인공인 브레이너드 교수(로빈 윌리엄스)[3]가 학교를 구하기 위해서 자금을 마련하는 상황에서 만든 일종의 슬라임(?)으로,교수에게는 조수격인 인공지능 로봇 '위보[5]'가 있는데, 짜리몽땅한 인간급 지능의 원반형 로봇이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걸 보면 플러버 이상의 기술의 집약체라는 아이러니를 느낄 수 있다. 플러버 가지고 자금 마련할 생각 하지 말고 로봇 관련 기술만 팔아도 인류 역사에 남을 수준. 영화상에서는 자기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른다고 넘어간다. 이 로봇은 훗날 우연한 계기로 자아에 눈떠 교수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게 되지만 나중에 빌런의 공격을 받아 본체가 박살난다. 다행히 인공지능은 사이버스페이스에 남아 있었고, 스스로 '딸'이라고 칭하는 2호기 설계도를 만들어 교수에게 전해준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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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7 / 100 | 점수 5.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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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3% | 관객 점수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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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
추억의 영화라고 인식되는 국내에선 네이버 영화에서 8.5점대에 있는 등 괜찮은 평가를 받고, 흥행도 서울 관객 17만으로 당시로서 꽤 흥행했지만, 북미에서의 평은 좋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로빈 윌리엄스 최악의 망작으로 꼽히기까지 한다.[6]
7. 여담
- 마다가스카의 펭귄에 이 영화를 패러디한 몰캉이가 등장한다. 해당 영화 속에서는 라임맛 젤리에게 생명이 깃들어 생겨나며 몰캉이를 만든 코왈스키가 몰캉이를 엄청 아낀다. 총 2번 등장한다.[8] 참고로 몰캉이 담당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가 맡았다.
- 로빈 윌리엄스의 다른 영화 패치 아담스와 비교되는데, 로빈 윌리엄스의 역할이 위기에 처한 어느 곳을 살리려는 역할인 것부터, 두 영화 다 평가가 좋지 않고, 원래의 스토리를 훼손했다는 점 등이 있다. 다만 패치 아담스가 훨씬 더 심한 게 이쪽은 엄연히 실화를 갖다가 허구를 만들었기 때문.
[1]
인어공주 성우다.
[2]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집게사장 성우로 유명하다.
[3]
상당한
건망증 환자라서 조수 로봇 위보가 스케줄을 일일이 말해줄 정도이고, 얘가 없으면 자기 결혼식 시간도 까먹을 정도(...)
[4]
위보에게 발명 때문에 스케줄을 전부 취소해버리라고 했는데 이 날이 하필이면 자기 결혼식 날이었다(...).
[5]
무려 성우가 그
에리얼로 유명한
조디 벤슨이다.
[6]
이와 견줄만한 윌리엄스 필모는
패치 아담스 정도이다.
[7]
이쪽은 로튼토마토 지수가 83%인데다가 속편도 나왔는데, 그 속편의 평도 좋다.
[8]
첫번째 등장 때는 과일을 먹는데 점점 커진다. 두번째 등장 때는 크림을 먹는데 더 이상 커지지 않는 대신 분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