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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0 17:48:02

프리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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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평가4. 등장인물5. 특이사항

1. 개요

プリマ☆ステラ

아틀리에 카구야의 제작팀 중 하나인 Berkshire Yorkshire에서 2008년 6월 27일 출시한 에로게.

2. 시놉시스

전도유망한 수영부의 에이스로 전국대회 우승후보이자 세계대회 출전도 유망하던 사카키 코우스케는 어느날 지구(地區)수영대회에 출전하러 길을 가다가 차에 치일뻔한 소녀를 구하는 대신 차에 치이게 되었다. 몸 전체에 상처를 입고 그 중에서도 수영에 중요한 다리를 크게 다친 그는 1개월간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나게 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점점 날씨는 추워져 연습시간이 짧아지는 등 그의 모교에서는 리허벌리가 여의치 않았다. 사고 때문에 예선을 기권한 만큼 그에게 남은 것은 선발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예선보다 저 좋은 기록으로 통과하는 것 뿐. 점점 핀치에 처했으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에게 명문 아가씨 학원으로 유명한 미션스쿨 성 에트와르 학원에서 한명의 수녀가 찾아와 코우스케에게 제안 하나를 한다.

그건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한 남학생 최초의 성 에트와르 학원으로의 특별편입이었다. 지금껏 여학생들만이 혜택을 받았지만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자기 학원의 여학생을 구해준 그를 모른 척 할 수만은 없으니 구해준 여학생의 부모님의 요청을 받아 특별히 에트와르 측이 책임지고 자신들의 인프라를 총동원해서 그를 회복시켜주겠다는 것이었다. 기간은 2개월. 여학원인 게 걸리긴 했지만 수영의 꿈을 포기할 수 없던 그는 과감히 수락하는데..

3. 평가

그간 여러 누키게를 출시하며 내공을 쌓은 아틀리에 카구야와 원숙미를 지닌 원화가 초코칩 양자의 화력이 합쳐져 나온 에로게. 그간 스토리와 담 쌓은 아틀리에 카구야였으나 프리마 스텔라에서는 꽤 괜찮은 하렘스토리를 구축했다.

초코칩의 미려하면서도 에로충만한 CG와 함께 양질의 게임으로 호평 받아 차후 같은 분위기를 이어간 사라사라사사라와 합본 팬디스크 프리 사라를 출시하기도 했다. 허나 루트 돌입 전 공통전개에서 각 히로인들과의 첫 H씬이 필연적(?)으로 있어 개연성이 떨어진다거나 역시 누키게 이상은 못된다는 혹평도 있었다. 하지만 시나리오상 공략하지 못하는 히로인을 외전 시나리오로 즐기는 시스템은 평가할 만 하다.

4. 등장인물

주인공. 교통사고 후 재기를 위해 에트와르 학원에 시한부 편입하면서 본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학원에 갑작스레 편입된 터라 텃세도 받지만 밝은 성격과 성실함으로 인정받아 점차 주가가 올라간다. 공통루트에서 시즈카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이를 해결하는 연설을 한 이후 '나이트'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 게임은 그의 하렘평정기라고 요약할 수도 있어 혹자 '양떼에 늑대를 풀어놨다.'라고도 하지만 일반적인 학원물 에로게의 헤타레 남자 주인공들과 달리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수영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다. 무엇보다 고자가 아니다 배려심도 좋고 행동력도 좋은지라 모교 복귀 전까지 에트와르 내에서 인망을 대대적으로 확보해 놓았고, 이 인망은 후에 몇몇 히로인 루트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게 된다. 어느 루트를 타든 미인 반려자,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인생의 승리자!


파일:attachment/prima☆stella2.jpg 주변으로부터 '공주'라고 불리는 명문 토호인가의 여식. 쿄우스케가 사고를 당하게 된 원인. 그래서 그에게 깊은 죄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주인공이 여학원인 에트와르에 특별히 편입한 것도 토호인 가의 힘이 크다. 그 토호인 가의 딸이어서인지, " 공주님 "[1] 이라는 별칭까지 지니고 있고, 그 외에도 컨덕트 제도를 사용해 코우스케의 시중들기를 자처하며[2] 코우스케를 보좌하다 점차 연애로 발전한다는게 메인 스토리다. 미야비나 쿠스미 루트에 비하면 메인 히로인임에도 루트가 큰 감흥이나 굴곡이 없다. 다소 소심하고 의존적 성격인데 이후 쿄우스케의 학원에 교환학생으로 오면서[3] 점차 당당하고 활달하게 바뀌는 모습이 감상 포인트. 엔딩샷 직전은 정식으로 결혼하겠다고 시즈카네 부모님한테 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사실 그녀의 의의는 첫 H씬 제공자인 데 있다. 여담으로 그녀의 아버지의 자가용은 아우디 S8.중간 비프처리하긴 하는데 대놓고 성우가 '우'자까지 발음해서 부정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이노츠구는 딸바보에다가 주인공 아버지 슈헤이와 술마시면서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엄청나게 죽이 잘 맞는 사이. 시즈카의 어머니의 이름은 코즈에로 이 바닥이 흔히 그렇듯 딸을 그대로 닮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파일:attachment/prima☆stella3.jpg 출판업계의 명가 오노시마 가의 여식. 에트와르 학원의 학생회장(학생회 명칭은 성령회). 학원내 많은 학생들에게 경애를 받는 기품있고 쿨한 회장이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픈 코우스케만 보면 180도 돌변해 팔불출 누나가 된다. 주인공의 사촌누나로 이미 애정도는 맥스. 시시때때로 수위 높은육탄공세[4]를 펼친다. 그러다 코우스케가 거북스러워 하면 '나의 코우쨩은 이렇지 않아!'라며 친구인 유우에게 달라붙어 징징거리면 유우가 '요시 요시'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달래주는 게 패턴. 자신만이 주인공의 옆에 있을 수 있으며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시즈카와 사랑의 라이벌이 된다. 수영부와 다도부 등의 부활동을 하는데 진짜 부활동은 다도부이고 맥주병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부에 소속되어 있다. 그렇게 응석을 부리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 미안해…중요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같은 완전 누나스러운 대사를 날려버린다. [5] 점차 귀여운 사촌동생의 듬직함에 반해 연인이 되지만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가문의 위기로 분가의 자제가 쿠스미와의 결혼을 획책, NTR을 시도한다.[6] 그러나 이를 주인공과 친구(히로인)들이 저지하고 두 사람이 맺어진다는게 루트 스토리다. 이 자제가 쿠스미를 포기못하고 권총까지 쏴서 주인공이 왼쪽 어깨에 맞는 바람에 수영을 포기하는 듯한 암시가 나온다. 당연히 이 자제는 현행범으로 체포, 이 분가도 본래 더러운 일을 했던지라 그간 해오던 불법행위를 모조리 폭로당해 사회적으로 완전히 멸망해버린다. 동생에 대한 애정에서 이성을 향한 사랑으로의 변화가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맹점이다.

파일:attachment/prima☆stella4.jpg 호텔업으로 유명한 타카스 가의 여식이자 인기 모델, 연예인, 배우로 유명한 엄친딸 아가씨. 정작 코우스케는 수영바보라 그녀가 자기가 나온 CM의 멘트를 한번 읊어주고 나서야 그녀를 알아보았다. 의외로 유우처럼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아 팬레터/러브레터로 수도 없이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며, 에토와르 내에서도 물론(!) 고백을 받았을 정도. 그녀의 루트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주인공이 최초로 고백한 남성이라고 한다.[7] 또 테니스 부의 에이스이며 하급생 히비리 토모에의 보좌를 받고 있다. 시즈카나 쿠스미와 달리 호감도가 '맥스'는 아니었지만 점차 코우스케에게 끌려 호감이 사랑으로 발전한다. 그녀 루트에서는 시즈카와 쿠스미가 워낙 애정공세가 심해 코우스케를 포기하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행동력이 강해 영화 촬영지가 주인공의 집과 가깝다는 것을 핑계로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해 주인공이 다니는 학원으로 와 버린다. 다만 비슷하게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복도에서의 애정행각이 발각되어 연인관계를 폭로당하는 시즈카와는 달리 이쪽은 연예인 출신답게 잘 넘어가서 하술할 파파라치 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냥 '유학갔다 왔으니 관계가 특별한가보다' 이상으로 의심받지는 않는다. 그녀의 루트는 딱 유명인과 일반인의 사랑. 미야비와 코우스케가 그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걸려 점차 언론의 관심과 루머로 그녀가 원하던 영화 주연자리까지 위험해지자 결별의 위기에까지 몰린다. 그러나 미야비는 미유키 선생의 충고를 듣고 과감히 '사랑'을 선택, 기자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코우스케와 결혼한다. 전국민이 보는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한 고백인지라 오히려 인기도가 상승해서 연속드라마 러브콜이 나오기도 했고, 이런 딸의 당당한 모습에 미야비의 아버지조차 주인공을 보자마자 바로 사위로 쿨하게 인정해준다. 이후 미야비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주인공과 부부로 살아가고 주인공은 실업 수영단 입단을 제의받지만 거절하고 집 근처에서 수영강사를 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간다.[8] '어떤 시련이라도 같이 헤쳐나가자.'는 게임 주제와 가장 부합하며 호평받는 루트다. 대부분의 프리마 스텔라 리뷰에서 미야비는 최고의 캐릭터로 꼽힐 정도. 사실상 진히로인으로 이후 팬디스크인 프리 사라에서 유일하게 루트 후일담이 나오는 캐릭터다. 프리마 스텔라에서 가장 대박난 캐릭터로 다키마쿠라까지 있을 정도. 마키 이즈미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100%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 참고로,주인공 아버지가 그녀의 극렬 팬이다.사인 받는 종이를 3개 마련해서 보관용,감상용,자랑용으로 쓰려고 했을 정도.바람직한 오덕의 생활자세로다! 아들인 코우스케가 그녀를 자기 집에 데려온다고 했을때 살의까지 느꼈다고 한다. 프리 사라에서도 아직 팬심을 포기하지 않은 모양.

파일:attachment/prima☆stella5.jpg 미야비를 보좌하는 테니스부의 유망주. 가문 빵빵한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재능만으로 특별 입학한 케이스. 일반 중산층 가정 출신이라 에트와르의 엄청난 학비를 감당하기 위해 교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부지런한 소녀이기도 하다. 수영 유망주인 선배에 대한 선망과 별로 접하지 못한 동년배 남학생에 대한 동경이 호감으로 발전한다. 평소엔 활달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녀에게는 심각한 테니스 슬럼프가 있는데, 반년 간 라켓을 전혀 못 잡았을 정도. 특례자답게 실력은 입학 때 대단했지만 그녀는 자신을 과신해서 선배들의 말도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다가 전국대회 과년 우승학교와 붙어서 탈탈 털린 뒤 그녀를 아니꼽게 보던 부원들이 이지메했던 과거가 있다. 아가씨 학교라 부원들 본성은 착해서(by 미야비) 사과와 화해는 했지만 안그래도 충격을 받았던 데다 이지메로 멘탈이 완전히 나가게 된 것. 5화는 그런 꼴을 보다 못해 미야비가 축제 때 자기를 테니스로 이기지 못하면 컨덕터 연장을 안할 거라고 선언한 뒤 걱정돼서 주인공에게 도와달라는 내용인데, 주인공답게 토모에는 슬럼프를 극복해내게 된다. 공통루트에서는 다시 라켓을 잡은 정도로만 끝나지만 본인 루트로 들어가면 상술한 과년 우승자인 하야테와 다시 붙어서 역전에 성공하는 스토리가 더 나온다. 토모에 루트는 미야비나 쿠스미에 비하면 화려함은 부족하나 '스포츠'라는 테마에 부합되는 청춘 스토리란 평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가장 주인공에 어울리는 스토리라고 하기도 한다. 유일하게 공략 히로인 중 주인공이 부잣집 사위가 되지 못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또 여기에서는 코우스케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토모에의 조력에 힘쓰게 된다.

파일:attachment/prima☆stella7.jpg 에트와르 학원의 성령회 부회장. 쿠스미의 친구. 이 아가씨 역시 명문가의 여식. 미소년 틱한 용모와 분위기로 학원내 속칭 '왕자님'이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수영부 부장 겸 에이스이며 주특기는 평영. 그 실력은 루트 중반 성령회의 중증 쿠스미 추종자에게 음해를 당해 주인공과 수영시합을 했을 때 리허벌리 상태임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를 이겼을 정도. 쿠스미나 코우스케의 좋은 상담자로 분위기 때문에 코우스케가 가장 의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허나 한편으론 자신의 늠름한 면으로 여성적 매력이 부족한 건 아닌가 걱정하기도 한다. 본편는 물론 엑스트라 시나리오에도 H씬 섬씽이외엔 루트가 없다. 대신 팬디스크 프리사라에 개별루트가 추가 되었는데 둘이 연인이 되지만 유우는 자신이 여성스러움이 없다는 걱정을 하는 간략한 줄거리이다. 뭐 드레스 차림으로 나와 댄싱파티에서 같이 춤을 추며 전혀 아니라고 하는 주인공에게 더더욱 뿅가죽네 이야기.

파일:attachment/prima☆stella6.jpg 에트와르 학원의 선생. 프롤로그에서 쿄우스케에게 에트와르로의 편입을 제안하기 위해 찾아온 그 수녀. 또한 수영부 코치로 쿄우스케를 지도하기도 한다. 공략 히로인은 아니지만 엑스트라 시나리오에 개별 루트가 있다. 예쁜 아가씨 투성이라 욕구불만으로 에로책까지 꺼낸 주인공에게 각별한 상담뭔지는 다 알것이다.을 하면서 연애로 발전해 결국 결혼한다는 내용. H씬으로 점철된 서비스 루트다.
쿄우스케의 믿음직한 수영부 선배. 쿄우스케를 여러모로 도와주고 챙겨준다. 상술한 쿠스미네 분가 자제와 더불어 얼굴이 나오는 둘뿐인 남자 캐릭터지만 스토리 구조상 별 비중은 없다. 에토와르에 가기 전인 전반부, 복귀 후인 루트 확정파트에만 볼 수 있고 게임의 대부분인 중반부는 등장이 없다. 이케멘에 베이비 페이스로 자주 여장을 하면 어울리겠다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정말로 막아야 겠다고 하면 사용하는 용어인 ' 부장명령 ' 이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베이비 페이스 캐릭터들은 다 갖고 있을법한 화내면 무섭다는 설정도 있다.
코우스케의 아버지. 결혼과정이 상당히 비범한데 운동바보에 방랑벽이 있어서 어느 날 인도의 칼라리파야트로 단신으로 수련하러 무작정 갔다가 집안에서 결국 의절당했고, 그런 그를 주워서 구해준 사람이 아내 사유리. 그대로 데릴사위로 직행해서 결혼했다고. 덕분에 성을 갈아서 오노시마가 아니라 사카키를 쓰고 있는 것이다. 막나가는 성격이지만 사유리에게 매번 제지당하고, 다투는 것 같지만 아내와는 매우 사이가 좋다. 쿠스미네 아버지와는 형제. 슈헤이가 동생 쪽이다.
코우스케의 어머니. 어린애마냥 날뛰는 슈헤이를 철권제지하는 여인.묘사상 실질적인 사카키 가의 서열 1인자. 코우스케조차 그녀에게는 꼼짝 못 한다.

5. 특이사항

루트 클리어 때마다 열쇠가 5개씩 생기는데 '비밀의 상자'의 엑스트라 시나리오를 열람 할 수 있다. 유우와의 이벤트. 미유키 루트도 여기에 있다. 캐릭터 개별 루트 H씬을 보충하고 쿠스미×유우, 미야비×토모에 등 3P시나리오 5개도 있다. 다만 쓰리썸 시나리오는 해당 캐릭터들을 모두 엔딩을 봐야 해금된다. 예로 쿠스미×유우 3P는 유우의 본편 루트가 없기 때문에 이 비밀의 상자에서의유우 H신 시나리오를 봐야 비로소 해금된다.
또 이 게임은 선택지 화면에서 일반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전 선택지 점프 기능이 있으니 그걸 써서 재스킵한 뒤 선지 바로 앞에서 일반 세이브를 하든가, 퀵 세이브를 써야 한다.


[1] 작중 토호인 가문은 정계, 학계 등 여러 곳에서 명사를 배출하는 가문이라 힘이 상당히 크다. 그래서 토호인이라는 성을 듣고 나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아니면 과할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주는 경우 뿐이다. [2] 성 에트와르 학원에는 하급생이 상급생을 '여동생'처럼 보좌하는 컨덕트라는 관습이 있다. 특이한 건 자매관계가 계약처럼 축제동안 바꿀 수 있는 기간 갱신이 있다. 타 컨덕터 희망자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친밀감을 계속 느끼니까) 이 기간동안은 하급생이 컨덕트 대상을 언니라고 못 부른다. 미야비와 토모에의 갈등이 중심이 되는 5장에서 드러난다. [3] 그 전까지 동년배면서 코우스케에게 존대했다. [4] 코우스케가 방을 받고 교과서를 전달해 줄때 알아보자 마자 슴가 어택을 해서 숨막히게 한다든가… [5] 주인공 코우스케는 치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바뀐다. [6] 대놓고 이놈이 에트와르에서 코우스케가 쓰던 방에서 쿠스미를 범하려 하다가 발각된다. [7] 토모에 루트에서의 본인 독백에 의하면 코우스케가 첫사랑이었는데 토모에한테 그냥 그를 양보해준다는 말이 나온다. [8] 프리사라의 미야비 애프터를 보면 세계 선수권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온다. [9] 참고로 등장인물중 가슴 둘레가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