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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1:23:19

프뤼나움 외곽/에픽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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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퀘스트
공통 에픽 루벤 엘더 베스마 알테라
페이타 벨더 하멜 샌더
라녹스 아틀라스·엘리시온 엘리아노드 바니미르
리고모르 마스터 로드 프뤼나움 프뤼나움 외곽
티르노그
라비 전용에픽 루렌시아 동부 플루오네 북부 플루오네 중부 엘리아노드
바니미르
노아 전용에픽 라녹스 북부 라녹스 북부 R 엘리아노드
리티아 전용에픽 기억의 파편 엘리아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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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EP.47-1 프뤼나움에 잠들었던 고대의 마수
2.1. [마을] 봉인된 유적 발견2.2. [마을] 고대의 마수가 잠든 유적2.3. 고대의 유적을 정복하라2.4. 고대 유적의 문을 열어라2.5. 태동하는 고대의 마수

1. 개요

마계 - 프뤼나움 외곽 지역의 에픽 퀘스트이다. 특이하게도 이 지역의 에픽 퀘스트는 툴팁상의 스토리만 존재할 뿐 대화씬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1] 그래도 나름대로 정식 스토리엔 포함되는지라 외곽 지역의 스토리는 이후 지역인 티르노그 에픽 스토리에서 짤막하게 다뤄진다.

2. EP.47-1 프뤼나움에 잠들었던 고대의 마수

2.1. [마을] 봉인된 유적 발견

[마을] 봉인된 유적 발견
NPC '아셀라' 와 대화 ('집결지: 거점구역 오로라')
백귀령에 평화가 찾아온 이후, 지역을 수색하던 오로라 탐사대가 정체불명의 거대한 유적을 발견했다. 그 고대의 유적은 이전 탐색 때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숨겨져 잇었던 것이 봉인이 약해지며 드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강하고 오래된 마기가 응축되어 있어서, 봉인이 풀려 이 마기가 해방된다면 백귀령에 또 다른 재앙이 닥쳐올지도 모른다.
보상 ED 0, EXP 0
일반보상 -
선택보상 -

2.2. [마을] 고대의 마수가 잠든 유적

[마을] 고대의 마수가 잠든 유적
NPC '아셀라' 와 대화 ('집결지: 거점구역 오로라')
오로라 부대는 유적의 봉인을 강화하거나, 마기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탐색을 지속했다. 탐색 결과 유적은 아주 오래된 마수를 봉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 마수는 마신급은 아니지만 그에 필적하는 아주 강한 존재임을 확인했다. 유적 안을 가득 채운 응축된 마기는 고대의 마수에게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봉인은 풀리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봉인식이 손상되어 있어 복구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추정했다. 새로 봉인을 하는 방법도 물론 검토했으나, 고대의 마법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이제는 남아있지 않다.
보상 ED 0, EXP 0
일반보상 -
선택보상 -

2.3. 고대의 유적을 정복하라

고대의 유적을 정복하라
프뤼나움 외곽 - '플레가스의 시선' 클리어 0/1
탐사대가 베껴온 봉인식을 살펴본다. 복원하기엔 단서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손상의 정도가 커서 새로 봉인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자면, 봉인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봉인된 것도 완전히 눈을 뜨지 않았을 터. 봉인을 강제로 풀어 불완전한 마수를 공격하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
오로라의 지원 요청을 승낙해 고대의 마수가 완전히 깨어나기 전에 유적을 공략하자.
보상 ED 1350000, EXP 5154470
일반보상 -
선택보상 -

2.4. 고대 유적의 문을 열어라

고대 유적의 문을 열어라
프뤼나움 외곽 - '플레가스의 초상' 클리어 0/1
유적의 가운데 문은 봉인되어 있고, 큰 홈이 패여져 있었다. 특별한 방법으로만 입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 문으로 향하자 유적을 지키는 사념체들이 침입자에 반응하는 듯 나타난다. 유적 안에는 이런 녀석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을 터, 마기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사념체들도 유적 밖을 빠져나가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어서 봉인을 해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유적 안으로 나아가자 거대한 조각을 발견했다. 나머지 조각을 모아 형태를 갖추면 유적 가운데 문의 홈에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반대쪽에도 비슷한 게 있지 않을까? 유적을 더 탐사해보자.
보상 ED 1350000, EXP 5154470
일반보상 -
선택보상 -

2.5. 태동하는 고대의 마수

태동하는 고대의 마수
프뤼나움 외곽 - '플레가스의 미궁' 클리어 0/1
오른쪽 문으로 나아갔다. 시간이 갈수록 마기가 짙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그에 따라 사념체들도 훨씬 강력해지고 있다. 분명 지하임에도 유적의 틈 사이로 노을 진 하늘이 보인다. 저 노을은 여명일까 황혼일까?
마기가 짙어질수록 아공간의 실체가 분명해진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음을 통감하여 발길을 재촉한다.
열렬한 환영 끝에 두 번째 조각도 손에 넣었다. 앞서 얻은 조각과 합쳐 가운데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다. 조각을 얻음과 동시에 큰 진동이 유적 곳곳으로 울려 퍼진다.
시간이 없다. 어서 고대의 마수를 제압해야 한다.
보상 ED 1350000, EXP 5154470
일반보상 -
선택보상 -


[1] 사실상 프뤼나움 외곽의 던전들은 유저들의 요청이었던 파밍 던전, 공명작 던전, 거대보스 던전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던전에 가깝기 때문에 굳이 대화씬을 추가하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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