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분류 | 계획 |
사용 드래곤 | 타이탄 윙 셸파이어 |
등장 | 끝을 향한 경주 49, 51,52화 |
개발자 | 비고 그림본 |
사용자 | 라이커 그림본[1] |
1. 개요
비고를 중심으로 한 헌터들의 히든 카드. 타이탄 윙 셸파이어 위에 드래곤 강화 금속으로 주조된 잠수 병기(혹은 철갑선)를 부착한 형태이다. 그렇다 보니 얼마든지 깊은 바다속으로 도망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셸파이어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닌, 드래곤 헌터들에 의해 강압적으로 하는 것이다.2. 등장
49화에서 터프넛이 헌터들의 소굴에서 빼내온 작전지에 처음 등장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잠수 병기만 물 위로 나온 채로 항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크기를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51화에서 드래곤 헌터들이 셸파이어를 이용해서 여러 섬을 털고 다닌다. 히컵네에 잡힌 비고에게 애들이 라이커가 어딜 공격할거냐고 묻자 비고는 계획을 말해주는데, 덧붙이는 말이 "라이커는 전술 면에서는 그닥 머리가 좋지 않지만, 핵심 정보는 잘 지킨다."라고 라이커를 깐다. 이후에는 비고가 부른 섬머리퍼 '쉽스베인'이 나타나 타이탄 윙 셸파이어와 싸우게 되고, 최후에는 셸파이어는 쉽스베인에 의해 자유의 몸이 된다.[2] 라이커와 드래곤 헌터들이 탄 잠수 병기는 쉽스베인에게 먹혀버린다.
3. 여담
- 비고는 자신이 짠 계획을 라이커가 멍청하게 이용했다며 그를 깐다.
- 해당 개체는 이후 드래곤 길들이기 모바일 게임에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후 쉽스베인도 나온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