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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3:04:25

프로수르

남미발전포럼
Foro para el Progreso y Desarrollo de América del Sur
Fórum para o Progresso e Desenvolvimento da América do Sul
파일:prosur-social.png
깃발
파일:1024px-Prosur_(orthographic_projection).svg.png
약칭 PROSUR
PROSUL
설립 2019년 3월 22일
회원국 8개국
공용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의장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회원국4. 옵저버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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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미발전포럼은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통합 촉진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프로수르라는 약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의 목표는 인프라, 에너지, 보건, 국방, 범죄와 재난 퇴치에 있어서 남아메리카를 통합하고, 회원국간 대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다.

2. 역사

남아메리카 지역은 본래 남미국가연합이라는 국제기구로 통합되어 있었으나,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독재에 항의하여 다수의 회원국들이 탈퇴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과 칠레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새로운 국제기구를 제안하였다. 2019년 3월 22일,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8개국 정상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면서[1] 프로수르가 정식으로 발족한다.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삼권분립을 완전히 실현하고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라는 내용이 가입조건에 포함되어 있어 베네수엘라를 사실상 배제하였다.

두번째 회담은 2020년 12월 12일, 화상 회담으로 개최되었다.

세번째 회담은 2022년 1월 26일에서 1월 27일까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되었다.

3. 회원국

4. 옵저버

5. 관련 문서



[1] 볼리비아, 수리남, 우루과이 정상은 서명을 하지 않았고, 베네수엘라는 초청되지 않았다. [2] 회원국 자격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