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하윤주는 고전적인 보이스로 현대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정가 보컬리스트이다. 깊고 아정한 전통 음악인 정가에 매료되어 한국 전통 소리의 근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립국악원 정악단 준단원으로 활동했다.
2018 KBS국악대상 가악부문 수상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음악극 <적로>, <이생규장전>, 라디오DJ <예술가의 백스테이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문화체육부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를 수상했다. 하윤주는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예술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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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자 영화배우로 자리매김 한
이봉근은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대중적인 소리꾼이다. 영화 <소리꾼> 및 방송 <불후의 명곡>, <조선판스타>, <로또싱어>. <아는형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특히 <불후의 명곡>2회 우승 등 대중에게 판소리를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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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재우는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밴드 ‘경로이탈’의 보컬 및 대표로 활동 하였으며,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국악기반의 창작음악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이탈리아 피렌체 페스티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미국 뉴욕국악축전 등 다수의 국제행사에 참여,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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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상은 바쁜 도심 속에서 풍류를 즐기는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신명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이다. 2014년 창단하여 한국 전통연희(풍물, 무속, 탈춤)와 전통음악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창작하고 있다. 특히 2021년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여 TOP5 오르며 대중들에게 국악의 멋과 매력을 전달하였다. 국악이상만의 스타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국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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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사랑에 빠지고 싶다>, <아모르파티>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결성한 그룹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 특별한 것을 찾아 뉴에이지 팝 장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를 비롯해서 세션, 뮤지컬 등 여러 공연활동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이올린 "정다은", 섬세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격정적인 연주로 오랫동안 연주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로의 "김수현", '타니모션'을 비롯해서 수없이 많은 밴드 경험과 전 세계의 투어활동으로 매니아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생황의 "김소엽", 한 번만 들어도 마력의 목소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미래의 "로아" 그리고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피아노의 "윤일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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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는 그룹 ‘어느일상’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 작곡, 댄스 등이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다. 걸그룹으로도 데뷔하여 뮤직뱅크, 쇼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에 다수 출연하였다. 권은비와 쥬리의 에픽세븐 OST를 작사·작곡 하는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작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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