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프레이그런스 스톰,
일어판 명칭=フレグランス・ストーム,
영어판 명칭=Fragrance Storm,
효과1=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식물족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그 드로우한 카드가 식물족 몬스터일 경우\, 추가로 그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식물족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지만, 생각하고 쓰지 않으면 2:1 교환이 되어 엄연히 손해다. 식물족 몬스터를 드로우했다면 2:2 교환이 되며, 세계수(유희왕)를 발동해서 플라워 카운터를 올릴 수도 있다.
대신 자신 또는 상대의 필드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이비 샤클이나 DNA 개조 수술, 블랙 가든, 미러매치라면 상대 필드의 식물족이나 로즈 토큰을 잡아먹고 드로우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보타니티 걸, 시드 오브 프레임을 파괴해서 드로우도 하고 효과도 발동하거나 강제전이로 보낸 자신의 식물족을 파괴하는것도 괜찮다. 당근인을 파괴하면 암흑계의 거래를 쓰는 것이랑 같은 수준이다.
이 카드는 혼돈의 교차에서 발매되었지만, 정작 이자요이 아키는 발매된 후에 상당한 세월이 흐른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전에서 사용했다. 여기서는 다크 버저를 파괴해서 카피 플랜트를 드로우 한 후에 또 덱에서 1장 드로우했다.
일러스트에서는 댄디라이언과 쇠뜨기가 쓸려나가고 있다. 실제로도 이 카드 발동 효과 코스트로 삼을 수 있고, 특히 댄디라이언을 코스트로 삼으면 토큰 2장을 전개하는 콤보가 가능하나 댄디라이언은 금지가 되어 더 쓸 수 없다. 한편 쇠뜨기는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하면 토큰을 소환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