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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48:00

프랑코 카우시오

프랑코 카우시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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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월드사커 로고.png
1977 · 1978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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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www.professionecalcio.net/causio.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프랑코 카우시오
Franco Causio
출생 1949년 2월 1일 ([age(1949-02-01)]세)
이탈리아 풀리아 레체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직업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소속 선수 US 레체 (1964~1965)
삼베네데테세 (1965~1966)
유벤투스 FC (1966~1968)
레지나 (1968~1969)
US 팔레르모 (1969~1970)
유벤투스 FC (1970~1981)
우디네세 칼초 (1981~1984)
인테르나치오날레 (1984~1985)
US 레체 (1985~1986)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86~1988)
국가대표 63경기 6골 ( 이탈리아 / 1972~198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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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Il Barone(남작)
}}} ||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2.2.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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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클럽

카우시오는 고향 레체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고, 17세의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 F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17세의 어린 선수에게 유벤투스 선수들은 거대한 벽이었으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세리에 B의 레지나, US 팔레르모를 거치며 주전으로 출전하게 된다. 세리에 B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카우시오는 다시금 유벤투스의 부름을 받는다.

세리에 B를 거치며 경험을 쌓은 카우시오는 1970년 7번 유니폼을 입고 10년 넘게 유벤투스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유벤투스는 1970년대 카우시오를 비롯한 여러 특급 선수들과 함께 세리에 A에서 왕조를 세웠는데, 가에타노 시레아, 로베르토 베테가, 마르코 타르델리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카오시오와 베테가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다.

1971-72 시즌 카우시오는 처음으로 스쿠데토를 들어올렸으며, 1972-73 시즌 세리에 A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유러피언컵에서도 선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AFC 아약스에게 0: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유러피언컵 우승에 실패한 유벤투스는 1976-77 시즌 UE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같은 명문 클럽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198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카우시오는 6회의 스쿠데토와 1회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그리고 1회의 UEFA컵 우승을 맛봤다.

이후 1981년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한 카우시오는 3년간 활약했는데, '하얀 펠레' 지쿠가 우디네세로 합류하면서 카우시오는 지쿠와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세리에 A를 휩쓸었다. 1984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해 1년간 뛰었고, 이후 고향팀 US 레체 세리에 B US 트리에스티나 칼초에서 활약한 후 39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카우시오는 1972년에 국가대표에 데뷔했다.

1974년 서독 월드컵에서 아이티와의 경기를 제외하고 2경기에 출전 하였지만 팀은 1차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카우시오는 로베르토 베테가가 맹활약을 떨치도록 도와주었고, 이탈리아는 1차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돌파했지만, 2차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에게 밀리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3·4위전에서 브라질에게 패해 4위에 그쳤다.

UEFA 유로 1980에서도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교체 멤버로 기용되었는데, 단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탈리아는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카우시오는 클래식 윙어가 갖춰야 할 대부분의 능력을 갖추었다. 로베르토 베테가에게 주로 제공한 자로 잰 듯한 크로스, 수비 몇 명 쯤은 가뿐히 제쳐내는 드리블 테크닉과 빠른 스피드를 갖추었으며 오른쪽 측면을 박살냈다.

체력도 좋아서 수비에도 적극 가담했으며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나 레프트윙으로도 가끔씩 기용되는 멀티플레이어 기질도 갖추고 있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