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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1:43:31

프란시스코 몰리나

파일:Francisco Molina.jpg
이름 프란시스코 몰리나 시몬
(Francisco Molina Simón)
생년월일 1930년 3월 29일
사망년월일 2018년 11월 14일 (향년 88세)
국적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출신지 스페인 왕정복고 수리아
포지션 인사이드 포워드
신체조건 181cm
소속팀 산티아고 완데르스 (1948-1950)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1951-195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53-1957)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1957-1959)
우니온 에스파뇰라 (1960)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1961)
코킴보 우니도 (1963-1964)
국가대표 7경기 7골 (1953-1959)
감독 코킴보 우니도 (1963-1964)
데포르테스 라 세레나 (1965)
우니온 에스파뇰라 (1966-1967)
콜로-콜로 (1968-1969)
안토파가스타 포르톼리오 (1970-1972)
오이긴스 FC (1980)
에베르톤 데 비냐 델 마르 (1981)



1. 개요2. 생애
2.1. 어린 시절2.2. 선수 생활
2.2.1. 클럽2.2.2. 국가대표
2.3. 감독
3. 수상
3.1. 선수
3.1.1. 클럽3.1.2.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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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1]

2.1. 어린 시절

몰리나는 1930년 카탈루냐의 수리아에서 태어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1939년까지 스페인에서 살았지만 스페인 내전으로 통합 팔랑헤가 스페인의 정권을 잡자 그의 가족들은 칠레로 건너갔다. 발파라이소에 정착한 그의 가족들은 1942년에 칠레 국민이 되었다.

2.2. 선수 생활

2.2.1. 클럽

몰리나는 발파라이소의 로베르토 파라에서 축구를 하다 산티아고 완데르스의 유스팀으로 옮긴 후, 1948년에 1군에 데뷔했다.

1951년에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로 이적한 몰리나는 1953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으로 유럽 팀들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었다. 결국 몰리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로 3년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마지막 해가 되던 1955-56 시즌에 팀 내 득점 2위, 리그 득점 5위에 올랐다. 아틀레티코는 이에 힘입어 이 해에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몰리나는 그의 아버지가 스페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3년 연장했지만 조건이 이행되지 않자 몰리나는 1957년에 칠레로 돌아갔다. 몰리나는 아틀레티코에서의 4년간 67경기 33골의 기록을 남겼다.

칠레로 돌아온 몰리나는 1957년에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에서, 1961년에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에서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거뒀다.

1963년과 1964년에 몰리나는 코킴보 우니도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커리어의 마지막을 보냈다.

2.2.2. 국가대표

몰리나가 칠레 대표팀에서 가장 빛났던 시기는 1953년의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이었다. 칠레는 4위에 그쳤지만 몰리나는 우루과이전 해트 트릭을 포함, 7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2.3. 감독

몰리나는 선수 겸 감독으로 코킴보 우니도에서 2년을 보내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1966년과 1967년에 우니온 에스파뇰라에서 나름 지도력을 보인 몰리나는 콜로-콜로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몰리나는 콜로-콜로에서 1969년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안 가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에 2:5로 패하며 경질당했다.

콜로-콜로를 떠난 몰리나는 안토파가스타 포르톼리오의 감독이 되었고 그 이후로 그는 평생을 안토파가스타에서 살았다.

몰리나는 1980년에 오이긴스 FC의 감독으로 깜짝 복귀해서 오이긴스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결승 조별 리그까지 이끌었다. 1981년에 잠시 에베르톤 데 비야 델 마르의 감독직을 맡은 몰리나는 이것을 끝으로 축구계에서 은퇴했다.

3. 수상

3.1. 선수

3.1.1. 클럽

3.1.2. 개인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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