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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 ChromeOS | 퓨시아 |
<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 Google | 삼성전자[1] |
기반 | 지르콘 |
출시 | |
개발 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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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chsia[2]구글에서 개발하는 차세대 OS이다. 소스 코드는 여기.
2016년 8월, 공식적인 예고도 없이 GitHub에 프로젝트가 등장하고부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 상세
Google의 기존 운영체제인 크롬 OS,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커널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쪽은 지르콘(Zircon)이라는 마이크로커널을 사용한다. #[3] 이 지르콘은 Google에서 LK라는 마이크로 커널을 가지고 자체 개발한 것으로, 초창기에는 이름이 같은 자주색 계열인 마젠타(Magenta)였다.Google에서는 PC를 포함한 다양한 장치를 대상으로 하는 운영 체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4] 다만 현 시점에서는 IoT 전용 운영 체제다, 안드로이드와 크롬 OS를 통합 혹은 대체할 운영 체제다 등의 소문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언급된 사항은 아직 없다.
단순히 커널이 바뀌는 것으로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별 차이가 없다. 커널로 따지면 리눅스도 이미 PC, 모바일, IoT를 포함해서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커널 위에서 동작하는 데스크톱 환경과 애플리케이션들이다. 현재 퓨시아의 데스크톱 환경에 대해서는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 상태이므로 적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를 대체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이다.[5]
구글 네스트 허브가 퓨시아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구글 공식은 아니지만 퓨시아의 지르콘 커널을 기반으로 하는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dahliaOS가 있다.
3. 역사
2018년 11월 화웨이가 구글과 함께 Fuchsia를 자사의 스마트폰에 작동시키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 기존 안드로이드의 기반 리눅스를 벗어난 Zircon 커널이 ARM64 아키텍처 프로세서에서도 구동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구글의 차세대 크로스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 프레임워크인 Flutter가 Fuchsia의 메인 개발 환경에 포함된다고 한다.
2019년 1월, AOSP의 수정사항에서 안드로이드 런타임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구동을 지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또한, 애플의 macOS 개발팀 고위 임원이었던 빌 스티븐슨(Bill Stevenson)이 퓨시아 개발을 위해 구글에 합류하였다. #
2020년 12월 8일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Fuchsia를 오픈소스로 모델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 Fuchsia는 범용 오픈 소스 운영 체제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며, https://fuchsia.googlesource.com를 통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볼 수 있다. 또한, 메일링 시스템과 이슈트래커가 만들어졌으며, https://fuchsia.dev/fuchsia-src/get-started 위 시작 안내서 페이지를 통해 소스코드를 다운받고 빌드할 수도 있다. 또한 일부 x64 장치에서 에뮬레이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