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9453F><colcolor=#94D27D> 풀 뜯어먹는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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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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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기간 |
시즌 1:
2018년
6월 25일 ~
7월 30일 시즌 2: 2018년 9월 17일 ~ 11월 19일 시즌 3: 2019년 4월 1일 ~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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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시간 | 월요일 밤 8시 10분 | |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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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엄진석 | |
| 출연 |
시즌 1:
한태웅,
김숙,
정형돈,
이진호,
송하윤 시즌 2: 한태웅, 박나래, 이진호, 송하윤, 찬성 시즌 3: 한태웅,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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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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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학생 농부 한태웅이 사는 농촌으로 가서 직접 농사를 짓고 품앗이 등 농촌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
KBS 인간극장 농사가 좋아요에서 인생 2회차 중학생 농부로 화제가 된 한태웅 군의 마을에서 농벤져스가 참여하는 농촌 생활기. 봄 편, 가을 편으로 나뉘어서 그 계절에 맞는 농삿일과 품앗이 (배 따기, 연근 뽑기, 목이 버섯 따기 등)을 하고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밥해먹는 프로그램이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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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2 | 시즌3 |
3. 풀 뜯어먹는 소리
'마음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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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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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같은(?) 16세! 8년 차 중딩농부~ 16세 중학생에게서 61세 할배의 향기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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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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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장숙은 가라~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쑥태리가 왔다! 그동안의 걸크러시 가모장숙은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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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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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뼈도남! (뼛속까지 도시 남자) 타칭 완시남(?) (완벽한 시골 남자) 평소 바쁜 스케줄로 그 누구보다 휴식이 필요했던 형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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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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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식 뿜뿜! 나름 농고 나온 농사 기대주~ "나 농고 나온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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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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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리의 아이돌 오월이~ 무한 긍정 소녀! "트와이스는 몰라도 오월이는 안다!" |
3.2. 평가
총 6화로 예능치곤 이례적으로 꽤 짧게 끝났다. 박나래 위주였던 시즌2와는 달리 비중이 균등하며 한태웅을 중심으로 케미가 가장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예를 들면 정형돈과 한태웅, 정형돈과 송하윤이 티격태격한다던가 김숙-이진호-송하윤의 삼각 러브라인 같은 것이다.
특히 병아리가 부화하는 것을 보며 눈물을 짓거나 일하다가 소밥을 주러 가는 정형돈의 모습은 은은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다만 이진호와 송하윤의 러브라인이 인위적이다, 송하윤의 목소리가 너무 튄다는 비판도 있었고 건강상 문제로 후반부에 거의 등장하지않는 정형돈이나 스케줄 문제로 초반 비중이 없는 김숙도 비판이 있었다.
특히 송하윤을 제외하고 딱히 농사를 잘하는 모습이 거의 없어 딱히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도 있었다.
4. 풀 뜯어먹는 소리 - 가을편
1000평의 대지에서 쏘아 올린 '마음 대농' 16세 중딩농부 태웅이의 큰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시골살이를 하러 나선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시골 마을 소년 이야기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
시골살이를 하러 나선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시골 마을 소년 이야기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
4.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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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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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인생 2회차 으르신 같은 소년 태웅이! 이제 본격적으로 ‘대농의 꿈’을 향해 달려가다! 생긴 건 16세 중학생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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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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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농사DNA! 원조 시골녀! 하지만 닭은 무서워~ 예능 대세에서 농사 대세까지 꿰차는 농사의 신, 나래반장! 8살 때까지 전남 무안 시골 할머니댁에서 돼지 300마리를 보며 자란 나래. 가축 사료 주기부터 김 메기, 고추 따기, 깨 털기 등 시골살이라면 쫌 안다는 그녀가 태웅이와 함께 제대로 농사 지어보겠다며 미산리에 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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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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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마이너스의 손’이지만 열정 만수르 농진호~! 농사 지으랬더니 나래와 하윤, 두 여자의 중심에서 ‘썸 앤 쌈’을 오가다! “나 농고 나온 남자야!” 농고 부심 부리던 농진호! 하지만 이론만 빠삭할 뿐, 실질적인 작업을 할 땐 허당미만 가득했다! 결국 ‘농고’ 출신은 허세라는 것이 밝혀지고 심부름꾼으로 전락해버린 열정만 가득한 웃픈 농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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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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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8차원 청정소녀~! 모두에게 힐링 기운을 쏘아주는 업그레이드 ‘힐링여신’~!! “시골에서 채소 따서 먹으며 행복하게 살래요~” 흙냄새, 소, 염소, 채소를 좋아하는 무공해 청정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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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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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짐승돌 2PM 출신의 열혈남아! BUT 농촌에선 버퍼링 걸린 찬성봇! 원조 짐승돌 2PM 출신의 찬성!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열정과 체력을 안고 시골에 왔건만... 실은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영~ 막막하다! |
4.2. 평가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확실히 시청률도 오르고 예능 대세인 박나래 덕분에 화제성도 높았다.특히나 전작에서 농사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는 비판을 받아들인 것인지 한태웅을 뛰어넘는 농사실력을 가진 박나래나 힘이 센 황찬성의 투입으로 농사에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은 사라졌다. [1]
다만 그 대신 새로운 비판이 생겼는데 한태웅 중심이던 시즌1에 비해서 시즌2의 비중이 박나래 중심으로 넘어가며 소밥주기 당번 에피소드는 완전히 실종되었으며[2] 한태웅이 박나래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포지션을 주며 스승-제자 구도가 바뀌면서 케미가 미묘하게 바뀌었다.[3]
전체적으로는 품앗이 이후 새참이 너무 과해서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 있었고 고삼지역의 연근 품앗이 같은 경우 베테랑도 힘든 일이라 품앗이라 보기 어려웠다.
개개인의 비판으로는 송하윤의 목소리에 대한 비판은 여전했고[4] 이진호는 뭐든 열심히던 시즌1에 비해 얍삽한 캐릭터를 밀어 없던 악플이 달렸다.
황찬성은 일만 잘하지 예능감이 제로라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박나래는 초반 한태웅을 하대하는 듯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농사와 관련없는 술만들기는 황당할 정도.
사실 이부분은 출연진보다는 제작진이 가장 큰문제인데 시즌1에 비해 편집이나 자막등이 너무 악의적이었다. 시종일관 출연진들을 비꼬고 나쁘게 편집하고 자막을 넣기일수였다. 특히 송하윤은 아무 생각 없는 애처럼 자막을 넣고 연근 품앗이에서 부상당한 박나래를 위로는 못해줄 망정 뭐 어쩌라는 식으로 자막을 달았다.
그리고 농사를 짓고 배우는 건 개개인의 자유인데 멀쩡히 회사생활중인 태웅아버지를 강제로 농사하게 밀어넣는 듯한 에피소드는 보기 불편할 정도이다.
시즌1에 비해서 확실히 농사적으로 도움은 되었지만 몇몇 작위적인 에피소드들이 아쉽다. 다만 이진호-송하윤의 억지 러브라인은 사라진 것을 보면 제작진도 대충 인지는 하는듯.
위와 같은 비판과는 달리 제주소년 지훈군의 에피소드는 대체로 호평이었다.
5.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5.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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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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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 주나유~~?” 농사 경력 9년차! 고딩 농부가 되어 돌아온 한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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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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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 명수! 농촌 소통왕으로 재탄생하다! 방송경력 27년차! DJ경력 6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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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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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농사의 神! 전국 농어촌 부녀회장을 꿈꾸다! 파워 UP! 스피드 UP! 손맛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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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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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도 살아남은 이 남자! 풀뜯소 아쿠아맨으로 탄생하다! 낚시면 낚시! 다이빙이면 다이빙! |
5.2. 평가
[1]
태웅이 직접 젊은 분들이 와서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
참고로 시즌1에서 정형돈과 소밥 에피소드는 꽤 호평을 받았다.
[3]
출연진은 방송하러 온 사람들이고, 태웅이는 실제 그 곳에서 일하는 중이라는걸 고려해야한다. 특정 품앗이로 방송을 한 날도, 본인 농사와 가축들 챙기기 등 일을 다 했을 것이다.
[4]
일 열심히하고 어른들에게 잘해서 예쁘다는 평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