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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01:58:04

푸름을 불사르고


파일:青を焚べて 썸네일.jpg
<colbgcolor=#ecfffb> [ruby(青,ruby=あお)]を[ruby(焚,ruby=く)]べて
푸름을 불사르고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keeno
작사가
조교자
마스터링
일러스트레이터 게미
장르 록발라드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22년 9월 1일
달성 기록 니코니코 동화 VOCALOID 전당입성
YouTube 조회수 208,692회 달성

1. 개요2. 특징3. 영상4. 가사

[clearfix]

1. 개요

1日遅れで Happy Birthday ミクさん
하루 뒤에 Happy Birthday 미쿠
유튜브 설명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keeno 2022년 9월 1일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2. 특징

작곡가인 keeno의 특징답게 발라드풍으로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keeno는 영어로 제목을 짓는데, 이번 곡은 일본어로 제목을 지었다. 또 제목의 [ruby(焚,ruby=불사를 분)]은 상용한자가 아니다.

2022년의 하츠네 미쿠의 생일 하루 뒤에 투고되었다.

3.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41016814, width=640, height=360)]

4. 가사

皮膚に残った この熱を融かすような
히후니 노콧타 코노 네츠오 토카스 요ー나
피부에 남은 이 열을 녹일듯한
冷たい雨を ただ待っているのに
츠메타이 아메오 타다 맛테 이루노니
차가운 비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데
目も眩むくらいに 深い[ruby(青空,ruby=あお)]があって
메모 쿠라무 쿠라이니 후카이 아오가 앗테
눈마저 현기증이 날 정도로 깊은 [ruby(靑空,ruby=푸름)]푸른 하늘이 있어서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 悲しくなってさ
도ー시요ー모 나이 호도 카나시쿠 낫테사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슬퍼져서 말이야
まだ君のことが好きよ
마다 키미노 코토가 스키요
아직 네가 좋아
 
君のその仕草に 鼓膜揺らす声に
키미노 소노 시구사니 코마쿠 유라스 코에니
너의 그 행동에 고막을 흔드는 목소리에
私はねぇ何度 笑ったのでしょう
와타시와 네에 난도 와랏타노데쇼ー
나는 말이지 몇 번이나 웃었을까요
遠慮がちな指先 [ruby(体温,ruby=ねつ)]伝う唇
엔료가치나 유비사키 네츠 츠타우 쿠치비루
먼 곳을 가리키는 손끝 [ruby(體溫,ruby=열)]체온을 전하는 입술
何度、この躰に 触れたのでしょう
난도、코노 카라다니 후레타노데쇼ー
몇 번이고, 그 몸에 닿았을까요
何度、この心は 震えたのでしょう
난도、코노 코코로와 후루에타노데쇼ー
몇 번이고, 그 마음은 흔들렸을까요
ひとつひとつ 数えながら
히토츠 히토츠 카조에나가라
하나씩 하나씩 세어보면서
私はどれだけ 声を殺して泣いたでしょう
와타시와 도레다케 코에오 코로시테 나이타데쇼ー
나는 얼마나 소리 죽여 울었을까요
もう何一つ 失くさないように
모ー 나니 히토츠 나쿠사나이요ー니
이제 무엇 하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くしゃくしゃになるまで 抱き締めていたんだ
쿠샤쿠샤니 나루마데 다키시메테 이탄다
구깃구깃해질 때까지 껴안고 있었던 거야
君の歩幅に 合わせて歩いた
키미노 호하바니 아와세테 아루이타
너의 보폭에 맞추어 걸었어
壊れそうな世界は
코와레 소ー나 세카이와
무너질 것 같은 세계는
あまりにも 美しくて 息を呑んだ
아마리니모 우츠쿠시쿠테 이키오 논다
그렇게나 아름다워서 숨을 삼켰어
いつかと同じ場所 でも違う空の色
이츠카토 오나지 바쇼 데모 치가우 소라노 이로
언젠가와 같은 장소 하지만 다른 하늘의 색
ひとりきり立ち尽くしてしまったんだ
히토리키리 타치 츠쿠시테 시맛탄다
혼자서 서서 멈춰 버린 거야
また新しい君の 痕を探してしまう
마타 아타라시이 키미노 아토오 사가시테 시마우
또 새로운 너의 흉터를 찾아버리고 말아
 
雨が降らないから
아메가 후라나이카라
비가 오지 않으니까
せめて泣くしかなくて
세메테 나쿠시카 나쿠테
적어도 울 수밖에 없어서
ねえ私はここにいるよ
네에 와타시와 코코니 이루요
있지 나는 여기에 있어
ここで胸を鳴らすよ Ah-a
코코데 무네오 나라스요 아아
여기서 가슴을 울리고 있어 Ah-a
La-a-a-a-a-a
La-a-a-a-a-a
 
君を想って 流した涙さえ
키미오 오못테 나가시타 나미다사에
너를 생각해서 흘린 눈물조차
全部、私のもの 誰にも渡さないよ
젠부、와타시노 모노 다레니모 와타사 나이요
전부, 내 거야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을 거야
君がいなくて 増やしたこの傷さえ
키미가 이나쿠테 후야시타 코노 키즈사에
네가 없어서 늘어난 이 상처조차
全部、私のもの 触れさせやしないよ
젠부、와타시노 모노 후레사세야 시 나이요
전부, 내 거야 만지게 하지 않을 거야
この目も耳も口も腕も足も
코노 메모 미미모 쿠치모 우데모 아시모
이 눈도 귀도 입도 팔도 발도
この心臓も流れる 真っ赤な血も
코노 신조ー모 나가레루 맛카나 치모
이 심장도 흐르는 새빨간 피도
全部君のためだけの 私のもの
젠부 키미노 타메다케노 와타시노 모노
전부 너만을 위한 내 거야
La-a-Ah-a La-a
La-a-Ah-a La-a
誰にも奪わせないよ Ha-a
다레니모 우바와세 나이요 하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거야 Ha-a
 
私の小さな歩幅で歩いていく
와타시노 치이사나 호하바데 아루이테 이쿠
내 작은 보폭으로 걸어가는
広すぎる世界は
히로 스기루 세카이와
너무 넓은 이 세계는
あまりにも悲しすぎて 瞼閉じても
아마리니모 카나시 스기테 마부타 토지테모
그렇게나 슬퍼서 눈을 감아도
ずっとずっと奥にまだ 君が残っていて
즛토 즛토 오쿠니 마다 키미가 노콧테 이테
계속 계속 속에서 아직 네가 남아 있어서
胸が軋むくらい ただ眩しくて
무네가 키시무 쿠라이 타다 마부시쿠테
가슴이 삐걱거릴 정도로 그저 눈부셔서
まだ疼く 恋の色に似た
마다 우즈쿠 코이노 이로니 니타
아직 씁쓸한 사랑의 색과 닮은
燃えるような空は
모에루 요ー나 소라와
불탈 것 같은 하늘은
あまりにも優しすぎて 切なくってさ
아마리니모 야사시 스기테 세츠나쿠테사
그렇게나 다정해서 애절해서 말이야
ただ精一杯に 手を伸ばしてみたの
타다 세이잇파이니 테오 노바시테 미타노
그저 힘껏 손을 뻗어봤어
私は私を 繋ぎ止めるように
와타시와 와타시오 츠나기 토메루 요ー니
나는 나를 이어 붙이는 것처럼
君の色した世界で 深く息をしている
키미노 이로 시타 세카이데 후카쿠 이키오 시테 이루
너의 색을 띈 세계에서 깊이 숨을 쉬고 있어
 
近づいてくる 雨の匂いがした
치카즈이테 쿠루 아메노 니오이가 시타
가까워지고 있어 비의 냄새가 났어
ねえ私はここにいるよ
네에 와타시와 코코니 이루요
있지 난 여기에 있어
ここで胸を鳴らすよ Ah-a
코코데 무네오 나라스요 아아
여기에서 가슴을 울리고 있어 Ah-a
La-a
La-a
 
君は青を焚べて
키미와 아오오 쿠베테
너는 푸름을 불사르고
私は雨を待っている
와타시와 아메오 맛테 이루
나는 비를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