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근접한 대상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 F.F. 건과 마찬가지로 푸 파이터즈의 체력을 일정량 소모한다. 3초마다 체력을 200씩 회복시켜주거나 200씩 정신피해를 주는 스킬이다보니 푸 파이터즈가 아군/적에게 오랫동안 근접해있을수록 그 효과가 강력해진다. 하지만 워낙 스탯이 빈약한 푸 파이터즈이다보니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체력 관련 아이템을 많이 가는것이 필수적이다. 참고로 이 스킬의 체력 소모 효과로 사망하지는 않는다.
긍지(황금의 정신) 적용시 - 보호막이 100 증가합니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효과 면역이 75% 증가합니다.
대상 없음
푸 파이터즈의 스킬 중 유일하게 마나와 연관이 있는 스킬. 기본적으로 마나를 매 초마다 소모하여 체력을 회복하며, 적에게 피해를 줄 때에만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푸 파이터즈 입장에서는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며 스킬을 맞추고, 그 스킬을 맞춤으로서 생기는 마나를 다시 체력으로 환원시키는 방식으로 유지력을 얻게 된다. 액티브 스킬은 마나를 전부 소모하여 그 비율만큼을 보호막으로 전환시키는 효과이다. 어느 쪽이든 전환 비율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푸 파이터즈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본 스킬을 최대한 빨리 찍어야 한다.
황금의 의지 강화가 적용될 경우 보호막이 더 강해지고 효과 면역도 크게 증가해 어지간한 CC기를 무시할 수 있게 된다.
적에게 달라붙어 잠시동안 대상을 무력화시키는 궁극기이다. 쿨타임이 매우 짧은것이 특징으로, 기절과 침묵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군중제어기로 푸 파이터즈를 떼어놓을 수가 없다. 참고로 본 스킬로 거는 기절은 효과 면역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립 효과이다. 그렇다보니 상대 팀의 주요 캐리에게 달라붙어 딜로스를 최대한 유발시키는게 한타에서의 FF의 역할이다. 다만 궁극기의 레벨을 올릴수록 시전 거리만 늘어나고 기절 시간은 그대로 2.5초이기 때문에 아군의 확실하고 빠른 협공이 필요한 스킬이다.
레퀴엠이 적용되면 300의 영혼피해를 주는것도 특징. 칠흑의 의지가 적용될 경우 전혀 새로운 스킬로 변경된다.
플랑크톤 분신을 만듭니다. 이전 플랑크톤 분신은 사라집니다. 플랑크톤 분신은 적 영웅이 근처에 없으면 은신합니다.
대상: 대상 지점
빠르게 부활할 위치를 설정하는 스킬. 여타 캐릭터들의 "합류"를 대체하는 푸 파이터즈 만의 스킬이다. 빠른 부활과 낮은 처치 보상을 대가로 푸 파이터즈는 낮은 최대 체력과 마나, 체력 재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생존력이 타 캐릭터들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죽기도 쉽고 다시 보충하기도 쉬운 캐릭터 스타일을 가지게 된다.
빠른 부활
라인전에서 더더욱 돋보이는 장점으로, 푸 파이터즈는 자신이 설치한 플랑크톤이 죽지 않는 한 매우 빠른 복귀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는 한타에서도 중요하게 적용되는 변수로, 한타를 패배하더라도 빠른 부활로 아군의 전멸을 막을 수 있다.
확실한 제압능력
푸 파이터즈의 궁극기는 효과 면역이나 해로운 효과 해제로 풀리지 않는 중립 버프형 기절 속성을 가진 최상급 단일 기절기이다.
신경써야 할 게 많은 4대4에서 다짜고짜 몸을 날려 메인 딜러를 제압하는 푸 파이터즈는 충분히 팀의 전투력과 시간을 크게 낭비시킬 수 있다.
낮은 스탯과 생존력
푸 파이터즈는 1레벨부터 6번째 스킬에 달린 지속효과로 인해 체력과 마나, 재생능력이 40%대로 떨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해당 스탯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간다 한들 0.4배만큼만 적용되기 때문에 푸 파이터즈는 기본적으로 생존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
부족한 캐리능력
위의 단점과 함께 꼽히는 점으로, 스탯이 낮다 보니 전투 지속력이 떨어지고 그에 따라 혼자서 전투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회복과 제압을 활용한 지원 능력이 좋을지는 몰라도 전투에서 1인분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렵다.
적 영웅의 사망으로 이득을 보는 캐릭터: 적 영웅을 죽임으로서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스노우볼링 위주 캐릭터들 상대로 푸 파이터즈는 매우 쉬운 먹잇감일 뿐이다. 특히 지속 효과로 어쩔 수 없이 낮은 체력을 가졌기 때문에 초반부터 압살당할 경우 그대로 팀에 큰 손해를 줄 수 있다.
카와지리 코사쿠, 타커스
긴 공격사거리를 가진 캐릭터: 푸 파이터즈의 스킬들은 원거리보다는 근거리전에 적합하다. 안 그래도 낮은 체력을 가졌기 때문에 일반 공격이 원거리인 딜러들 상대로 푸 파이터즈는 초반부터 고전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