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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17:15:16

폴아웃 4/모드/빌리징/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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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자원
2.1. 시설 개선2.2. 수자원 추가2.3. 오버홀 추가
3. 식량
3.1. 작물 및 관련 시설 개선3.2. 작물 추가3.3. 비작물 식량 추가
4. 자원
4.1. NorthlandDiggers Crafting - Resources - Jobs4.2. 수집소 및 관련 시설 개선4.3. 수집소 추가

1. 개요

폴아웃 4의 빌리징 관련 모드 중 자원 관련 모드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수자원

2.1. 시설 개선

수자원 설치 제한을 완전히 풀어버린다. 이게 있으면 물 정화기도 맨땅이나 콘크리트 위에다가 지어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당연히 치트에 가까운 물건이니 취급에 주의하자. 볼트 텍 아이템 개선 모드로, 동쪽에 있는 거대 정수기를 제작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소다 제공기에도 식수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베데스다넷 제공.

2.2. 수자원 추가

현재는 밸런스 문제로 lv3으로 약화된 대신 생산량이 80으로 반토막이 난 듯 하다. 볼트-텍 워크샵에 추가될 뻔했던 볼트텍 정수장을 복구시켜준다. 전력을 20 소모하는 대신 물 100을 뽑아버리는 미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물가에만 설치 가능한데다, 사이즈도 엄청 크고 요구퍽이 과학 4 외에도 화학자 퍽 2를 요구하는 등 티어가 높은 편.
다양한 실내 수자원을 추가해준다. 본편에 등장하는 싱크대(볼트/인스티튜트), 정수기, 아이스박스 등이 추가되며, 싱크대는 2, 정수기는 5, 아이스박스는 전력 연결을 요구하는 대신 10을 생산한다.
인스티튜드의 그 식량 공급기를 설치하게 해준다. 식수 10과 식량 10을 제공하며, 24 게임시간 주기로 인스티튜드 식량 4개와 물 4개를 제공해준다. [1]

2.3. 오버홀 추가

PWR' - Passive Water Resources vol. 1의 애드온으로, 수로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PWR' - Passive Water Resources vol. 1에서 추가되는 수동 수자원이 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본편 및 모드의 능동 정수 시설들을 연결하여 정기적으로 식수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수자원의 메커니즘을 좀더 다양하게 해주며, 이걸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수자원 공장을 차려볼 수도 있다. 작동 메커니즘
건설 방법은 능동 수자원 옆에 추출 파이프를 설치하고 공급 파이프를 통해 다른 탱크로 옮길 수 있다. 해당 파이프는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므로 문제는 없다. 또한 수동, 전력 자동밸브를 통해 흐름 제어도 가능하며 펌프를 통해 파이프 위쪽으로 물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 주입 파이를 통해 매설이 가능하며 이 때는 방사 송전과 같이 주변에 방출 파이프가 있다면 다시 물을 끌어올리는 게 가능해진다. (사실상 지하 매설과 같은 형식).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탱크로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다. 각 탱크마다 노즐이 요구되니 참고. 기타로는 탭을 통해 물병에 물을 받는 것도 가능하고, 보일러 설치 시 5~10의 행복도를 제공한다. 브라민 물받이는 식수 3 제공과 함께 브라민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그외에 배수 시설또한 존재해 식수 1을 제공하게 된다. 설치 방법
또한 관개 시스템 및 스프링클러도 구현되어있어 스프링클러의 경우 작물 위에 뿌리게 되면 식량 자급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 외에 모듈화된 탱크도 있어 원하는 사이즈의 탱크를 구현할수도 있으니 참고. 연결 관계도

3. 식량

3.1. 작물 및 관련 시설 개선


* 2x Crop Management
이름대로 정착민당 작물 관리량을 2배(12명분)으로 늘려준다. - 툴리우스 채널에서5배로 바꾼버전도 있다.-지금은 구글 드라이브가 깨졌다. 사실 이 모드는 필요가 없는게, Workshop Framework모드를 깔면 그 모드에 정착민당 30까지 식량생산량 늘려주는 기능이 있다.

3.2. 작물 추가

단 볼트-텍 워크샵퀘스트를 한후에 설치해야한다. (볼트텍 워크샵퀘스트의 프로토타입 아이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퀘스트를 해결할 수 없음.)
12종의 화단 및 10종의 화분, 8종의 장식용 식물과 20종의 작물이 제공된다. 그 외에 30종의 커스텀 식물이 제공되며, 2종의 화단 테이블이 추가된다. 모더 실력이 꽤나 좋아 안정적인 모드.

3.3. 비작물 식량 추가

동물농장 모드. 가축을 추가하는 모드로, 각 가축마다 식량을 제공한다. 일일이 농사지을 필요 없이 이걸 설치해 식량을 확보할 수도 있다. 현재 추가된 동물은 브라민, 라드스택, 몰랫, 마이어러크(기본), 라드래빗, 라드 치킨 등이 있다. 컨트랩션 dlc 모드중 하나인 Manufacturing Extended와 호환되며, 차후에는 전용 농장을 짓거나, 새끼를 치거나, 야생에서 길들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상당히 괜찮은 모드로, 바닐라로 추가되는 브라민이나 황무지 워크샵으로 추가되는 동물들과 달리 배치한 장소 주변만 행동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즉, 동물농장 짓기가 매우 수월하다. 업데이트로 랜덤한 확률로 동종의 다른 몹으로 바뀔 수 있다. [5] 머신건 터렛이 랜덤하게 mk1~7로 바뀌는 걸 생각하면 된다.

4. 자원

4.1. NorthlandDiggers Crafting - Resources - Jobs

더 이상 정착민들이 할 줄 아는 거 없이 좀비처럼 벽에 머리박고 배회하는 귀찮은 피부양인들이 아니게 만들어주는 모드. 자원 수집소로 시작해서 이제는 직업 부여 모드로 성장했다. 자원 채집소 모드로는 끝판왕급이며, 넥서스 다운로드 7만 5천 건에 Endorse 4천 7백 건에 달하는 준수한 모드. 얼마나 이 모드가 인기가 있었는지 제작자가 1.4 업데이트를 기해 자신의 다른 비인기 모드들을 이 모드에 다 얹어버렸다.
2016.7.5 현재 이 모드로 추가되는 제작소, 아니 정착민용 직업은 다음과 같다. 잡템이 아닌 잡템에서 뽑을 수 있는 핵심재료들만 제공해준다.
* Heavy Metal - 철이나 알루미늄을 수집해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이하 "생산한다"로 통일).
* Botanist - 각종 꽃과 씨앗 등을 생산한다. 모드 제작자가 1.4 업데이트로 자신이 원래 만들었던 조경 모드를 이 모드에 얹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제작자의 다른 모드 설치 없이도 이 모드 하나만으로 여기서 생산하는 꽃과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되었다.
* Hammertime - 콘크리트나 세라믹을 생산한다.
* Oh so Shiny things - 구리나 전기회로를 생산한다.
* Settlement Butcher - 두 종류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가죽과 뼈를 생산하며, 하나는 식량을 +6해주고 하나는 안 해준다.
* Forester - 나무나 비료를 생산한다.
* DIY Ammo - 탄알을 생산한다. 진짜 탄알만 생산한다. 퓨전코어, 2mm, 미사일, 소형 핵은 없다.
* Nuclear Waste - 핵물질이나 산(acid)을 생산한다.
* Mc Mechanic - 기어, 스프링, 납, 가스통 등등을 생산한다. 거리에 널린 자동차나 기계들을 모아다 냅다 뜯어내는 듯. 설치해서 정착민 지정하면 일하는 모습이 딱 오토바이 분해하는 모습이다. 참고로 직종은 Mechanic으로 지정되는데 설치되는 시설 이름은 Wasteland Garage이다.
여기서부터는 생산이라기보다 진짜 직업이다.
* Undertaker - 장의사로 만들어준다. 사후세계에 대한 걱정이 해소된 주민들의 행복도가 오른다.
* Tax Collector - 세금징수원으로 만들어준다. 캡이 없으면 맥주나 위스키를 대신 받나보다.
* Wasteland Mail Service - 우체부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사실 하는 내역 보면 수입상이다. 책이나 원더글루, 테이프(?), 기타 등등을 수집하며, Mojave Import랑 같이 설치시 연동하여 이전 폴아웃들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업그레이드 잡템 수집소.
마지막 이건 직업이라기보다는...
* Sandpit - 어른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 행복도가 10 오른다.
2016 7월 12일자 1.4 업데이트로 medical botany(대마초), sweeper, 어업관련 직종, 주류생산업 등이 추가되었다. 어업관런 직종이 4개나 되는 걸 보면 파 하버를 노린듯. 파 하버에서 추가된 생선 해체 모션이 적용되며, 각종 어업 생산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대마초는 다른 대마초 모드의 기능과 동일. 또 1.4 업데이트로 모드 제작자의 다른 모드(정원 꾸미기 모드)가 다 이 모드에 얹혀 버렸다. 그러니 다른 모드와 충돌을 주의하자.
이것들 중 장의사와 모래놀이터를 제외하면 24시간 후 해당 재료들이 생산되는데 이를 수집하는 것은 바닐라의 농산물 생산 룰을 따르며, 바닐라의 농산물 생산 규칙과 동일하게 24시간이 지나 생산이 된 후 재배하지 않고 또 24시간이 지나 다시 생산될 때까지 기다리면 바닐라의 식량들처럼 워크벤치로 일정량 자동 적립이 되고, 이 자동 적립량에 제한이 있는 것 또한 농산물과 같다. 농산물 재배 시스템을 자원으로 확대한 결과물. [6] [7]
이 모드를 설치하면 배회하는 좀비였던 정착민들이 당당한 생산직이 된다. 주간에는 각각 지정해둔 작업대에 가서 테이블 별 고유 모션을 보여주며 작업하고 퇴근시간만 되었다 하면 전원 동작을 멈추고 퇴근하며 바닐라 상점 중 바나 음식점을 설치했다면 거기로 몰려가 한 잔 씩 하시고 퇴근하여 주무신다. 밤에 다들 퇴근했을 때 작업대를 순회하며 제작된 템을 쫙 수집하다보면 운영할 맛이 마구 샘솟는다. 탄약 제작소가 특히 꿀인데, 세금 징수원이 걷는 세금보다 탄약 제작소에서 걷은 탄알을 파는 게 캡이 더 된다. 한계가 있는 물장사나 양심에 부담이 걸리는 제트 장사를 대체 가능. 핵물질 생산 직종 종사자에게 볼트 81에서 구할 수 있는 볼트 텍 실험복이나 인스티튜트 실험복 등 입혀 주고, 도살업자에게 요리사 모자랑 실험복 입혀주고, 세금 징수원에게 깨끗한 양복과 모자로 전문직 분위기 내주며, 다른 생산직들에게도 적절히 어울리는 옷을 맞춰 주면 정착지 잉여들 꼴보기 싫었던 마음이 전문직 종사자 마을로 변하면서 같이 변한다. 추가된 작업대 모양도 분위기에 맞기 때문에 분위기 살리면서도 정착지를 쓸모 넘치게 꾸밀 수 있는 추천 모드.
참고로 각종 직업에 대한 요청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직 의사 계열과 요식업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8] 영어가 되면 요청해봄직도 하다. 폴아웃 버전 업으로 CTD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다 현 모드의 경우 일부 직종은 설치가 불가능한 버그[9]가 있으니 설치시 참고할 것.
채집시설에 정착민을 지정했는데 공중에 붕 뜬 채로 일하는 경우, 바닥을 짓고 그 위에 시설을 올려주면 제대로 앉아서 일한다.

4.2. 수집소 및 관련 시설 개선








4.3. 수집소 추가





* Housekeeping - Scavenging Deluxe
또 다른 잡템 수집소 추가 모드. 좀 더 다양한 형태와 정착민들의 애니메이션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쓰레기통 잡템 수집소는 주변을 청소하고, 주방 잡템 수집소의 경우 설거지를 하는 등등, 실제 삶과 비슷하게 구현시켜준다. SKE 패치


현재는 6종의 수집대를 추가한다.더러운 정수 펌프에서 정수기를,고무 펌프에서 고무를, 브라민 분뇨 처리장에서 비료를, 브라민 도축장에서 브라민 고기를, 더러운 화장실에서 거대 파리 고기를, 미트백에서 야생 들개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꽤 불안정한 듯하며 모더도 세이브 파일을 미리 백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 기타 ==
* Uncapped Settlement Surplus
모드 없는 바닐라 게임의 경우
농작물[11]은 작업대 내의 총 식량 개수가 10 + 정착민 수를 초과하는 만큼 쌓이지 않으며,
정제된 물은 정제된 물+더러운 물+카페인 음료(누카콜라 등)이 5+(0.25*정착민 수)를 반올림한 수치만큼을 초과하여 쌓이지 않고,
폐품 수집은 폐품들이 100 + 5 * 정착민 수를 초과할 경우 폐품을 더 이상 쌓지 않고,
비료는 여물통이 있는 정착지에서 브라만 수가 3을 초과할 경우 더 이상 추가로 쌓이지 않고,
상인들은 각 정착지에서 하루 최대 51캡 이상 생산해내지 않는 제한이 걸려 있다.
이 모드는 해당 시스템을 뜯어고쳐 위 제한을 없애 자원을 추가로 쌓도록 해 주며, 추가로 작업대에 너무 많은 자원이 쌓여 있는 경우 레이더가 해당 정착지를 습격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이 확률을 낮춰 주거나 아예 습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1] Homemaker모드를 선행 모드로써 요구하므로, 설치 후 자원 - 음식 란에 식량공급기가 나오지 않는 경우 Homemaker 모르를 설치하자. [2] 계산 방식이 심은 작물 = 정착민 요구치가 아닌 작업대에 현재 있는 식량 아이템 - 정착민 수로 계산되는 거라 아무리 심어놔도 작업대에 식량이 없으면 거주민들이 굶게 되어 행복도가 감소한다. [3] 사실 NX Pro Farming에도 있던 문제지만, 이게 그레이가든에만 있는데다, 핸디용으로 설치되어 있는탓에 테이블 위에 올려놔봤자 정착민들이 그 위에 올라가 농사를 짓는 한심한 모습이 나온다. 덕분에 재수없으면 끼이는 부분도 있어 매우 애매한 부분. [4] 장미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장미를 잼 등으로 만들어 식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5] 몰랫→몰랫 브루드마더로, 라드스택→알비노 버전, 마이어러크→마이어러크 킹, 헌터 등으로 랜덤하게 바뀐다. [6] 이 모드 제작자의 원래 모드가 꽃 재배 모드였다. 넥서스의 설명에 따르면, 꽃 재배 모드 만들다가 콜럼부스의 달걀급 발상의 응용을 해서 만든 게 이 모드. 그런데 7월 12일 1.4 업데이트로 원래 만들었던 정원 꾸미기 모드를 여기에 얹어버렸다! 직업 부여를 위해 정원 꾸미기까지 강제로 업데이트하는 게 싫다면 1.3a 버전을 설치하자. [7] 1.3a 버전은 24시간 주기로 생산품이 없다가 나타나서 생산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지만 정착지 건설 한도를 무지 잡아먹었으며, 1.4 버전은 정착지 건설 제한을 기존 대비 40% 잡아먹는 걸로 제한되는 반면 기존에 없다가 생산되면 생기고 가져가면 없어지던 생산품이 언제나 보이는 걸로 바뀌었다. 장단점이 분명하므로 골라서 설치하자. [8] 다만 모드 제작자가 1살 짜리 아이의 아빠라서 언제 추가될지는 모른다고. 이번 1.4 업데이트에서도 이건 안 되었다. [9] 아이템은 뜨는데, 평평한 곳이어도 붉은색으로 뜬다. 이럴 경우 이미 지은 건물의 바닥 위에 올릴 때 바닥을 인식하지 못하고 땅을 인식한 다음, 다시 바닥을 설치 장해물로 인식해서-_-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snap 설정을 조절하거나 모드 충돌을 체크하거나 재시작 또는 재설치를... [10] 근데 이게 하루에 한 번씩 긁어모으는 시스템이다보니 9캡만 걷어도 정착민이 15명정도 되면 하루에 135캡을 긁어낼 수 있다. 세금을 많이 거둘수록 행복도에 영향이 있는지는 불명. [11] 테이토, 뮤트프루트, 옥수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