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44

폴아웃 런던/팩션 퀘스트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파일:Fallout London Logo.png 폴아웃 런던
관련 정보
}}}
<colbgcolor=#abaaa0><colcolor=black> 게임 관련 <colbgcolor=#171717> 퍼크 · 등장인물 (주인공 · 동료) · 팩션 · 정착지 · 지역 ·
아이템 관련 무기 (근접 · 권총 · 소총) · 방어구
퀘스트 관련 메인 스토리 · 서브 퀘스트 · 팩션 퀘스트 · 엔딩
기타 팁과 공략 · 모드 · 평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폴아웃 런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폴아웃 런던의 팩션 퀘스트를 정리한 문서. 대부분의 팩션 퀘스트가 지역 기반이므로 지역별로 문단을 정리하였다.

1.1. 런던 동부

1.1.1. 배가본즈


세바스찬 곤트 (Sebastian Gaunt)

좋아, 헤드라이트 비춰진 중요한 토끼를 잡는 것 같으니. 올블라이티[2]에서 누가 누구인지 간략히 설명해볼까?

먼저 우리야. 우리는 배가본즈로, 몇 가지 일이 잘못되기 전까지는 런던 남부에서 유명세를 떨쳤었지.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지. 일을 망친 개새끼들은 아일 오브 독스 신디케이트야. 그놈들은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다 젠트리의 예비금을 잔뜩 들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티켓들을 태워버릴 수 있지[3]

그들은 꿀과 벌처럼 젠트리와 함께 춤을 추지. 젠트리는 자신들의 상아탑에서 지배하고, 웨스트민스터에서 자신들의 발판을 쫓아 냈어.[4] 그 문은 오리 엉덩이보다 더 빡빡하니까 들어가려는 건 꿈도 꾸지 마.

왜 그렇게 빡빡하냐고? 그야 토미스가 지키고 있으니까. 평화를 빼앗을 만큼 강력하지만 평화를 지키기엔 너무 멍청한 놈이야. 그래서 가끔 불쾌한 놈들이 나타나 올블라이티에게 한 방 먹이는 거지.

그럼 이제 제복 입는 세력들을 말해볼까. 골라보라구. 원즈워스의 양철 나무꾼 기사단 카멜롯, 옷을 검은색으로 칠하고 싶다면 타워 햄릿의 5열 폭군들도 있지.

다음은 주변의 얼간이들이야. 널 때리려는 놈 훌리건, 널 먹을려는 놈 비비터, 잭 타스는 니 엉덩이에 대포를 박을 거야, 해크니의 라운델은... 스쿠터에 대해 악감정만 없다면 조용히 지낼거야

밀러의 사람들은 이즐링턴의 깡패들이야. 그 옆의 사는 이웃은 캠던의 피스톨즈이지. 영국의 무정부주의를 원하는 애들이고. 이해가 되나?

그러니까 삶의 흐름대로 우리와 있는 게 좋을 거야. 뭔말인지 알겠어? 나머지는 알아서 해, 난 독백하는 거 지쳤으니까. 하지만 놈들이 너한테 총을 쏜다면 네 동료가 아니야

최근 엔필드 공장이 문을 연 이후로 총이 더 흔해졌어. 머리를 숙이고 다녀야 할 거야. 넌 더 이상 시험관 속에 있지 않으니까, 선샤인
[원문]
Right, as this seems to be a prime rabbit in the headlights situation, I'll give you a rundown of who's who in Ol'Blighty, shall I?

First up, there's us. We're the Vagabonds, used to be big names in south London 'til a couple of things went awry. But 'nuff about that 'til later.

The cunts who made things go awry are the Isle of Dogs Syndicate.

There's a fucking lot of them and they all walk around with the Gentry reserves in their skyrocket, so they've got tickets to burn.

They got that bees and honey dancing with the Gentry. The Gentry rule from their ivory towers, pissing off their pedestals from Westminster. Forget trying to get in there, those gates are tighter than a duck's arse.

Why're they so tight, you ask? Because they've got the Tommies to defend 'em. Powerful enough to take the peace - too stupid to keep it. Which means the occasional toerags crop up and have a punt at Blighty.

This brings me to the dress-up factions, take ya pick. Camelot, Ye Olde Tin Man Knights in Wandsworth. Or if ya fancy painting it black, you've the 5th Column tyrants in Tower Hamlets.

Next on the list, you've the twats in the periphery. Hooligans that'll smack ya, Beefeaters that'll eat you, Jack Tars will stick a cannon up your arse, Roundels in Hackney... well, they keep to themselves unless you've a thing against Scooters.

Miller's Men are the slapheads over in Islington. Neighbouring next to them are the Pistols in Camden, who want Anarchy in the UK. All that make sense?

So, as life dictates, you should probably stick with us. Know what I mean? The rest you can work out yourself, 'cos I'm tired of monologuing. But yeah, if they shoot at you, they ain't your mate.

Guns are more common 'round here these days, ever since Enfield opened it's doors to all 'n sundry. You'll need to keep your 'ead down. You ain't in that test tube anymore, sunshine.

}}}||
스완 & 마이터로 다가사면 배가본즈가 신디케이트에게 기습을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을 도와 주변의 신디케이트들을 모두 처치하고 한숨돌리려는 순간 이베트라는 인물이 정찰병 한 명이 도망갔다며, 그녀가 지원군을 부르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며 나그네에게 그녀를 추격할 것을 요청한다. 그녀의 요청에 따라서 돔즈 카페의 정찰병을 처리하고 돌아오면[5] 자신들을 도와준 나그네를 이베트가 곤트에게 소개시켜 주려는데 신경이 곤두서있는 그는 나그네의 거취 여부를 넬슨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고 사라진다.

장님 구울인 넬슨은 자신이 곤트의 오른팔임을 알리며 나그네에게 자신의 라디오를 고쳐달라고 말한다. 여러 과정을 통해 그의 라디오를 고쳐주면[6] 넬슨이 라이오를 틀어보는데 신디케이트에서 기차역 테러리스트들을 공개 처형할 것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온다. 그 방송에 격분한 넬슨은 이베트가 사라졌다며 나그네가 그녀에게 가서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1. 곤트를 배가본즈에서 추방한다.
2. 나그네가 배가본즈의 수장이 되고, 곤트는 수장에서 물러난다.
나그네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곤트는 나그네와의 토론 결과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데, 그동안 진행해온 팩션 퀘스트를 어떻게 진행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 후 배가본즈의 수장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블랙에게 알려주면 피스메이커(Peacemaker)[17] 퍽을 얻으며, 해당 퀘스트는 종료된다.
3. 토론에 실패할 경우 곤트와 대결을 하여 그를 죽이게 된다.
1.1.1.1. 기타 퀘스트
* 따라잡기(Catching Up)
배가본즈 세이버투스 시드("SaberTooth" Syd)가 주는 퀘스트로 최초 만남 시 A,B,C도 제대로 모를 정도로 문맹이지만 학구열은 매우 높아 주인공에게 학습용 교재를 구해줄 것을 요구한다. 처칠 도서관으로 가서 키를 찾은 뒤에 우익 건물도 이동하면 바닥이 무너져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윗층의 책장 위 거꾸로 있는 종이 상자를 치워야 시드가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다.악랄하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후 시드의 추억들이라는 추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시드의 추억들
매일 매일 시드가 글을 쓰고 나그네가 피드백을 주는 퀘스트이다. 시드가 글을 배우며 풀어내는 그의 기억들을 짚어보며 그의 마음을 치유하는 퀘스트로, 감동적이지만 클리어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니 주의. 특히 베가본즈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강제로 실패처리되니 조심해야 한다. 종장에 달하면 시드와 곤트가 만나며 임무는 완료된다.[18]

* 픽서 어퍼(Fixer Upper)
직접 행동(Direct Action) 퀘스트 중 죄수탈출 임무를 완료하고 배가본즈의 시설담당인 "나사" 얀("The Screw" Jan)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브롬리 DIY의 훌리건들을 처리해달라는 내용. 가게 이름 답게 당사자가 직접 훌리건들을 처리해보지 않겠냐고 드립을 치는 나그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완료하고 돌아가면 근접 무기 '장도리'와 150티켓을 보상으로 준다.

1.1.2. 아일 오브 독스 신디케이트

위 블랙의 퀘스트에서 이어진다. 배가본즈를 배신하고 신디케이트의 소속이 되어 과거의 동료였던 배가본즈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브롬리를 점령하는 것이 주요 퀘스트 라인이다. 전체 시나리오 연출로 중간에 그만둘 수 있는 선택지가 반복하여 등장한다. 1번 정도는 NPC가 다시 생각해보라며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그네가 그만두겠다고 하면 그 즉시 모든 신디케이트와는 적대 관계가 된다. 거칠지만 감정적이고 비교적 인간적인 배가본즈의 분위기와는 달리 오직 돈과 계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에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는 피바다가 되어 있고 산산 조각난 시체, 산채로 불타죽은 듯한 시체, 총맞은 시체 등 다양한 시체 컬렉션으로 건물 입구에서부터 아수라장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랙이 있는 공간으로 가면 몇몇 남은 조직원들과 함께 겨우 몸을 추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랙의 말에 따르면 악에 받친 곤트는 배가본즈 잔당들을 모아 신디케이트 수트를 입고 위장하며 신디케이트의 거점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총을 꺼내 눈에 보이는 모든 신디케이트들을 쓸어버렸고 이에 신디케이트는 반격하여 곤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처치했지만 원자로로 쳐들어가는 곤트를 제지하지 못하고 그가 나오지 못하도록 겨우 가둬놨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나그네는 원자로로 가서 곤트와의 일을 마무리 짓기로 하는데 터널를 따라 내려가면 원자로를 찾을 수 있다. [22] 곤트는 분노에 휩싸여 런던을 신디케이트에 넘겨주느니 모두 파괴해 버리겠다며 원자로 내부에서 노심을 마구잡이로 공격하는데, 높은 고열과 방사능으로 곤트가 구울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을 알 수 있다.[23]
파일:폴런던-인물-건트-구울화.jpg
나그네가 다가가면 바로 으르렁거리며 너 때문에 모든 것을 망쳤다며 분노에 몸을 떨면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역시 그동안의 퀘스트 해결 방식에 따라 나그네의 대화 선택지에 반영된다. 물론 어느 선택지를 골라도 곤트가 대답하는 반응이 각각 다를뿐 그와의 결투는 피할 수가 없다.[24]

이제 나그네는 어떻게든 2분 내로 세바스찬 곤트를 처치하고 원자로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2분을 초과하거나, 원자로 제어에 실패한다면[25] 바로 런던 핵폭발 엔딩으로 이어진다.

나그네가 시간 내 곤트를 해치우고 원자로를 성공적으로 제어하여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하고[26] 이후 블랙을 찾아가면 그는 나그네의 공을 크게 치하한다. 기념품으로 곤트의 총[27]를 그에게 주면, 블랙은 크게 기뻐하며 대가로 자신의 권총 불독과 1500 티켓을 나그네에게 준다.[28] 만약 아무 기념품이 없었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리액터 코어만을 넘겨주면 아무 보상도 주지 않는다. 아울러 퀘스트 초반 곤트 처리 의뢰 비용으로 예약했던 티켓을 이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29] 이후 나그네와의 거래는 즐거웠다며 블랙은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30] 이 시점에서 신디케이터(Syndicator) 퍽[31]을 획득할 수 있다.}}}||

1.2. 해크니

1.2.1. 라운델

1.3. 이즐링턴

1.3.1. 밀러의 사람들

1.4. 캠던

1.4.1. 피스톨즈

1.5. 런던

1.5.1. 토미스

1.핀다르 역에 들어가 왼쪽 공간에 누워있는 구울로 부터 입장 키카드를 얻을 수 있다.

2.아래로 내려가서 입장하려고 하면 레벨1 보안 카드를 요구한다. 주변 터미널을 조사해보면 퓨즈박스를 체크해보라는 힌트를 준다.

3.뒤를 돌아보면 넓은 공간과 함께 가운데에 붉은 등이 켜져있는데 아래에 퓨즈박스가 노출되어 있는데 원거리 무기로 사격하면 전기 충격과 함께 붉은 불이 꺼진다.

4.입장 불가했던 문에 다가가면 잠김이 이미 해제되어있어 그냥 상호작용하면 열린다. 내려가기 전에 뒤를 돌아 검고 둥그렇게 생긴 피더(Feeder)를 확보한다. 선택하면 전용 연출과 함께 카메라가 이동하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문제는 모션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 멀뚱멀뚱 서있다가 뿅하고 사라지는 연출을 보여준다.

5.내려가면 왼쪽 또 다른 둥그런 피더를 얻을 수 있다. 그 뒤에 또 피더가 있어 총 3개를 확보하면 커다란 3개 피더를 놓을 수 있는 기계가 보이는데 피더들을 배치하고 우측 터미널을 조작해 시스템을 초기화한다. 전용 연출을 볼 수 있다. 역시 모션은 없다.

6.전기 충격과 함께 또다른 문이 열린다. 입장하면 복잡하게 생긴 복도와 방이 있는데 ㄷ자로 생긴 책상 위에 레벨 1보안 카드가 있는데 하얀 책상 위에 하얀 키카드이다.(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 카드를 이용해 주변의 키 카드를 요구하는 방을 찾아 입장하면 레벨2 보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7.키카드 2개를 모두 사용하여 연구부서로 이동한다. 입장하면 왼쪽 책상에 LP판을 얻을 수 있고 정면 토미의 시체로부터 전용 연출과 함께 유니크 샷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보상을 얻고 끝나면 햇깔리기만한 성가신 퀘스트 정도이지만...

8.계속하여 뒤의 문으로 진입하면 물이 찬 공간이 나타난다. 좌측 아래로 헤엄쳐 들어가서 오른쪽 벽을 따라 보면 문이 하나 있는데 화장실이다. 그 화장실의 2번째 칸 철판 위에 레벨3 키카드가 놓여있다. 결정적으로 물의 시야가 극단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야만 한다.

9. 1,2,3 키카드를 얻을 상태에서 다시 물이 찬 공간으로 나와 왼쪽 문을 따고 들어가면 특별한 곳에 도착하는데 주변에 무기 작업대가 있고 방호복이 놓여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이용하여 무기를 최대한 업그레이드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10. 기계 뒤쪽의 아래를 보면 터미널이 있는데 이 터미널은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잘 조작하여 최우선 배전판을 열고 조난 신호를 끄면 된다. 만약 조난 신호를 먼저 꺼버리면 배전판을 열 수 없으며 제한 시간 5분내로 탈출 해야한다.

11. 이제 지형 곳곳에 불이 붙으며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엄청나게 방사능 수치가 차오르기 시작한다. 아까 얻었던 방호복을 입고 강화한 무기를 챙겨 지금까지 온 길을 가급적 햇깔리지 말고 구울들을 처치해가며 되짚어 가야한다.

12. 수십 수백의 구울이 스폰하며, 중간에 전설급 구울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모두 처치하면서 가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게다가 특유의 복잡한 길 디자인으로 길을 헤메기 쉽다. 어쨋든 윗 단계를 모두 거슬러 지상으로 탈출한다.

13. 핀다르 밖으로 나가면 엄청난 폭음과 지진이 발생하면서 핀다르가 폭발한다. 아울러 핀다르 주변 지역의 훌리건들을 미리 정리하지 않았다면 숨돌릴새도 없이 환영인사와 함께 총알이 날아온다.(...)

14. 전쟁 기념관으로가 토미 이병에게 보고하면 유니크 샷건을 다시 돌려받으며 임무는 완료된다.

불합리한 맵 디자인에 얻는 유니크 보상 산탄총은 아이템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선동의(Instigating)[54] 접두어가 붙어있다. 추가로 퀘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방사능 방호복은 얻을 수 있지만 특별한 연출이 아닌한 런던에서 급격하게 방사능이 차오르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활용성이 그리 높지 않다.}}}||


[1] 곤트 일행과 함께 가다 그리니치 역 앞에서 부상당한 대원 트릭키 리키와 사망한 단원 두 명을 볼 수 있다. 리키를 치료하기 위해 주변의 그리니치 역의 키를 주며 치료킷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의뢰 발행-지역 방문-대화 체크의 일련 과정 단계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더붙여 곤트의 인성 일부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당시 상황에서 유일하게 의료 기술이 있는 곤트였으나 위기에 빠진 리키를 내버려두고 위험에 빠진 배가본즈 본부로 먼저 달려간 것을 알 수 있다. 지능이 7 이상이면 리키를 살릴 수 있다. [2] 런던 [3] 경제적으로 풍족하여 돈을 자유롭게 쓴다는 의미의 관용어. [4] 이전에 웨스트민스터의 모든 계급이 섞여 살았으나 전쟁 이후 젠트리를 제외한 다른 계급을 내쫓았다는 의미. [5] 힘 3이면 "난 베가본드 편이다. 항복 안 하면 죽는다." 협박할 수 있다. 그러면 돈을 목적으로 지난 주에 들어왔다고 애걸복걸한다. [6] 심부름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각 개별 인물들의 배가본즈에서의 역할을 알 수 있다. [7] 1.01버전 기준 24시간 수면을 하면 이후 퀘스트 자체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8] 배가본즈 참가를 선언한 시점에서부터 모든 신디케이트 NPC와는 적대 관계가 된다. 런던 동부 팩션 전쟁에서 나그네에게는 오직 배가본즈와 신디케이트 양자 택일 밖에 없는데 이미 신디케이트와는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버렸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9] 당구채 또는 트라운드 [10] 빈티즈 가슴 갑옷 또는 크리켓 공 수류탄. 카리스마 6 체크를 하지만 성공 경험치 외에 선택지 추가 변경은 없다. [11] 스팀팩 3개 또는 Hyp-0 2개 [12] 이때 배가본즈와 신디케이트 사이에 어떤 거대한 사건이 벌어졌었고, 이후 런던 동부가 어떻게 되었는지 대략적인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다. [13] 곤트는 원자로를 가동시키면 토미스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다. [14] .32 권총의 소음기버전 [15] 암살 대상 3명을 각각의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 중 한 명은 웨스트민스터에 있기 때문에 통과 자격을 얻기 위해서 메인 퀘스트 헤븐슬레이어(Heavenslayer)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한다. [16] V.A.T.S.의 머리 조준 정확도 +20% 증가 [17] 대화관련 도전에서 얻는 경험치를 2배 [18] 결과적으로 시드는 배가본즈에서 추방당한다. 시드를 찾아가면 자신도 나그네처럼 자신만의 여행을 하겠다며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드는 배가본즈 경력으로 따지면 곤트보다 더 나이가 많고 오래 있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젋은 곤트가 그를 일방적으로 추방한 것이 과연 정당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간부가 있었다는 것을 배가본즈 팩션 최후반부에 알 수 있다. [19] 이 과정에서 이베트를 죽이고 그녀의 모든 장비 세트를 파밍 할 수 있다. [20] 각각 카리스마 8,9,10 체크를 필요로 하는데 각각 최소 10000 티켓으로 시작하여 11000, 12000, 13000으로 올려 받을 수 있다. 블랙의 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21] 우선 절대적 열세에 불구하고 결사항전을 하는 배가본즈 신병들을 학살하는 과정에서 마치 어린아이 손목을 비트는 꼴이 되어버린듯한 감정과 퀘스트를 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아는 얼굴들을 하나 하나씩 죽여가는 과정에서 2번, 곤트의 울부짖는 듯한 호통은 3차로 나그네의 양심을 자극한다. [22] 로딩 후 입구가 보이지 않아 당황할 수 있는데 로딩 끝나자마자 왼쪽 튜브가 바로 입구이다. [23] 마치 높은 고열과 방사능에 노출되어 피부가 녹아버린 것을 연출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그네가 구울화 퍽을 찍었다면 방사능이 널 구울로 만들었다고 그의 몸상태를 지적할 수 있다. [24] 나그네가 무슨 동기를 가졌건 곤트를 제외한 배가본즈 대부분을 직접 학살했고, 곤트가 살아남은 것도 나그네가 자비를 베푼게 아니라 그저 놓쳤을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곤트가 나그네에게 설득 당할 가능성이 낮으며 만약 설득당하는 묘사가 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인물의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 [25] 나그네의 능력에 따라 나타나는 선택지가 다른데 어설픈 자물쇠 따기를 시도하거나 파티보이/걸 퍽으로 종말의 네로 처럼 런던이 불타는 동안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라는 미친 선택지도 있다(...) [26] 나그네의 퀘스트 진행 여부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 조건이 있다. 진지하게 나그네의 능력을 활용하여 안정화 시키는 선택지도 있고, 될때로 되라 식의 선택지도 있으며, 운빨에 모든 것을 맡기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 중 가장 독특한 조건은 아무 쓸모없어 보였던 세이버투스 시드가 보상으로 준 '럭키 8번 당구공을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것을 사용하면 바로 리액터 코어를 성공적으로 뽑아내 원자로를 안정화 시킬 수 있다. [27] 유니크 전투소총인 아마데우스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최상급 유니크 전투소총이기도 하다. [28] 블랙 스스로 계약서에 없는 중개 수수료가 있다며 보상을 준다. 철처하게 계약으로만 움직이는 그의 성격을 생각하면 예외사항을 둘 정도로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29] 최소 10000 티켓, 흥정에 따라 최대 13000 티켓이라는 폴런던 모든 퀘스트 통틀어도 가장 높은 액수의 금전적 보상이다. [30] 이 대화 시점에서 블랙은 배가본드를 쓸어버린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기분이 처참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31] 250 방사능 이상인 상태에서 치명타 확률 20%를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다. [32] 작중에서는 해당 사건을 '헐리 벌리 전투'라고 칭한다. [33] 데니스의 서사를 위하여 개연성을 희생한 모습으로 어느쪽으로 가던 밀러의 사람들을 대치한 상태에서 연설을 하는데, 작 중 훌리건 만큼이나 비신사적인 팩션이 잠자코 데니스의 연설이 끝날 때까지 잠잠히 들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어도 잠겨져 있지 않는 정문에서 돌입하기전에, 또는 후문에서 자물쇠만 연 상태에서 연설을 했었더라면 좀 더 개연성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을 남긴다. 이러면 은밀함을 위해서 나그네가 뒷문을 연 의미가 희미해진다(...) [34] 해당 퀘스트 이후로 방탄 직조를 이용할 수 있다. [35] 나그네도 그녀의 거만한 태도가 불만인지 의뢰를 하는 과정에서 역겨운 드립으로 그녀의 신경을 긁을 수 있는 대화 선택지가 있다(...) 어떤 이를 선택하든 보상은 차이가 없고 퀘스트 이후 후일담도 없다. 단, 선택을 받지 못한 NPC는 이후 상호작용이 영영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36] 이 두 개는 인지 7까지 요구한다. [37] 힘 6이나 매력 6이면 뺏을 수 있다. [38] 매력 7까지 요구한다. 대화 체크에 실패하거나 그녀를 얼굴을 때려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하면 그레타가 분노하면서 자신의 미스터 핸디로 나그네를 죽이려 드는데, 로봇을 처치하면 바로 해결된다. [39] '대공이 죽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두 사람의 라운델이 있었으니 그들이 범인이다. 그리고 범인이기 때문에 죽였다.'라는 대충 들어도 평소의 데니스의 행동답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인데 스스로 자신의 죄를 급히 덮기 위하여 억지를 부린 것에 가깝다. 그런 엉망진창인 상황에 스스로 수장 자리에 앉아 버리기까지 하니... 데니스 스스로가 조직 내분을 직접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다. [40] 서사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만약 대공이 자연사를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가장 이득인 사람은 리더 대행 노릇을 하는 데니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미 라운델 내부에서 범인으로 지목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데니스가 범인으로 지목한 로지와 가이가 대공에게 직접 약물을 줬었다는 게임 내 묘사도 거의 없었고, 두 사람은 대공을 죽인다고 해서 특별히 얻는 이득도 없다. 차라리 "대공이 마약에 취해 마구잡이로 무기를 휘둘러 자기를 죽이려 들었기에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하여 대공을 죽였다!"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 지경. 이정도로 불리한 조건이라면 충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적절하게 상황을 꾸며내야 주변이 납득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어려운 일인데 데니스가 따로 상황을 꾸며내는 연출도 없고 그저 나그네에게 입만 놀린다. [41] 이즐링턴이 방문한 적이 있다면 퀘스트 마커가 이즐링턴 -> 런던으로 안내하여 동선 낭비가 심한데 마커를 무시하고 바로 런던으로 이동하면 된다. [42] 정황상 간접적으로 대공을 죽인데다가 데니스의 죄를 덮기 위해 나그네에게 무고한 로지와 가이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수도 있다. [43] 어느 쪽으로 진행하든 피를 볼 수 밖에 없는 퀘스트 구조이지만, 가급적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살아남은 인물들은 모두 최종 전투에서 지원 병력으로 합류한다. 로지와 가이는 그저... [44] 수장이 되지 못한 쪽은 라운델에서 추방된다. [45] 바로 이 구간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악명높은 퀘스트 버그 구간으로 대공이 이동하지 않거나 대화를 하다가 대공의 AI가 굳어버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며, 언오피셜 모드를 설치해도 종종 AI 버그가 일어나는 구간으로 가급적 빠른 이동과 저장 기능을 자주 사용하고 주변에 AI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적들을 모두 수색 섬멸한 다음에 대공에게 말을 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46] 겸사겸사 오른쪽 책장에서 잡지도 얻을 수 있다. [47] 힘 7이면 협박할 수 있는데 이러면 아치가 싫어한다. [48] 지능 7이면 감기 걸린 척 연기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9] 지능 9면 필터를 볼 수 있고, 더 이야기할 때 매력 9까지면 물을 공급하면 많은 사람들을 캠던으로 오게 할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있다. 여기서 폴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려하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보기 드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50] 나그네의 행운이 9 이상 경우 가능하다. [51] 메인퀘스트 헤븐슬레이어 이후에 발생하였다. [52] 가령 특정 구간을 지나가기 위해서 배전판을 원거리 무기로 쏴야 하는 곳이 있는데, 터미널에서는 그저 배전판을 손봐라 정도로만 작성되어 있다. 그런데 그 배전판은 터미널의 주변도 아니고 다른 공간의 맞은편에 있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이 문제. 일단 배전판을 발견했다면 멀리 있어 직접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니 남은 수단은 원거리 무기 뿐이라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 [53] SAS의 전투 구호인 대담한 자가 승리한다.(Who Dares Wins)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초기 모딩 상태를 보면 SAS 로고가 박혀있어 사실상 확정. [54] 적 최대 HP 상태에서 공격할 시 2배 데미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