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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40

폴링 스카이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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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인간측
2.1. 매사추세츠 민병대
2.1.1. 매사추세츠 2연대
2.1.1.1. 2연대 내 민간인
2.1.2. 매사추세츠 7연대
2.2. 찰스턴 임시정부
3. 외계인측
3.1. 침략군3.2. 볼름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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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F 드라마 폴링 스카이즈에서 등장하는 인간과 외계인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항목.

2. 인간측

2.1. 매사추세츠 민병대

보스턴을 기점으로 조직된 인간들의 저항군. 짐 포터 대령을 중심으로 12연대[1]까지 조직되어있다.
작중 시즌 1 1화에서 외계인들의 공세로[2] 보스턴 내에 대부분의 거점을 잃고 분산되었다.

2.1.1. 매사추세츠 2연대

주인공이 소속된 저항군. 원래는 제임슨이 연대장이었으나 시즌 1 극초반에 사망한 이후 위버가 지휘권을 잡았다.
규모는 200~300명이고[3] 이는 비전투인원까지 포함한 것이다. 자체적으로 교육까지 할 정도로 안정되어있다.
시즌 1 막바지에는 전진기지 하나를 박살내고, 비머 관재탑까지 무너트리며 오버로드를 한번 잡았다가 풀어준 뒤, 클라이막스에서 스키터 반군과 협동하여 처치한다. 이런 활약으로 인해 찰스턴에까지 소문이 퍼져 도착 당시에는 영웅 취급을 받을 정도.
2.1.1.1. 2연대 내 민간인

2.1.2. 매사추세츠 7연대

보스턴에서 퇴각할 당시 윌밍턴[13]으로 퇴각하여 그곳을 기점으로 활동했으나 부주의[14]로 인해 대부분의 인원을 잃고 어느 산장에 숨어있다. 포터 대령의 말에 의하면 타 지역의 민병대와 연합하여 보스턴에 있는 외계인 전초기지를 공격하는 작전의 선봉격으로 기지 근처에 막사를 구축했다가 외계인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2.2. 찰스턴 임시정부

3000명의 시민들이 설립한 임시정부. 해외의 저항군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수뇌부들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국 문민정부의 미적지근한 움직임에 반발해서 군부가 계엄을 선포한다. 결국 2연대의 2부 마지막 대공무기 파괴작전의 성공으로 톰 메이슨을 대통령으로 하는 2공화국이 생성된다.
그러나 이후 중앙정부가 살아 남았음이 드러나 다시 정부에 합류한다.

3. 외계인측

3.1. 침략군

작중에서 에시페니라고 불리는 외계종족으로 갖가지 전쟁용 기계와 스키터, 대군주, 여왕으로 이루어진 종족이다. 하지만 스키터를 제외한 대군주, 여왕만이 순수한 에시페니이며 스키터는 과거에 정복한 외계인들을 노예화, 변이시킨 것이다. 이들은 여왕을 중심으로 일종의 벌집 문화와 사회를 가졌으며 제국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대부분의 병기들은 무인기이며 생물 체계를 모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병기가 아니라 생명체처럼 보이기도 하며, 하네스를 이용해 아이들을 조종하거나 성인들은 스키터로 변형시키고 아이웜을 이용해 멀쩡한 사람을 첩자로 만드는 등 생명공학에 매우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군주들과 여왕은 어미-자식의 관계로 이들은 개체의 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컴퓨터같은 연산용 기계가 필요없다.

3.2. 볼름

시즌 2 클라이막스에서 드롭포드를 타고 등장한 제3세력. 대공포대가 만들어진 이유.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과는 적대적 관계인 모양이다. 시즌 3에서는 인류와 연합하여 싸우고 있다. 더 진보된 무기를 가지고 있고 하네스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장비도 가지고 있다. 일단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수상해하면서도 손을 잡았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예상했듯이, 시즌 3 막판에 결국 인류를 배신한다. 일단은 대군주들을 몰아내고 지구를 돌려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인류를 브라질로 이송하지만...

시즌 4 초반엔 시즌 3의 위세는 어디로 갔는지 우주로 다시 도망갔다(...) 정확하게는 주력이 지구에 와 있는 사이에 다른 행성을 공격당해 그곳을 지키기 위해 떠났다.답이 없다. 본진 관리를 대체 어떻게 했길래 빈집털이를 당하냐 문조심을 안했나 고립된 지구에서는 코치스를 위시한 소수의 선발대 잔존 병력만이 남아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 결국 선발대들은 다시 인간과 연합하기까지 이르고. 자신들이 가져온 무기와 장비,탄약들을 인간과 함께 나눠쓰게되고. 몇몇 기술들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1] 시즌 1 1화 초반에 포터대령이 작전회의했던 당시 3명의 연대장들 앞에서 "9개의 연대를 분산시켰고 3개 연대만 남았다"고 언급했다. [2] 또한 보스턴에는 더 이상 물자가 남아있지 않았다. [3] 외계인들의 공중정찰기가 500~600명 단위로 인간들의 거주지를 탐색하기 때문. [4] 시즌 3에서는 대령으로 진급했다.전시특진 돋네 [5] 아내 린다와 첫째 딸 진은 외계인의 총격을 받고 죽었고 둘째 딸 소피아는 몸에 장착된 인구를 위버가 떼던 중 사망. [6] 배신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마가렛은 애초에 포프 무리에게 강간을 당한 후 억지로 잡혀온 것이었다. [7] 츤데레도 보통 츤데레가 아닌 게 2연대에 죄수로 잡혀있을 때 도망가는데 도망가기 전에 사람들 먹으라고 빵을 잔뜩 만들어주고 도망갔다빵을 구워줬어 상냥해 [8] 버서커라는 특임단이 있었다. [9] 시즌 1에 나온 존 F 케네디 고등학교. [10] 외계인들은 연구개가 없어 구강과 뇌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 [11] 나중에 위버가 이걸 밝혀내는 게 재밌는 게, 텍터가 군 출신이라는 것을 눈치챈 위버가 "레인저 출신인가? 해병대는 그렇게 총을 잘 쏘진 못할텐데."하며 해병대 깎아내리자 바로 그럴리 없다고 반박하다가 들켰다. 사실 낌새가 있던 게 저격총은 민간인이 다루기에는 꽤나 어려운 무기인 것도 한 몫 한다. [12] 마이클이 일찍 죽는 바람에 유일한 의사가 되었다. [13] 매사추세츠 주의 윌밍턴인지 뉴욕 주의 윌밍턴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14] 클레이튼의 부관 필립이 자신의 딸을 외계인들로부터 되찾아오던 중 외계인들에게 뒤를 밟혔다. [15] 이 때 원래 위버에게 지도상으로 알려준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으로 갔다. 이것이 복선이 된 것. [16] 산장 탈출 후 장남 할이 차남 맷을 톰 쪽으로 따로 보냈다. 맷은 온길을 되짚어 오던 중 톰을 만난 것. [17] 미드 로스트에서 존 로크 역을 맡은 배우 [18] 언더 시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자주 나오고 헐리우드 영상 매체에서 군사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19] 정확히는 입속의 연구개 쪽이 약점. 나이프로 푹 하면 꽥이다. [20] 그런데 시즌 2부터는 이 방법이 안나온다.그동안 때려잡은 메크는 엿바꿔 먹었냐! [21] 말 그대로 에너지 핵폭탄, 시즌 1 첫화에서 비머가 떨군 게 바로 그 폭탄이며 위력은 엄청나다. [22] 이때 손을 묶어서 매달아놓고 전기충격기로 지지는데 흡사 반 다크홈 하우스 오브 디텐션의 다크♂조개갈퀴를 연상시킨다.Ah, thank you, sir! [23] 톰과 처음 만남에서는 한껏 분위기 잡다가 방심한 틈을 탄 톰에게 전기 공격을 당했고 나중에 전투에서 어쩌다보니 메사추세스 2연대에게 생포, 트럭 짐칸에 쑤셔박히고 그러도고 상황 파악을 못해 톰 앞에서 벤을 기절시키는 어그로를 끌다가 총알 세례, 마지막엔 결국 톰에게 전기충격봉을 떡 찧듯이 맞아죽는다(...) [24] 사실 이탑은 에시페니 재밍 장치라는 장치로 볼룸이 지구로 낙하하지 못하게 막을려는 목적으로 만든것이 었다. [25] 딸이라고 지칭했다. [26] 이때의 장면이 매우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