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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9:33:06

폴란드 침공/폴란드군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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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전군
1.1. 포모제 군 (Armia Pomorze)1.2. 포즈난 군 (Armia Poznań)1.3. 모들린 군 (Armia Modlin)1.4. 우치 군 (Armia Łódź)1.5. 프루시 군 (Armia Prusy)1.6. 크라쿠프 군 (Armia Kraków)1.7. 카르파티 군 (Armia Karpaty)1.8. 루블린 군 (Armia Lublin)1.9. 바르샤바 군 (Armia Warszawa)
2. 독립작전집단
2.1. 비쉬쿠프 작전집단 (GO Wyszków)2.2. 나레프 독립작전집단 (SGO Narew)2.3. 폴레시에 독립작전집단 (SGO Polesie)
3. 보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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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전군

총사령관 에드바르트 리츠시미그위(Edward Rydz-Śmigły).

9월 1일 기준으로 폴란드군은 정규보병사단 23개, 예비보병사단 3개, 기병여단 8개, 산악여단 3개, 차량화여단 2개 및 국경경비대와 여러 잡다한 준군사조직들을 배치하고 있었다.

독일군은 2개의 집단군이 각각 다수 야전군을 지휘한데 반해 폴란드군은 9개의 주요 야전군 사령관 각각이 바르샤바에 위치한 총사령관인 리츠시미그위에게 직접 보고해야 했다. 통신시설이 빈약하여 폴란드군의 지휘체계는 효과적이지 못했다.

1.1. 포모제 군 (Armia Pomorze)

사령관 브와디스와프 보르트노프스키(Władysław Bortnowski). 폴란드 회랑(Korytarz Polski) 방면 담당. 국경 전투 이후 잔존병력이 포즈난 군과 합세하여 브주라(Bzura) 전투에 참가하였다.

1.2. 포즈난 군 (Armia Poznań)

사령관 타데우시 쿠트셰바(Tadeusz Kutrzeba). 비엘코폴스카(Wielkopolska; 대폴란드) 방면 담당. 9월 9-22일의 브주라 전투 당시 폴란드군 반격의 주력이었다.

1.3. 모들린 군 (Armia Modlin)

사령관 에밀 크루코비치프셰지미르스키(Emil Krukowicz-Przedrzymirski, Emil Karol Przedrzymirski de Krukowicz). 므와바(Mława) 일대의 동프로이센(Prusy Wschodnie) 국경 방어 담당.

1.4. 우치 군 (Armia Łódź)

사령관 율리우시 룸멜(Juliusz Karol Wilhelm Józef Rómmel / Julius Karl Wilhelm Josef Freiherr von Rummel, 독일어 표기)[A]. 우치(Łódź), 모크라(Mokra), 피오트르쿠프(Piotrków) 방면 담당.

1.5. 프루시 군 (Armia Prusy)

사령관 스테판 동프비에르나츠키(Stefan Dąb-Biernacki). 포즈난 군과 크라쿠프 군의 방어 지원을 위해 2개의 집단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1.6. 크라쿠프 군 (Armia Kraków)

사령관 안토니 실린크(Antoni Szylling). 카토비체(Katowice), 치에신(Cieszyn), 크라쿠프(Kraków) 일대 방어 및 지연전 임무 담당.

1.7. 카르파티 군 (Armia Karpaty)

사령관 카지미에시 파브리치(Kazimierz Fabrycy). 카르파티아 산맥(Karpaty) 방면 담당. 9월 6일 이후 크라쿠프 군 일부와 합쳐져 마워폴스카(Małopolska; 소폴란드) 군으로 재편성. (9월 4일 이후 합류)

1.8. 루블린 군 (Armia Lublin)

9월 4일 루블린(Lublin)-산도미에시(Sandomierz) 일대에서 신편. 사령관 타데우시 피스코르.

1.9. 바르샤바 군 (Armia Warszawa)

9월 8일 바르샤바-모들린 일대에서 시민 지원병과 다른 야전군의 잔존병력을 합쳐 신편. 사령관 발레리안 추마(Walerian Czuma). 단 신편 직후 본래 우치 군을 이끌던 율리우시 룸멜 소장이 바르샤바에 도착하면서 그가 바르샤바와 모들린 일대의 총괄적인 지휘권을 승계받았다.

2. 독립작전집단[7]

전간기 폴란드군 특유의 편제로 대개 군단급 규모의 병력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일반 야전군의 기동예비대 임무를 맡았다. 대부분 야전군 사령부 밑에 함께 배속되어 있었으나, 일부 작전집단은 독립적인 사령부를 갖추고 작전에 임했다.

2.1. 비쉬쿠프 작전집단 (GO Wyszków)

9월 1일 신편. 사령관 빈첸티 코발스키(Wincenty Kowalski). 나레프(Narew) 강과 부크(Bug) 강 일대의 방어 담당. 9월 11일 이후 신편 북부 전선군에 흡수되었다.

2.2. 나레프 독립작전집단 (SGO Narew)

사령관 체스와프 므워트피야우코프스키(Czesław Młot-Fijałkowski). 나레프 강과 리투아니아 국경 일대의 방어를 담당하며 모들린 군의 좌익을 엄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2.3. 폴레시에 독립작전집단 (SGO Polesie)

9월 11일 신편. 사령관 프란치셰크 클레베르크(Franciszek Kleeberg)[A]. 편성 직후 시점에는 동부 폴레시에 지역의 방위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뒤이은 소련의 침공으로 인해 남쪽으로 퇴각하였다. 폴란드 전역 마지막 전투인 코츠크(Kock) 전투에 참전했다.

(9월 14일)
(9월 29일)
그외 개전 이후 임시편성된 소규모 작전집단 다수.

3. 보조군


[1] 폴란드어로는 'Obrony Narodowej(National Defence)'. 당시 폴란드의 예비군 전력이다. [A] 참고로 독일계다. [3] 당시 폴란드에 두개밖에 없던 차량화부대 중 하나로 사실상 폴란드군 최정예병력에 속했다. [4] 실제로 편성되지는 않고 계획단계에서 끝났다. [5] 본래 우치 군에 배속되어 있었으나, 개전 후 독일군의 격심한 공습으로 인해 진군이 늦춰져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9월 2일까지 카르파티 군, 그 이후부터는 크라쿠프 군에 배속되어 전투에 참가했다. [6] 당시 폴란드의 완편 차량화여단은 이 부대와 제10차량화기병여단 뿐이었다. [7] 폴란드어로 'Samodzielna Grupa Operacyjna(Independent Operational Group)'. [A] [9] 영어로는 "Border Protection Corps". 폴란드군 전력에 속해 있었지만 국방부가 아닌 내무부 소속이었다. 침공 당시 일부 서부전선으로 이동한 대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소련과의 동부 국경을 지키고 있었으며, 9월 17일 소련군 침공 개시 시점에서는 25개 대대로 구성된 2만명 가량의 병력이 동부 국경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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