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신문-포항 폐양식장 고양이 살해 용의자 검거2022년 3월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 근처 폐양식장에서 수십마리의 고양이를 잔인학게 고문, 학대 및 살해한 사건. 범인은 20대 후반 남성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사건 직후 검거되었고 이후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항소심에서 정신질환, 심신미약이 인정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2. 경과
사건 정리 게시물 사건 인스타그램(잔인성 주의)
팝콘뉴스-범인 잡은 30대 여성 인터뷰
한겨레-폐양어장 ‘고양이 잔혹 살해’ 사건의 전말
해당 사건의 잔인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으며 2022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답변이 올라왔다.
2022년 8월 16일, 검찰은 피의자에게 징역 4년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2022년 9월 20일, 1심 재판에서 피의자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023년 1월 19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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