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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47:20

포켓몬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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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idth=6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861AD><bgcolor=#3861AD><table bgcolor=#fff,#1c1d1f> 포켓몬 목록
'''
포켓몬 도감/ 로토무도감/ 스마트로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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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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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세대불명
미분류
포켓몬 GO 도감 · 포켓몬 듀얼 피규어 · 포켓몬 퀘스트 도감
ポケモン図鑑 / Pokédex
<colbgcolor=#3861ad><colcolor=#ffcc00> 1세대 파일:RG 도감(게임 설정화).png
RG/ B/ Y
2세대 파일:2세대 도감.png
G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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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E FRLG
4세대 파일:DP 도감.png 파일:Pt 도감.png
DP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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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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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 ORAS
7세대 파일:알로라 로토무 도감.png
SM/ USUM
레츠고 파일:lple도감.png
LPLE
8세대 파일:스마트로토무.png 파일:la도감.png
SWSH LA
9세대 파일:스마트 로토무(9세대).png
SV

1. 개요2. 설명3. 세대별 형태 및 기능4. 도감 설명문5. 도감 완성6. 애니메이션에서의 포켓몬 도감
6.1. 완구화

[clearfix]

1. 개요

포켓몬을 만나면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하이테크한 도구란다!
포켓몬 박사들의 게임 내 설명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도구이다. 포켓몬의 명칭과 모습은 물론이고 일련번호(보통 도감 번호라고 불린다), 키, 몸무게, 발자국, 서식지 그리고 습성이나 특징 또는 인간과의 관계 등,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는 도감이다. 본가 시리즈에서 몬스터볼과 함께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중요한 도구다. 이 도감을 완성하는 것은 플레이어로서의 기본 목표 중 하나이다.

2. 설명

모티브는 초대 디렉터 타지리 사토시가 어릴적 곤충 채집을 하면서 백과사전을 통해 공부를 했던 모습이라고 한다. 버전마다 과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작중 초반에 포켓몬 연구자들이 소년/소녀에게 여행 중에 이걸로 포켓몬의 데이터를 모아달라고 하며 건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런저런 독자적 설정이 많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이를 받은 트레이너를 도감 소유자라고 한다. 플레이어야 무조건 도감을 받고 진행하지만 사실은 아무나 주는 게 아니고, 재능 있어 보이는 트레이너에게만 준다는 모양이다. 작중에서도 도감을 소지했다는 것을 보고 놀라는 NPC가 꽤 많다. 마치 디지몬 시리즈의 선택받은 아이들 같은 포지션이며 스토리라인도 이들이 활동하면서 로켓단에 대항한다는 내용이다. 원작 2세대인 금은 버전에서 공박사는 오박사가 주인공에게 도감을 준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애초에 공박사는 도감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박사네 갔다오라는 심부름의 목적으로 주인공에게 포켓몬을 건네줬고 도감을 준 건 성도에 있던 오박사였다. 도감을 받은 것은 트레이너의 잠재 능력을 잘 알아보는 오박사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플레이 중 볼을 던져 잡거나 다른 사람에게 교환받거나 알에서 부화시켜 소유권을 얻은 포켓몬의 정보는 빠짐없이 기록된다. 잡지 못하고 배틀에서 조우하거나 문헌의 정보를 읽는 등 새로 발견하기만 한 포켓몬은 이름 및 생김새 외에는 데이터가 등록되지 않지만, 다행히도 포켓몬을 만나기 위한 정보 중 제일 중요한 서식지만큼은 꼬박꼬박 표시되기 때문에[1][2] 자연스럽게 찾아서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포켓몬 도감의 정확한 기능은 포켓몬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그 포켓몬의 습성이 기계에 기록되는 굉장한 시스템. 6세대부터는 포켓몬을 잡으면 그 포켓몬을 스캔하는 듯한 묘사가 있기 때문에, 발에 묻은 흙이라던가 몸에 붙은 나뭇잎 등을 통해 서식지나 습성을 알아내는 것일지도. 그리고 기록되는 데이터는 곧바로 연구자들에게 전송된다. 도감에 많은 포켓몬들을 기록하면 할 수록 '네 덕분에 연구가 진척되고 있다'는 식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5세대 이후부터는 버전마다 잡은 포켓몬 수가 늘어날수록 유용한 도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모아주는 게 좋다.

이러한 시스템의 혁신성과 뛰어난 성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사실 기록되는 내용들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꽤나 의문이 많이 제기된다. 일단 버전별로 등장하는 포켓몬이 다른 것은 지역의 차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같은 포켓몬의 설명도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 학술 자료로는 부적절해 보이는 코멘트도 많다. 무엇보다 그 대상이 잉어킹이건 창조주이건 해당 포켓몬들의 습성을 단편적으로만 기록한다는 점이 에러. 애초에 텍스트 몇 줄로 수백 종류에 이르는 완전히 다른 종의 생태를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나중에 가면 아예 생태와 관계없이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는 해당 포켓몬의 설화 따위를 기록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도감이라고 불러도 되나 싶기도 하다. 잉어킹 항목을 읽어보면 생태를 설명하다 말고 어쩐지 한심하다느니, 쓸모없다는 등, 누가 봐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디스까지 하는 상식 밖의 모습도 보인다.

이 특징은 8세대 화석 포켓몬의 도감 설명에서 절정을 찍게 되는데, 원래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인공 생명체를 마치 원래 그런 생물이었던 것처럼 설명한다. 이렇게 도감 설명에 모순되거나 말이 안 되는 부분이 하나씩은 있어 복원을 말아먹은 것을 덮으려고 어떻게든 끼워맞췄다는 느낌이 강하다. 덕분에 진지하게 읽지 않으면 꽤 재밌는 내용이 많아서, 읽는 재미는 있긴 하다. 어쨌든 이런 비학술적인 도감의 내용들이 어떻게 연구에 도움을 주는지는 여전히 불명이다. 특히 7세대의 메가진화포켓몬에 대한 설명은, 트레이너와의 유대감으로 진화한다는 설정에 맞지 않는 가학적인 설명이 많아 논란이 되었는데, 레츠고 시리즈에선 다시 유대감에 어울리는 설명문이 붙었다.

9세대의 패러독스 포켓몬에 대한 설명은 더 가관이다. 무쇠머리가 로봇과 사랑에 빠진 삼삼드래의 자식이라느니, 무쇠무인이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발명품이라는 등 진위 여부조차 의심스러운 '월간 오컬쳐'라는 오컬트 잡지의 내용을 도감 설명에 인용해 놓았다.

3. 세대별 형태 및 기능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달라지는데, 세대별로 각 지역의 실제 배경이 되는 장소에서 널리 쓰이는 전자기기를 모티브로 한다. 일본이 게임 속 배경의 모티브가 되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는 각 세대가 발매되었을 당시의 닌텐도 게임기가 모티브이다. 최신작으로 갈수록 버튼 수가 점점 줄어들어 터치스크린을 거쳐 인공지능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가 있다.[3] 대표 컬러는 히스이도감을 제외하면 몬스터볼의 상징과 같은 붉은색이다.
3D화된 6세대부터 포켓몬을 이리저리 둘러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가디안 같은 일부 포켓몬이 성추행(?)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ORAS부터는 밑에서 올려다보는 각도가 불가능해졌다.

7세대에선 로토무와 일체화하여 로토무 도감이 되었으며 플레이어의 모험을 어드바이스한다. 내비게이션 역할이 추가되었다는 부분에서 길치인 포덕들이 제일 많이 환호한 설정. ORAS에서 포켓내비에 있던 설정이 강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포켓몬 도감의 포켓몬 정보 획득 및 열람 기능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해졌다. 정확히는 일부 특별한 QR코드를 읽는 것으로 잡지 않은 포켓몬도 정보와 서식지를 등록하는 기능으로, 이 QR코드를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단, 특별한 포켓몬, 즉, 작중에 게임 진행 중 등장인물에게 받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켓몬( 코스모그 계열, 실버디 계열),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 울트라비스트는 QR코드가 없어서 공유가 불가능하다. 다만, 특정 포인트 기능은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플레이 도중 X버튼을 누르면 메뉴에 도감 항목이 뜬다.

일반 포켓몬은 파란색, 준전설과 전설의 포켓몬은 각각 초록색, 황금색 배경에 표시되는데, 황금색 배경은 기기를 기울일 경우 홀로그램처럼 배경색이 조금씩 바뀐다. 또한 7세대 도감은 의외로 포켓몬 박사가 제작한 게 아니라, 칼로스지방의 누군가가 만들어낸 하이테크 도감이다.[8]

8세대에서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들어간 로토무, 스마트로토무를 많은 사람들이 쓰고다니며, 도감은 해당 스마트로토무의 하위 이 되었다. 이는 9세대에서도 동일하며, 9세대에서는 도감 앱의 개발자가 직접 등장한다.

4. 도감 설명문

포켓몬 도감에는 각 포켓몬마다의 특징이나 생태계 등을 기록한 설명문이 있다. 기본적으로 도감 설명문은 새 버전에서 새로 작성되는 것이 원칙이나, 버전별로 설명문이 다를 수도, 동일할 수도 있으며, 이전 버전에서 설명문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각 버전별로 설명문의 재작성/인용 여부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각 버전별 도감 설명문 공통으로, 한 쪽 버전에서는 소문에 불과한 내용이, 다른 쪽 버전에서는 확정 사실로 기재된 경우가 몇몇 있다. 다음 버전도 아니고 옆 버전에서. 그도 그럴것이 포켓몬 도감의 내용을 채워나가는 주체는 전문가가 아닌 10대 청소년들이다. 수많은 10대 트레이너들이 여행을 하며 포켓몬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포켓몬 나무위키인 셈이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게임을 진행하다 NPC와 대화를 하다보면 포켓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묘사된다.

외전의 경우 다음과 같다.

5. 도감 완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도감/세대별 완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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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애니메이션에서의 포켓몬 도감

성우 무인편 미키 신이치로 파일:일본 국기.svg
김일[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AG 하야시바라 메구미 파일:일본 국기.svg
우정신
김서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혜정 (42화)
채의진
이영란 (42화~)
김현심 ( 투니버스판)
오인성 ( 애니원/ 챔프판)
DP 카와카미 토모코
유키노 사츠키
파일:일본 국기.svg
문남숙
유상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W 이시즈카 운쇼 파일:일본 국기.svg
김영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XY 이세 마리야 파일:일본 국기.svg
김현지[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XY&Z 이시즈카 운쇼 파일:일본 국기.svg
김영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M 나미카와 다이스케 파일:일본 국기.svg
정주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W 호리우치 켄유(지우)
마리나 아이콜츠(고우)
나미카와 다이스케(하루)
오오타니 이쿠에(로켓단)
파일:일본 국기.svg
김민주(지우)
장예나(고우)
정의진(하루)
윤은서(로켓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Z 야마시타 다이키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여기서는 설정이 다른데, 우선 처음부터 모든 포켓몬의 데이터가 기록되어있다. 다만, 정말로 모든 포켓몬이 등록되어 있는 건 아니다. 포켓몬스터 금/은 제작 발표 한참 전인 애니메이션 1화에서의 칠색조는 도감의 데이터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일부 포켓몬의 경우 수수께끼라고 나왔으며, 이전 세대까지의 포켓몬은 나오나, 선행공개된 다음 세대 포켓몬은 도감에 없다.[19] 그래서 세대가 바뀌고 지우가 다른 지방으로 갈 때 꼭 하는 것 중 하나가 도감을 교체하는 일.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트레이너들에게 연구자들이 스타팅 포켓몬과 함께 필수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포켓몬 도감은 이 세계에서 신분증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20] 포켓몬센터 내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초기 설정에선 한 번 분실하면 다시는 발급 못 받는다고 한다.

또한 포켓몬 뿐만이 아닌 이런저런 정보들도 들어있고, 신기하게도 앞에 있는 포켓몬을 검색하는 장면 없이 켜자마자 정보가 바로 나온다. 때문에 아무리 변장했다더라도 도감앞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21] 또한 지방별로 다르게 생겼는데, 홀로그램 형식으로 나온 건 6세대부터.

국내에서는 무인편/AG/DP(SBS판(1기))에서는 포켓컴이라고 불려졌으며, 2008년 포켓몬스터 디아루가/펄기아 한글 정발 이후부터 포켓몬 도감이라고 불려지기 시작했다.

시리즈 별로 양국 모두 성우가 계속해서 바뀐다. 양국 모두 대부분은 고정 성우진과 중복.

여행에 중요한 도구지만, 연구소에서 포켓몬을 받은 트레이너들만 이것을 소유한다.

무슨 원리인지 포켓몬을 변장, 당시 모습과 상관없이 완벽하게 구별해낼 수 있다.[22]

또한 수중에서도 작동이 가능한지 무인 61화에서 지우는 물속에서도 포켓몬도감을 사용한 바 있다. [23]

XY에서는 로켓단 3인방도 도감을 이용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주인공 일행과는 달리 로켓단이 제작해서 그런지 수동식으로 보여주는 포켓몬의 모습을 바꾸고, 포켓몬의 모습만 나오고 설명은 없다는 것이 차이다.

SM부터는 로토무/포켓몬 도감 문서 참조.

6.1. 완구화


무인판 도감 CM 성도편 도감 CM
썬문 DX 로토무 도감 CM W 스마트 로토무 CM

타카라토미에서 DX 사양으로 완구를 판매하고 있다.


[1] 그 버전 기준으로 야생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은 아예 서식지 불명이라 표기되므로, 괜히 헛수고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1세대에서는 낚시나 파도타기를 통해 물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도 도감에 나오지 않아서 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8세대 소드·실드에서도 와일드에리어 지역에서 특수 심볼 인카운터로 나오는 포켓몬들은 도감에 서식지 불명으로 표시된다. [2] 심지어 3세대에서는 라티오스/라티아스라는 랜덤인카운터 포켓몬의 위치도 추적해준다. 물론 상술된 대로 일단 저들을 만나야 한다. 만났는데 잡지 못하고 저들이 도망갔을 경우에 추적하게 해주는 편의성 기능이다. [3] 예외적으로 ORAS 도감은 전작인 XY와 달리 버튼이 추가되었다. 시간대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듯. [4] 태블릿PC와 그나마 가까우나 여닫는 게 가능하고 홀로그램 형태로 구현된다. [5] 모양 상으론 TV와 유사하나 휴대형에 가까운 사이즈이다. [6] 실제로 통화나 사진 촬영, 검색 같은 스마트폰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9세대에는 스마트폰처럼 케이스로 도감을 꾸밀 수도 있다. [7] 전자기기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라벤박사가 수필로 기록한다. [8] 송호 오에게 확인 가능. 시트론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 정도의 힌트가 주어진다. [9] 이 넷은 공통적으로 1~2세대 때 처음 공개된 미진화체가 4세대 때 특정 기술을 배워 진화한 진화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도구 진화나 장소 진화야 해당 도구나 장소를 전국도감 획득 이전에 등장시키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기술폭은 그 자체를 손보기 어려워 전국도감 획득 이전에도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외로 둔 듯. [10] 하지만 도감외로 분류되는 포켓몬의 설명문은 일종의 더미 데이터로, 이들을 구현해도 실제로는 도감에 기록되지 않는다. 문구를 확인하려면 포켓몬 홈 에서 연동 후 확인해야 한다. [11] 다만, 대부분의 리전 폼 포켓몬의 원종이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기본적으로 이를 체감할 수 있는 건 포푸니, 나인테일 계열 뿐이다. [12] 이 기준이 기존 도감 설명의 개수나 관련된 진화체/패러독스 포켓몬/리전 폼의 존재 여부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이전 도감 설명이 3가지에 불과했던 저리더프 계열은 기존 설명을 재사용한 반면, 기존 도감 설명이 5개 존재했던 같은 세대의 프리지오는 새 설명이 추가되었다. 그 외 솜솜코 계열, 링곰 계열 등 특별한 이유 없이 새 도감 설명을 얻은 포켓몬들도 있다. [13] 예를 들어 인게임 교환으로 원종 우파를 얻어도 도감 문구는 생기지 않는다. [14] 도감 문구의 출처 버전은 포켓몬마다 다르나, 동일한 진화트리 내의 포켓몬은 동일한 버전에서 가져온다. 다만 리전 폼의 경우 Pokémon GO가 출시된 이후에 본가에 추가된 시스템이라 원종과 다른 버전의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간혹 도감 문구를 가져오면서 기존의 도감 번역문 대신 새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15] 강철톤, 나무킹, 번치코, 대짱이, 가디안, 보스로라, 요가램, (폭타), 파비코리, 라티아스, 라티오스, 레쿠쟈, 눈설왕, (엘레이드), (다부니), 디안시 16개체. 괄호 안은 미구현 메가진화라서 문구 확인 불가능. [16] 이는 차후 포켓몬 홈에서 '포켓몬 알아보기'메뉴에서도 발생했다. [17] 1기 극초반대에는 기계음 변조가 심해서 듣기가 좀 부담스럽다. 그리고 한일 성우 모두 로이와 중복이다. [18] 세레나와 중복. 세레나가 도감을 펼칠 때 자문자답하는 장면도 나왔다. [19] 단, 포켓몬스터 AG에서 4세대 포켓몬인 포푸니라, 페라페가 선행공개 되었는데, 제대로 도감 설명을 하였다. 에레키블은 데이터 없음으로 나온다. 사이드 스토리 13화에서는 훈이가 1세대 도감을 사용함에도 3세대 포켓몬 보만다는 제대로 도감 설명을 한 것처럼 교체하지 않아도 도감을 업그레이드 해주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0] 게임판의 트레이너 카드의 기능을 흡수했다고 보면 된다. [21] 다만, 나오는 정보가 조금씩 다르고, 때로는 지시해야 그 정보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해당 포켓몬이 없을 때 직접 조작해서 검색하는 장면도 간간히 나온다. [22] AG에서 킬리아로 변장한 나옹을 바로 구별해서 들려줬고, DP 14화에서 다탱구로 변장한 나옹을 보고 지우 일행은 어김없이 다탱구로 착각하여 도감을 꺼내 설명을 들으려는데, 나옹의 설명을 들려준다. [23]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도 그린의 도감은 거북왕에게 깔려서 부서졌음에도 불구하고 레드의 도감은 물에 빠져도 고장났다는 언급없이 그대로 오박사에게 갖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