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ヨポヨ観察日記
1. 개요
- 원작자 : 타츠키 루우
- 장르 : 일상물
- 연재잡지 : 망가라이프 모모 (타케쇼보, 竹書房)
- 형태 : 4컷
- 애니메이션 방영시간 : 일요일 아침 7시 24분 (3분)
- 현재 단행본 : 14권(日), 11권(韓)
애니메이션은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후르츠 바스켓', ' 쥬베이짱' 등을 감독한 바 있는 다이치 아키타로가 감독을 맡아서 제작하였으며,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본 TV 도쿄 계열에서 일요일 아침 7시 24분부터 7시 30분까지 방송되었다.
한국에서는 JEI 재능TV에서 방영되었으며 에피소드를 7개씩 묶어 30분 분량으로 방송되었다. 물론 중복 캐스팅은 있지만 제법 호평을 받았다.
만화/애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은 이바라키현 츠쿠바시 교외지역이다.
2. 등장인물
이름은 일판 / 더빙판으로 구분.2.1. 주역 - 사토 家
포요포요 관찰일기의 주역들이자 가족. 이 일가는 아버지 > 딸 > 고양이 > 아들 순서로 힘이 세다. 가장 약한(?) 아들은 약 30kg짜리 개(츠쿠다니)를 짊어진 채로 쉬지 않고 30분 이상 걸을 수 있는 수준. 10kg짜리 모판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아버지가 양 어깨에 10개[1], 딸이 5개, 아들이 3개를 가뿐히 들고 다닌다.가족 전체가 동물을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그나마 조금 정상으로 보이던 히데 마저도 상당히 동물을 좋아해서, 마키 왈 "그 동물원[2]에 사토 가족이 들어가면 2~3일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평할 정도다.
둥근 형태의 수컷 고양이.[3] 노라미츠키(일본 들고양이) 종. 대범하고 느긋한 성격. 무적의 호감도를 자랑한다.[4][5] 다만, 화 났을경우에는 근처에 있는 모든 사람이 놀라서 쓰러질 정도의 포스를 내뿜는다. 이웃집 할머니의 손자들이 꼬리를 잡아당겼을때 나오는데 모두가 놀라서 쓰러져버렸다.
히↗야→하고 운다. 히데의 말로는 와타리 테츠야[6]가
피카츄 소리 내는 느낌이라는데 아무래도 성우 배정은 여기에서 잡은 듯. 성우 보정을 받아서 같은 방송국 무적의 컨텐츠인
그 녀석을 연상케 한다.[7] 사실 편성표를 조회해보면 이 방송 이후 바로
포켓몬스터가 방영된다. (...)
살처럼 보이는 것은 전부 근육. 둥글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민첩하고 쥐나 벌레도 잘 잡고 싸움도 잘한다. 심지어
까마귀를 상대로는 나무 위에서 점프한 상태로 공중전을 벌일 정도. 근방의 구역내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보스 같은 존재. 사토가의 아버지나 모에와는 매상 러브러브지만 히데와는 매일이 전쟁.
실제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저씨계열 경향, 보통 인간에게는 술안주로 통하는 것들. 이유는 모에에게 발견 되기 전 살던 곳이
유흥가라서 취객들이 주는
술안주 같은 것을 받아먹고 살았기 때문이다. 가끔, 물을 마신다거나 모에가 얘기하는걸 보려고 할 때는
몸이 늘어난다.(...)
8권에서는 유흥가에 들어오기전에 가족이 나오는데 어미와 여동생과 같이 살았다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어미와 여동생이 잡히면서 이별했던 것이 나온다. 그리고 저 가족은 다시 9권에 재회. 참고로 저 동그란 체형은 포요만 그렇고 어미와 여동생쪽은 정상체형. 그런데 여동생이 낳은 새끼 고양이들은 또 포요처럼 동그란 모양.
마을의 동물 생태계에선 거의 큰형님적 위치에 있지만, 대형 두꺼비에게 당한 이후론 두꺼비류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작품 초반엔 회사원이었으나 때려치고[9], 현재는 가사 전반을 도맡아 하면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리터도 겸하고 있다. 최근엔 포요 마크가 붙은 에코백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팔다가 유명 모델의 애용품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주문이 대량 폭주해 회사 다닐 적보다 잘 벌고 있는 중.
본인이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주부 일을 대신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맛있는 걸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해 요리 솜씨가 뛰어나며, 농사일도 척척 해내고 가사도 능숙하게 해내는 등 그야말로 이상적인 며느리감이라 여기저기서 눈독 들이는 중. 게다가 빼어난 외모도 겸하고 있어
슴가가 D컵.이란다주변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본인 이상형이 아빠보다 강한 사람[10] 혹은 포요같은 사람. 어느쪽도 쉽진 않다. 한술 더 떠 딸바보 부친의
철벽
방어와 엄청 높은 기준의 이상형으로 당분간 시집 가기는 글렀다.
포요와는 죽고 못 사는 사이. 시집 못 가도 포요만 있으면 그녀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 것 같다.
포요를 기르기 시작한 후로는 동그란 것에 꽂혀서 뭐든 동그란 모양(특히 포요)으로 만들어 버리는 후유증이 생겨버렸다.
모에의 남동생. 파란색
체육복이 인상적인 고등학생. 비슷한 옷을 갈아입는다는 모양. 집에 거의 츄리닝밖에 없는 눈치다. 심지어 특별단편으로 TS되어 나왔을때도 츄리닝을 입고 나왔다. (..) 포요의
화풀이 대상이 히데인지라, 서로 맹렬하게 푸닥푸닥하는 일이 많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포요가 편하게 부대낄 수 있는 동료. 오히려 누나인 모에보다도 싱크로율은 히데쪽이 더 높다는 느낌이다.
묘하게 옛 관습이나 전통에 대해 잘아는 모습을 보여주며, 누나나 아버지에 가릴뿐 이쪽도 꽤 힘이 쎈 편. 늘 음료를 갖고 다니며 마시는데 어릴 때부터 물을 유독 좋아했다고 한다. 특히 흑초를 잘 마신다.
머리를 항상 묶고 다니는데, 머릿결이 억세다 보니 묶지 않으면 마구 뻗쳐서 그렇다고 한다.
가끔 이 작품에서 츳코미를 담당하기도 하는 듯 하다.
가끔 이 작품에서 츳코미를 담당하기도 하는 듯 하다.
포요와 다투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티가 잘 안나지만 이쪽도 상당한 동물광이다. 초반엔 개를 기르고 싶다는 이야기를 살짝 하기도 하며, 방에 얹혀 살게 된 박쥐에게 사부로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상당히 아끼고 있다.
사토 家의 가장이자 농부. 포요의 호감도에 감화된 팬 2호. 고양이는 원체 좋아하는 눈치다. 성우 보정 때문인지 1화에서
익숙한 효과음이 나온다.
젊은 시절엔 쌀 두가마니(참고로 한가마니에 60kg)를 들었고, 나이가 든 이후에는 더욱 파워업. 개당 10kg짜리 모판 10개를 가뿐히 든다. 양쪽 어깨 전부. 본격
근육맨과
켄시로의 콜라보레이션
대지와의 교감(...)이 가능한 농부이며, 어떤 생물이던 완벽하게 길러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까닭에, 기른 야채는 판매장에서 제법 비싸게 팔린다. 처음 그걸 봤던 딸인 모에가 말하길 이런걸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전형적인
딸바보 아버지로 모에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은 전부 적으로 인식. 반면 아들에게는 꽤 엄한 모습을 보인다.
-
사토 미도리[11]
모에와 히데의 어머니이자 시게루의 부인.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라 회상 장면으로만 나온다. 모에가 누구를 닮았는지 대번에 알 정도로 정말 똑같다.
시게루가 부인 사진 앞에 갖다줄 꽃을 위해 부상까지 감수하면서 가파른 언덕의 꽃을 따려고 하는 걸 보아 굉장히 금슬 좋은 부부였던 것 같다. 남편이 자고 있을 때 유령으로 나타나 포요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2.2. 기타 인물
유명 케이크 가게의 딸로 위로 오빠만 3명이다. 더불어 오빠 3명 전부 다 시스콤에 25년, 23년, 19년째 솔로부대원. 이유는 밸런타인 데이 같은때에 잘난 듯이 까불다가. 꼴좋다
츠쿠다니의 몸집이 큰 지라 데리고 나올 때마다 끌려다녀 그야말로 개고생을 한다.
히데의 동급생 친구. 다이후쿠(찹쌀떡)라는 이름을 가진 펄 드워프 햄스터를 키우고 있다. 모에에게 관심이 있다. 화분증이 심하다. 쥐(
햄스터)를 잡는 동물이라 그런지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양.
포스터 제작이나 제본 실력이 뛰어나 다이후쿠 관찰일기로 동인지를 만들어 대박을 치고 있다.[13] 손재주가 상당히 좋아서 중화요리집에서 수행을 했을때는 "만화따위 때려치고 우리집으로 와라"란 소릴 들을 정도.
다이후쿠를 결혼시켜 집 안에 햄스터 아파트를 세우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14] 들어오는 선자리마다 맘에 안 든다고 차버리는 통해 당분간은 무리인 것 같았지만 11권에서 드디어 짝을 찾았다. 대신 서로 알콩달콩 하느라 주인인 스즈키가 뒷전으로 밀려 홀로 사위에게 딸 뺏긴 아버지 쓸쓸해 하는 중.
쿠로베의 주인 할머니. 2차대전을 겪은 세대. 가끔 아들네 가족이 놀러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혼자 살기 때문에 애완 고양이인 쿠로베를 소중하게 여긴다. 쿠로베를 늘 안고 다녀서인지 고령의 나이임에도 꽤 정정하시다. 심지어 쇼핑할 때도 여러 개의 짐을 가뿐히 드신다.
쿠로베가 포요에게
검열삭제를 시도하기 때문에 포요를 암컷으로 오해하고 있다. 할머니 부디 그 순수한 마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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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베 / 깜돌이
성우는 미야케 마리에
평범한 체형의 검은 고양이. 과거에 "아이하라 쿠로"라는 이름으로 키워진 적이 있는 고양이로 옛날 주인에게 버려진 것이 자동차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나이가 어린 편이며, 포요에게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포요와 쿠로베 둘다 수컷이나, 쿠로베는 포요를 좋아하고 있다. 연인 감정(…)으로. 무의미한
검열삭제를 시도한다. 포요의 동물 친구 1호라고 해두는게 좋겠다.
보이는대로 상당히 연약한 체질이라 툭하면 동네의 다른 고양이들에게 당하고 포요가 구해주는 게 일. 심지어는 에리쨩이 당당히 맞서는 상대에게도 털리는 경우가 있다(...)
초반엔 수컷을 좋아하는 묘사가 많이 나와서 호모 취급을 받곤 했는데, 권수가 진행될 수록 해당 묘사가 조금 줄어드는 추세다. 그래도 그 성향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아기포요들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듯.틀렸어,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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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유카 / 유리
성우는 미야케 마리에/ 조진숙
14화에서 남편과 등장한 신캐릭터. 남편의 직장(치쿠바 연구원) 때문에 시골로 이사왔다. 다만 도시인으로 살아온 평생인지라, 동물을 무서워한다. 도시에서도 새조차 날아오지 않을 정도의 고층멘션에서 살다보니 동물을 접할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것. 취미는 가드닝. 처음에는 포요를
츠치노코로 오인했으나,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고 있다.
원작 10권에선 포요의 조카들인 미니포요 두마리를 기르게 된다. 아직 어린지라 장난이 심하고 체력도 만만찮은 꼬맹이들 때문에 매일 기진맥진이지만, 덕분에 자연스럽게 동물들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
11권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어렸을 적엔 동물을 좋아했던 듯 하지만 트라우마[15]때문에 이렇게 된 듯. 꼬마포요들 덕분에 현재 점점 극복중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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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의 남편
첫 등장 이후론 뜸했었지만, 11권에서 꼬마포요들을 맡은 후 점점 등장장면이 늘어나고 있다. 아내와는 달리 동물을 좋아하며, 꼬마포요들을 다루는 솜씨로 봐선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적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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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포요
포요의 동생들. 포요와 같은 체형이며 취향도 어느정도 비슷한 듯.
10권에서 유카에게 맡겨지는 걸로 결정이 나서 11권부터 정식으로 유카에게 입양, 꼬맹이들 특유의 넘치는 체력으로 유카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이래저래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점점 유카의 동물 공포증을 치유해 주고 있기도 하다.
참고로 이름을 지어줬는데 남편이 지은건 코코로(등에 하트 무늬가 있어서. 코코로는 心을 일본어로 읽은 것), 유카가 지은 것은 마르그리트 라이오넬 타나카, 줄여서 마루. 뭔가 강해보여서 이렇게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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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32화에 등장한 스님. 포요가 은근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스님은 과거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고양이를 무서워한다. 사토 家에게는 시게루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어서 알고 지내게 된다. 소시적에는 양아치였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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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네 쌍둥이 고양이
목에 두른 띠의 색깔로 구분. 명절날 사토 가 집 앞에 버려졌다가 사토 가 덕분에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되었다.
- 코우메(매실) - 시게루에게 특히 사랑을 받았던지라 새로 입양보낸 집에서도 복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안즈(살구)
- 이치고(딸기)
- 레몬
포요가 아플 때마다 등장하는 수의사. 작중에 이름이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동물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주사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동물들은(포요 포함) 전부 수의사를 싫어한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하지만 집에
거북이 2마리, 고양이 3마리, 개 4마리,
잉꼬 7마리,
금붕어 14마리[16]를 키우고 있다.
덕분에
먹이값이 엄청나서 본인은 떨이 매장 특판 낫토를 사재기하고, 보고 있던 모에는 안타까움에 그저 울었다(...) 너무 딱해 보여 동물 먹이용 채소를 한 박스 가득 보냈다. 그런데 정작 인간용 선물인 케이크를 빠뜨렸다(...)
동물을 좋아하는 점이 같아서인지 모에와 친하다. 그 때문에 딸바보 아버지는 행여나 연애로 발전할까 경계 중. 하지만 모에가 알게 모르게 의식하는 점을 보아, 그 경계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와타나베
포요의 가족인 토라(엄마)와 미케코(누나)의 주인. 직업은 슈트 액터.
자원봉사를 하던 시절 길거리에 살고 있던 포요 가족을 발견했는데 포요만 도망치고, 토라와 미케코만 포획한 뒤에 자신이 거둬 키웠다. 이후 미케코가 아마기 의사의 병원에서 미니포요를 낳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모에에게도 사실이 알려져, 본의 아니게 포요와 이산가족 상봉을 시켜주게 된다.
모에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과감하게 고백하지만 차인다.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2 하지만 훗날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과 좋은 관계로 발전 중이다.* 서예 선생님성우는
정재헌
서예 교실의 선생님으로 고양이 에리쨩과 부인을 두고 있으며 18화 끝부분에 잠시 등장했다가 27화부터 정식으로 등장했다. 27화에서는 모에와 마을 주민에게 탄자쿠(소원을 빌때 적는 종이)에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모습으로 나오며 그 후 가끔씩 출연한다.
-
에리쨩
서예 선생님이 기르신 고양이로 품종은 페르시안 고양이인것으로 추정됨. 18화에 첫 등장했는데 사토 家에서 모에가 이불을 말리는데 포요와 쿠로베가 일광욕을 하던 중에 잠시 내쫓다가 뒤를 돌아보는 것으로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경계심이 매우 심한 탓인지 모에가 다가가기만해도 뒤로 깡총깡총 뒷걸음질 치는데 히데 曰 "강시인가? [17]" 그러다가 결국 나무 위까지 올라왔고 포요가 나서서 에리쨩이 있는 나무 위로 올라가고는 에리쨩에게 다가갔는데 에리쨩이 그대로 겁을 먹고 포요에게 뺨을 때리고 말았다. 이를 본 모에와 히데는 깜짝 놀랬고[모에,히데 曰 "형님을 쳤어! [18]" 그러다가 결국에는 에리쨩이 겁먹고 나무에서 떨어지려는 순간 포요가 구해줬고 그 계기로 포요에게 경계심을 풀리고 첫눈에 반했는지 포요의 볼에 뽀뽀했는데 이때 쿠로베는 충격에 빠지고 히데와 모에의 반응은 모에 曰 "뺨때리고 바로 키스?! (더빙판에서는 때릴땐 언제고 바로 뽀뽀?!), 히데 曰 "역시 외국산! (더빙판에서는 역시 외국 고양이)" 그러다가 쿠로베가 포요 앞을 가로막고 경계하다가 그대로 에리가 쿠로베의 뺨을 쳤고 쿠로베는 그대로 영혼 이탈 이때 모에 曰 "또 뺨때렸어!! (더빙판에서는 또 날렸다!!), 히데 曰 헐리우드 여자구만! (더빙판에서는 할리우드 여배우 같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계기로 포요에게 푹 빠졌는지 모에가 설득해도 듣지 않던 중 서예 선생님이 에리쨩을 찾고 있었는지 포요가 에리쨩을 보내줬고 그대로 에리쨩은 서예 선생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 후로 간간히 등장한다.
[1]
즉 아버지는 총 20개.
[2]
북해도 여행중에 다녀왔다는 걸 보면
아사히야마동물원일 듯
[3]
냥코대전쟁의 고양이랑 모양이 똑같다.
[4]
중성화 수술을 받았지만, 항상 하렘상태. 호모수컷 고양이에게도 인기만점.
[5]
참고로 그 수컷 고양이는 바로 깜돌이(...)
[6]
일본의 마초계 배우 겸 가수.
[7]
오오타니 이쿠에가 맡은 캐릭터가 다른 포켓몬도 아니고
먼치킨
주인공 급인
피카츄다.
[8]
배역상으로는 장녀지만, 실제연령상으론 사토가 성우진 중 가장 막내
[9]
직장 상사의 성추행 및 동료들의 시기와 애인(사내연애)의 빈정거림까지 더해 분노가 폭발,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나와버렸다. 11권에 가서야 이 사실이 드러나는데, 그 말을 들은 아빠와 히데가 왜 진즉에 말하지 않았냐며 낫을 들고 격노했다.
[10]
아래에도 나오지만 이기준을 충족하려면 일반인은 택도 없다.
[11]
11권에 가서야 이름이 공개되었다.
[12]
해산물을 맵게 조린 음식. 국내 방영에선 장조림으로 번역하였다.
[13]
관련 내용을 보면 아무리 봐도 코미케에서 벽서클. 이걸로 다이후쿠를 위한 에어컨 전기료를 번다.
[14]
햄스터는 쥐과(뭐라고?)[19]라서 번식이 빠르다.
[15]
새끼 고양이를 주워왔는데 깐깐한 부친이 베란다 밖으로 떨어트려 버렸다. 물론 아랫집에서 이불을 널어놓은 걸 알고 그쪽으로 안전하게 떨어트린 것이지만 사실을 몰랐던 유카는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그만...
[16]
금붕어는 고양이 때문에 수시로 바뀐다.
[17]
더빙판에서는 강시 저리가라네
[18]
더빙판에서는 상남자 포요을 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