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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21:34:23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포스 인디아 F1 팀에서 넘어옴
사하라 디아 포뮬러 원 팀
SAHARA Force india formula one team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Force_India.svg.png
<colbgcolor=#f27836> 국적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사 사하라 인디아 파리와 그룹
타이틀 스폰서 사하라 인디아 파리와 그룹
창단 1991년[1]
2007년
본부 영국 이스트 미들랜즈 노스햄튼셔 주 실버스톤[2]
설립자 비제이 말리야(Vijay Mallya) & 마이클 몰(Michiel Mol)
소유자 비제이 말리야
주요 스태프 스티브 커나우(Steve Curnow), 로버트 펀리(Robert Fernley),
마이크 가스코인(Mike Gascoyne), 앤드류 그린(Andrew Green),
제임스 키(James Key), 콜린 콜레스(Colin Kolles),
섭라타 로이(Subrata Roy), 오트마 자프나우어(Otmar Szafnauer)
주요 드라이버 파일:멕시코 국기.svg 세르히오 페레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에스테반 오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파일:독일 국기.svg 니코 휠켄베르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비탄토니오 리우치
파일:독일 국기.svg 아드리안 수틸
파일:영국 국기.svg 폴 디 레스타
연혁 조던 그랑프리 (1991~2005)
미들랜드 F1 레이싱 / 스파이커 MF1 레이싱 (2006)
스파이커 F1 팀 (2007)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2008~2018)
BWT 레이싱 포인트 F1 팀 (2019~2020)
애스턴 마틴 F1 팀 (2021~)
차량
섀시 VJM01 ~ 11
엔진 페라리, 메르세데스
우승 기록 0
폴 포지션 1[3]
포디움 6
패스티스트 랩 5

1. 개요2. 역사
2.1. 포스 인디아 이전2.2. 2008~2011 시즌2.3. 2011~2013 시즌2.4. 2014~2016 시즌2.5. 2017 시즌2.6. 2018 시즌 전반기
3. 팀 변경
3.1.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
3.1.1. 상세
3.1.1.1. 2018 시즌 후반기
3.2. 레이싱 포인트로 전환

1. 개요

2008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참가했던 포뮬러 1 팀. 2019 시즌부터 레이싱 포인트로 리브랜딩되었다.

2. 역사

2.1. 포스 인디아 이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커 F1 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2008~2011 시즌

2007년 10월, 인도 사업가 비제이 말리야(Vijay Mallya)와 네덜란드 기업가 및 스파이커 F1 팀의 이사였던 마이클 몰(Micheal Mol)이 이끄는 "오렌지 인디아"라는 컨소시엄이 8,800만 유로(약 1,160억원)에 구입하였으며, 첫 시즌의 팀장은 콜린 콜레스, CTO는 마이크 가스코인(Mike Gascoyne)으로 구성되었다. 말리야는 팀 소유자 자격으로 16 라운드 중국 GP에 참석했었고, 팀은 2008 시즌 이전 포스 인디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파일:vjm01.jpg
원래는 이름이 그냥 '포스 인디아' 였으며 시즌 초기에는 스파이커의 F8-VIIB 섀시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바탕으로 VJM01, 페라리 056 엔진을 받아 참가했었다. 드라이버로는 아드리안 수틸 -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라인업으로 출발하였다. 섀시 이름 VJM은 소유주 비제이 말리야의 이름 이니셜 3글자로 만들었고 엔진은 2008 시즌 이후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갈아타는데 이때 벤츠 엔진을 공급받는 대신 맥라렌의 변속기와 KERS 시스템도 같이 받는 조건으로 계약하였다고 한다.

2009년 이후, 피지켈라가 나가고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영입, 이후 2011년부터 폴 디 레스타로 대체하였다. 그리고 인도의 사하라 그룹이 2011년 합류하면서 2012 시즌부터 팀 이름에 '사하라'가 붙게 되고, 디 레스타가 나간 자리를 니코 휠켄베르크가 대체하게 된다.

2.3. 2011~2013 시즌

파일:jm1222ap9.jpg
2011년 10월, 인도 회사인 사하라 인디아 파리와 그룹이 포스 인디아 F1 주식의 42.5%를 1억 달러에 매입했으며 팀의 타이틀 스폰서인 사하라 그룹을 소유한 인도 출신 갑부 비제이 말리야가 최고 경영자로, 로버트 펀리가 팀장으로 활동했다.

2.4. 2014~2016 시즌

파일:force-india-vjm07.jpg
팀이 어느 정도 안정권을 찾게 된 때가 이 시즌부터로, 맥라렌 F1 팀에서 적응에 실패한 체코가 영입되고 난 후, 절치부심한 페레스와 당시 하이브리드 시대로 전환된 후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던 메르세데스 엔진의 조화는 정말 대단했다. 단 한번이었지만 무려 패스티스트 랩을 2014년 오스트리아 GP에서 기록했었고 기복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세르히오 페레스 니코 휠켄베르크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바레인, 모나코, 바쿠에서 3등으로 포디움에 들어보기도 했다.

팀의 드라이버 세르히오 페레즈는 루키 시절부터 자우버에서 맥라렌으로 이적했다가 2013 시즌엔 신예 답지 않게 폭삭 망한 이후 쭉 포스 인디아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달리고 있다. 사실상 포스 인디아의 포디움은 페레즈가 다 해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그만큼 가성비 좋은 드라이버를 소유하고 있다.

2.5. 2017 시즌

파일:external/cdn-5.motorsport.com/f1-sahara-force-india-f1-vjm10-launch-2017-sahara-force-india-vjm10-with-bwt.jpg
2017년 포스 인디아 시절 VJM10 새시[4][5]

2017년 소속 드라이버는 세르히오 페레즈, 에스테반 오콘으로 팀은 수 년 전부터 자금 사정이 안좋아져 한 때는 부품도 제대로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신세였으나 지금은 자우버에 비하면 매우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섀시는 자체 제작하며 엔진은 메르세데스로부터 공급받고 있다.[6] 그리고 특유의 프론트 노즈 디자인으로도 주목을 끄는 팀이다. 특히 15, 16 시즌 디자인은 타 팀들과는 달리 구멍을 노즈 안쪽에 내는 방식으로 설계를 해서 심미성이 돋보인다. 중위권에서 경쟁력있는 섀시를 만들고 최고 속도에 목숨 거는 세팅으로 유명해서 항상 스피드 트랩에선 포스 인디아가 상위권에 있었다. 최고 성적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최종 4위로, 팀의 전체적인 경쟁력은 중위권에선 가장 강력하고 상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상위권에는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이 버티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유럽계 오스트리아 정수 회사인 BWT와 타이틀 스폰서쉽 계약을 맺었고 레이스카 리버리가 온통 핑크색으로 바뀌며 엄청난 어그로와 대단한 신스틸러를 자랑했다. 세간의 평가는 꽤나 이쁘다는 듯. 물론 까는 사람들은 핑크 인디아라고 깐다. 잊을만 하면 어쩌다 한번씩 포디움에 오르는 팀으로 르노와 함께 중위권에서 가장 빠른 팀으로 꼽힌다. 니코 휠켄베르크 이후 에스테반 오콘이 뒤를 이었는데, 메르세데스의 주니어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윌리엄스 레이싱과 함께 메르세데스 2군급 팀으로 인식된다.

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상위권 팀들의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는 동안 악착같이 버텨 상위권에 달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허구한 날 두 드라이버들끼리 싸우다 팀킬을 하며 다 잡은 순위를 놓치는 등 페레즈와 루키인 오콘 사이 아직 팀메이트로써 관계가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들어 몇몇 레이스에서는 기회가 오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여러 번 연출되고 있다. 모나코에서 13위에 머물렀던 건 아쉽지만 또 패스티스트 랩에 든 건 덤이다.

2.6. 2018 시즌 전반기

제 4라운드인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페레즈가 포디움에 올라 다시 한번 2016 시즌의 충격을 선사했다.

3. 팀 변경

프런트였던 비제이 말리야가 악성 채무로 인한 소송 때문에 영국에서 체포되면서 덩달아 드라이버와 크루들의 월급을 제대로 줄 수 없을 정도로 사정이 나빠졌다. 때문에 한동안 포스 인디아는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2018년 7월 24일 랜스 스트롤의 아버지인 로렌스 스트롤이 투자자들 관리 하에 운영 중인 팀을 매입하면서 구성되었다.

3.1.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Racing Point Force india formula one team
파일:Racing_Point_Force_India_logo.jpg
<colbgcolor=#ff69b4>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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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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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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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레이싱 포인트 UK
타이틀 스폰서 파일:BWT 로고.svg
창단 1991년[7]
2018년
본부 영국 이스트 미들랜즈 노스햄튼셔 주 실버스톤[8]
설립자/소유자 로렌스 스트롤
주요 스태프 오트마 자프나우어(Otmar Szafnauer), 앤드류 그린(Andrew Green)기술 이사,
아키오 하가(Akio Haga)수석 설계자, 이안 홀(Ian Hall)수석 설계자,
브루스 에딩턴(Bruce Eddington)복합재 수석 엔지니어, 댄 카펜터(Dan Carpenter)기계 설계 수석 엔지니어,
앤드류 브라운(Andrew Brown)R&D 책임자, 조나단 마샬(Jonathan Marshall)차량 과학 책임자,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공기역학 책임자, 구루 올(Guru Johl)최고 공기역학자
드라이버 파일:멕시코 국기.svg 세르히오 페레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에스테반 오콘
연혁 조던 그랑프리 (1991~2005)
미들랜드 F1 레이싱 / 스파이커 MF1 레이싱 (2006)
스파이커 F1 팀 (2007)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2008-2011)
사하라 포스 인디아 포뮬러 원 팀 (2012-2018)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 (2018)
BWT 레이싱 포인트 F1 팀 (2019~2020)
애스턴 마틴 F1 팀 (2021~)
차량
섀시 VJM11
엔진 메르세데스 M09 EQ 파워+

3.1.1. 상세

3.1.1.1. 2018 시즌 후반기
팀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포스 인디아 팀 인수 입찰에서 승리한 컨소시엄이 인도 은행 13곳의 승인을 받아내야 했기 때문에 팀이 참가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다. 팀에 대한 승인이 참가 마감일 이후에 도착했기 때문에 컨소시엄은 팀 자체를 구매하는 대신 이전 팀의 자산을 구매했고, 새로 구성된 팀은 새 팀명으로 F1 챔피언십 참가를 신청해야 했으며 섀시 이름은 기존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따라서 인수 이후 팀명을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Racing Point Force India)로 변경했으며 후반기 벨기에 GP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류상으로 '사하라 포스 인디아'가 시즌 중도 퇴출되고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라는 신생 팀이 합류하는 형태가 되어 포스 인디아 팀의 기존 컨스트럭터 포인트는 소멸되었지만 파워트레인 제한 횟수나 드라이버별 개인 포인트는 유지된다.

팀명 변경 이후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오콘과 페레스가 나란히 퀄리파잉 3,4위를 달성하고, 레이스 결과 각각 6,5위를 달성하며 폼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성적을 보여줘 팀 사정이 나아지다 못해 날아다니다가 다시 평소 성적인 중위권으로 돌아왔다.

3.2. 레이싱 포인트로 전환

2019 시즌 이전 팀은 최종적으로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에서 레이싱 포인트 F1 팀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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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의 전신인 조던 그랑프리의 창단 년도 [2] 실버스톤 서킷 주변에 위치해 있다. [3] 2009년 벨기에 GP에서 지안카를로 피지켈라가 VJM02를 타고 포스 인디아 팀으로는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였다. [4] 16시즌까지는 주로 인도 국기 포인트+검은색 바탕에 크롬 컬러로, 벤츠나 맥라렌의 리버리와 엇비슷한 색상이었으나 17시즌부터 핑크핑크한밝고 화사한 컬러로 리버리를 바꾸었다. 그 때문인지 일부 팬들은 컬러가 너무 유치하고 여성스럽다며 비난하는데 포스 인디아 시절의 전 F1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도 바뀐 컬러를 보고 "이제 팬들은 내가 포스 인디아를 떠난 이유를 이해할 것이다"(...)라며 트위터에 올린적이 있었다. [5] 파일:nico-hulkenberg-insults-pink-force-india-livery.jpg 이모티콘의 표현 때문인지 반응이 꽤 있었다. [6] 최고 속도에 목숨거는 성향은 애초에 메르세데스발 엔진이 최근 F1 내에서 성능이 가장 좋았으며 출력도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7] 팀의 전신인 조던 그랑프리의 창단 년도 [8] 실버스톤 서킷 주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