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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0:38:52

포가튼 오딧세이

1. 개요2. 시스템
2.1. 영웅
2.1.1. 영웅 보너스2.1.2. 영웅 목록 및 영웅별 육성법
2.1.2.1. 카이2.1.2.2. 라파엘2.1.2.3. 크리스2.1.2.4. 레이나2.1.2.5. 미르
2.2. 병종들
2.2.1. 아군 측 병종
2.2.1.1. 기초적 육성 공략
2.2.2. 적 측 병종
2.3. 아이템
2.3.1. 무기/방어구2.3.2. 장신구
2.4. 베이스 보너스
3. 전반적인 공략

1. 개요

엔게이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메탈슬러그 디펜스같이 모바일이랑 온라인에서 꽤 유행하는 유닛 소환식 방어형 게임인데, 거기에 영웅 요소를 추가했다.

2.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투 시스템, 스테이지 선택 시스템, 그리고 정비 시스템이 있다. 스테이지 선택 시스템은 말 그대로 스테이지를 고르는 것이며, 총 81가지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스테이지는 5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전투에서는 영웅 캐릭터를 기본적으로 조작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마법력과 자원이 생성된다. 마법력으로 기본 공격이 아닌 기술을 시전하고 자원으로 병력을 불러낼 수 있다.

정비(구매)창에서는 병종을 개량하거나, 레벨업 포인트를 미처 지정하지 못한 경우 포인트를 지정하거나, 아이템을 강화, 구입, 매각하거나 장착할 수 있다. 구입할 수 있는 장비는 제일 낮은 품질의 레벨에 맞는 무기랑 방어구랑 속도 반지랑 목걸이, 그리고 미스터리 박스가 있다.

2.1. 영웅

인게임 전투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하는 특수 유닛으로, 자원을 소모해 병력을 생산하거나 마법력을 소모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 영웅의 사망이 게임 오버 조건이므로 다른 디펜스 게임의 아군 측 베이스의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5명의 영웅이 존재하며, 이들 중 레이나와 미르는 유료 재화인 cp를 사용해 구매하는 캐시 영웅이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cp를 적극 활용하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다섯 영웅을 모두 해금할 수 있다. 각 영웅마다 컨셉과 운용 방법이 판이하게 다르고 장단점이 명확하여 스테이지 미션마다 영웅 간 유불리가 다소 갈리는 편이며, 따라서 스테이지 보상 및 골드 파밍을 위해 다섯 영웅을 전부 키우더라도 본인의 손에 맞는 한 명의 영웅을 주력 영웅으로 육성하는 것이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된다.

2.1.1. 영웅 보너스


전 영웅 공통으로 기본적인 스킬포인트 투자 방법은, 가장 먼저 극초반에 벌리는 sp를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지 않은 스킬들에 각각 1씩만 투자해 빠르게 모든 스킬들을 해금하고, 이후로 먼저 마법력/자원 회복속도, 다음으로 마법력/자원 최대치를 마스터한 뒤[2] 후술할 영웅별 최주력기 2~3개를 마스터한다. 이후 오라를 마스터하고 나서 주력기로 쓰지 않는 액티브 기술을 마저 마스터해준다. 공/방 패시브의 효율이 너무나도 안 좋기에 차라리 안 쓰는 액티브 스킬들이라도 전부 마스터하는 것이 낫다. 영웅의 기동력이 답답하고 스피드링은 끼기 싫다 싶으면 오라와 비주력기를 찍기 전에 이속 패시브를 취향에 따라 3~7정도 먼저 투자해도 좋다. 이상의 스킬들을 전부 마스터한 후에도 sp가 남는다면 취향에 따라, 또 영웅의 특성에 따라 공격력/방어력 패시브에 나머지를 투자하면 된다.

2.1.2. 영웅 목록 및 영웅별 육성법

2.1.2.1. 카이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기본 캐릭터로, 전형적인 검사 캐릭터.
장점: 단점:
기본 캐릭터. 설명 끝. 기캐 치고는 무난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 캐릭터 중 가장 튼튼한 몸빵을 갖고 있으며 높은 광역dps를 자랑하는 스매시 강공격과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도 적의 원거리 병종을 한방에 정리 가능한 스파이럴 스핀, 글로벌 궁극기와 준수한 성능의 오라로 무장하여 근접/원거리 양면에서 대응 가능한 올라운드 캐릭터. 하지만 맞아가며 싸워야 하는 근접캐의 한계에 더하여 다른 두 보급 캐릭터들은 다들 갖고 있는 넉백이 없어 전선을 직접 밀어붙이지 못하고 이속마저 느려 후반으로 갈수록 튼튼한 몸빵이 무색하게 최전방에 나서는 순간 녹아내리는, 한계가 명확한 캐릭터. 아무리 무난한 성능을 지녔다 한들 결국 기본캐는 기본캐인지라 라파엘이나 크리스에 비하면 캐리력이 떨어진다.
2.1.2.2. 라파엘
기사 캐릭터. 말을 타고 창을 쓰는 캐릭터인지라 카이보다 기동성이 좋고 평타 및 스킬의 리치가 길다.
장점: 단점:
본격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피드런 및 후반 스테이지 대보스전 특화 캐릭터. 높은 기동성과 강력한 공격력, 사기적인 스매시 약공격과 유니크한 옵션을 탑재한 글로벌 돌진 궁극기로 무장한 캐릭터이지만 근접캐치곤 영 애매한 몸빵에 스매시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하나씩 나사빠진 군데가 있어 병력을 모아 진군하는 일반적인 플레이를 할 때는 다른 모든 캐릭터의 하위호환 취급이다. 실제로도 궁극기의 적 뒤로 넘어가는 판정이 재발견되기 전까지는 카이보다 못한 캐릭터 취급받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궁극기의 결점이 운용하기에 따라 진 거나 마찬가지인 게임의 판세를 뒤집고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되어 고난이도 보스전에서 굉장한 성능을 자랑하며, 스매시 약공격의 성능이 워낙에 사기인지라 소수 근접 병력만을 대동한 스피드런 날빌 등 다른 영웅들은 아무도 시도할 수 없는 독특한 플레이도 가능하여 의외로 다루는 재미가 있는 영웅이다. 이처럼 잘만 다루면 엄청난 캐리력을 갖는 캐릭터이지만 다른 캐릭터들과는 이질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운용법 자체를 완전히 달리해야 하는지라 운용난이도가 높고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캐릭터로 평가된다.
2.1.2.3. 크리스
궁수 캐릭터. 36스테이지(쳅터 4-6)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캐릭터로, 무과금 유저 기준으로 처음 다룰 원거리 캐릭터.
장점: 단점:
보급형 영웅인데도 후술할 모든 유료캐릭터들을 능가하는 축복받은 성능의 강캐이다. 사기적인 평타에서 나오는 우월한 단일 지속화력과 긴 사거리 덕분에 보스전에서는 라파엘 다음가는 강자이며, 멀티샷의 강력한 라인 푸시력과 후방 견제능력, 무난하게 좋은 오라에 힘입어 아군과 함께 진군하는 정공법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캐릭터. 덕분에 이무기같은 몇몇 스테이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평타가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결국은 단일 딜링기이고, 참담한 성능으로 인해 봉인기나 마찬가지인 파워샷에, 그나마 쓸만한 광역기인 멀티샷도 성능은 출중하지만 쿨타임 문제로 난사가 힘들고 낮은 기본공으로 인해 한계가 명확하다 보니[10] 근접캐들이나 미르에 비하면 광역딜링이 다소 부실하다. 따라서 아군 라인이 무너져 갈 때나 닌자가 많이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떼거리로 쏟아져나오는 극후반 스테이지의 물량 앞에선 한없이 약해진다. 물론 이건 필드 드랍 장비를 쓸 때 기준으로, 랜덤박스 노가다 끝에 좋은 90레벨 활을 들려주면 낮은 스킬계수를 보완하는 미친 공격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단일딜, 광역넉백으로 적극적 라인푸시가 가능한 이 게임내 단 둘뿐인 캐릭터라는 점까지 더해져 광역딜의 부실함이고 뭐고 씹어먹는 최강의 사기캐가 된다.
2.1.2.4. 레이나
사제 캐릭터. 200cp로 해금 가능한 유료 캐릭터이다.
장점: 단점:
유료캐릭터임에도 실질 성능은 사실상 최약체. 공격력 보너스가 없는게 흠이지만 모든 기술에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마나만 충분하다면 스킬들을 난사할 수 있어 닌자 대신에 궁극기나 홀익으로 라인을 푸시하는 스타일이며 방패병이나 기사와 시너지가 높다. 하지만 그만큼 기술 의존도가 높으며 마나소모가 엄청나 마법력 스킬들을 전부 마스터하고 고레벨 앱소버넥클까지 달아줘도 만성적 마나부족으로 허덕이는데다 단일 대상에 대한 딜링 능력은 시간대비로도 마나대비로도 최악이라 보스를 상대로 무기력해진다.[11] 게다가 방어력오라와 광역힐로 아군의 유지력을 극대화시켜준다는 장점도 공포, 매혹 등 치명적인 CC기를 가진 보스가 많다는 본작의 특성상 오히려 독이 되어 마나를 쏟아부어가며 간신히 살린 아군이 디버프 한방에 적으로 돌아서거나 전장을 이탈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한다는 점도 심각한 문제점. 자신이 강한 딜을 넣기보다는 아군의 생존성을 챙기는 서포터로서 나름 개성적인 컨셉이긴 하나 딱 거기까지.
2.1.2.5. 미르
마법사 캐릭터. 레이나와 마찬가지로 200cp로 해금할 수 있는 유료 캐릭터이다.
장점: 단점:
괜찮은 캐릭터. 공격력이 최상위권이며, 블랙홀과 엘리멘탈 캐논의 엄청난 계수가 더해져 대물량 순간폭딜에 있어서는 최강급이다. 또한 넓은 범위의 하드cc기, 원거리 캐릭터라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평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더해져 정공법으로 아군과 함께 진군함에 있어서 크리스와 쌍벽을 다투는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이외에도 특기사항으로는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너무나도 빠른 기동성 덕분에 적 궁수들이 쏘는 화살보다도 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와리가리하면서 적들이 화력을 허공에 낭비하게끔 유도하고 아이스풀의 cc까지 더해져 아군이 진군하기까지 단신으로 시간을 버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오라도 공업+속업오라인지라 본인만 빠른 게 아니라 아군 전체의 기동성을 증진할 수 있어 스피드런의 강캐이다. 다만 대물량 저지력 자체는 좋지만 궁극기와 주력딜링기인 블랙홀이 쿨타임 문제로 난사하기 힘들고 카이처럼 넉백이 존재하지 않아 라인 푸시가 불가능하다 보니 라파엘마냥 무쌍을 찍지는 못하며 크리스와는 반대로 광역 순간딜이 강한 대신 단일 dps는 영 애매한 편이라 보스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정신나간 기본공에 힘입어 궁극기의 위력이 가히 초월적인 수준이지만 긴 쿨타임 때문에 이걸로 카이나 라파엘의 스매시처럼 지속적으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건 아닌데다 그렇다고 크리스처럼 평타딜이 미친 것도 아니다 보니... 또 빠른 기동력과 강한 화력의 댓가인지 독보적인 유리몸이라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허용했다간 아차 하는 순간 죽어버리기 때문에 컨트롤이 다소 어려운 점도 있다. 결국 좋은 캐릭터이긴 한데 유료 캐릭터치고는 양심적인(?)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2.2. 병종들

2.2.1. 아군 측 병종

2.2.1.1. 기초적 육성 공략

2.2.2. 적 측 병종

2.3. 아이템

2.3.1. 무기/방어구

2.3.2. 장신구

2.4. 베이스 보너스

영웅 보너스랑 비슷한 맥락이지만, 영웅의 SP를 쓰는 대신 금을 쓰며, 모든 캐릭터에게 혜택을 준다.

업그레이드 우선 순위는, 일단 유닛 강화 및 베이스 보너스를 강화하는 데 핵심인 금 획득량 증가를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겸사겸사 자원 최대/회복을 업그레이드한다. 이 셋을 먼저 맥스 레벨을 찍은 뒤로는 경험치 획득량 → 공격속도 → 방어력 및 소환 쿨타임 → 공격력 → 이동속도 순으로 투자한다. 마스터시 기본치의 1.5배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공격력과 방어력보다는 2배를 증가시키는 공속증가가 효율이 더 좋기 때문에 유닛 능력치는 공속이 최우선이 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 비중은 유닛보다는 영웅이 높아지기 때문에 딜보다는 전선에서 버티는 시간을 늘려주고 더 자주 유닛을 뽑을 수 있게 하여 전선의 유지력을 증진시키는 게 우선이다. 이동속도는 영웅의 이속증가 패시브와는 달리 레벨당 기본 이속의 +1%, 즉 마스터해봐야 기본 이속보다 고작 10% 증가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다른 거 다 찍고 골드는 남아도는데 랜덤박스 돌리기도 뭐할 때 찍는 정도.

3. 전반적인 공략

초반에는 돈을 최대한 많이 모아 방패병이랑 닌자를 해금하고 강화하자. 이것만 있으면 용 나올때까지는 별 문제없이 깰수 있지만, 그때까지 도달하는게 약간 노가다가 필요하다. 방패병이랑 닌자가 적당히 강화되었으면 전투에서 이놈들을 주력으로 뽑아 적을 패잡으면 된다. 문제는 매혹을 거는 적들. 이놈들은 마컨을 거는 것이나 다름없어 매우 짜증이 나며, 관통형 투사체를 쓰는 보스들도 카이같은 근접캐 입장에서는 꽤 부담스럽다. 하지만 용에 도달했을 경우 닌자는 바로 녹아나서 쓰기 굉장히 어려운데, 이때 조금 투자를 한 수인전사가 있으면 방패병과 함께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아니다. 그럴 자원으로 그냥 방패병으로 탱 세우고 그 뒤에서 영웅이 직접 딜을 넣는게 더 안정적이다.

용 패턴은 죄다 광역인데다 딜까지 세서 닌자 따위는 만렙이라도 그냥 싹 씹어버린다. 용 패턴중 제일 많이 쓰이는 땅찍기의 경우, 최대 2명의 타겟에게만 딜이 들어가고 용의 발을 지나면 피해를 입지는 않지만, 맞아줄 아군이 없으면 판정이 남아 딜을 넣으러 가다가 피가 빠진다. 용의 브래스 공격은 피해가 덜나고 지속 판정이 없어 다행일 뿐. 이무기의 경우 더욱 골치 아픈데, 독 뱉기는 땅찍기와는 달리 타겟 수 제한이 없어 탱커를 세우는 의미가 없고, 브래스 대신 일정 모션을 취한 뒤에 영웅에게 유도되는 번개를 소환한다. 피하는 것은 몇번 본 후에는 어렵지 않지만, 용이랑 이무기는 깨는데 시간 제한이 있고, 또 이 공백기에 아군이 딜을 넣어야 하기에....... 이무기의 경우 크리스나 레이나 같은 물몸 원거리 영웅으로 때려잡기 무척 어려우나 좀 튼튼해서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싸울 수 있고 스매시 연계기를 통해 막강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는 근접 영웅들(특히 호아일섬으로 독액을 안 맞고 즉시 달라붙을 수 있는 라파엘)로는 비교적 낮은 스팩으로도 공략이 가능하다.


[1] 사실 초반에마저도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체감되는 성능이 아닌지라 차라리 운영 패시브 선마스터가 낫다. [2] 마법력 및 자원 회복속도는 최대량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회복속도를 먼저 마스터하고 나서 최대치를 찍는 것이 효율적이다. 자원과 마법력 중에선 자원은 베이스 보너스로 땜빵이 가능하기에 마법력에 약간 더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하는 쪽이 좋다. [3] 다른 두 무료 영웅인 라파엘과 크리스는 모두 강력한 광역 넉백 스킬(스매시 약/멀티샷)과 후방 견제 스킬(오딘 스피어/파워샷 & 멀티샷)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어 적들의 접근을 저지하거나 적극적으로 라인을 밀어붙일 수 있고, 여기에 더해 라파엘은 뛰어난 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와리가리와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궁극기를, 크리스는 전반적으로 매우 긴 평타/스킬 사거리와 무시무시한 평타 dps를 갖고 있어 아군 병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조차도 마나만 받쳐준다면 큰 피해 없이 단신으로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으며 나아가 컨트롤하기에 따라 병력을 아예 생산하지 않고 혼자서 게임을 클리어하기도 하는 등 카이와 대조적으로 뛰어난 단독 캐리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더욱 비교된다. [4] 크게 차이나진 않고 말그대로 미묘한 차이다. 후방 견제에는 전혀 문제없다. 다만 후술할 선딜레이와 판정 문제로 체감상 더 짧게 느껴지는 편. [5] 리스폰된 게 아니라 그냥 맵을 한바퀴 돈거라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6] 특히 81스테이지(최종전)는 네임드 보스의 패턴이 이전과 비교 불가능할 만큼 악랄할 뿐더러, 경험치를 주지 않아 레벨업(=회복)이 불가능한 관계로 절대 공격당해서는 안 되기에 원샷원킬이 그만큼 더 중요해진다. [7] =굳이 보스 뒤로 넘어가서 게임을 질질 끌 필요가 없는 쉬운 보스/우두머리전 또는 애초에 보스/우두머리전이 아닌 미션들 [8] 이러한 이유로 라파엘은 엄청난 영웅 캐리력과 오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면에서 카이보다 우월한 스킬셋을 가졌음에도 (닌자 주력 플레이 시) 81스테이지 최종보스전의 공략 난이도 및 요구스팩이 오히려 카이보다 높은 편이다. [9] 다른 4명의 캐릭터들은 0레벨 기본 계수가 10%, 성장치 레벨당 2.5%로 마스터시 타격당 35%의 계수를 갖는 데 비해, 크리스는 기본 계수가 25%, 성장치는 1~9레벨까지 5%, 9→10레벨에서 10%로 마스터시 무려 타격당 80%라는 어지간한 1레벨 스킬급의 계수가 나온다. [10] 그래도 계수가 낮지는 않아 후방 마법사나 궁수 견제 정도는 무난하지만 전선의 탱커들에게는 간지러운 수준. [11] 당연하지만 이 때문에 용이나 이무기 공략난이도도 최악. [12] 방패병 같은 놈들 바로 뒤에서 밀착해(...) 쏜다 [13] 그래도 긴 리치 덕분에 어지간해선 방패병보다 뒷라인에 있어 디버프 우선순위가 다소 낮고 단일 평타라 뺏겼을 때 리자드만큼 위험하진 않다. [14] 적 마법사의 종족이나 국가에 따라 거는 디버프가 다르다. 테베라군과 마인족 마법사는 공격불가, 매혹, 순간이동을 걸고 베네스군 마법사는 공격불가와 매혹만을 건다. 거는 디버프 종류가 적어 만만해보이나 그만큼 높은 빈도로 매혹을 걸어 오히려 까다롭다. 정령 마법사는 후술할 디버프들을 전부 다 건다. 마족과 에피시미아군(수인), 도적은 마법사가 없어 궁수가 이 역할을 겸하며, 출혈과 공포를, 마족은 여기에 더하여 좀비화를 건다. [15] 미르의 기본공은 워낙에 높아 사실 공격력을 깡으로 올려주는 파워 링의 효율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단지 극딜특화형 캐릭터인 미르 특성상 조금이라도 더 강한 화력을 얻기 위해 많이 들려줄 뿐. 후술하겠지만 미르에게 스피드 링은 썩 좋은 선택이 아니니 실드링 혹은 파워링을 끼게 된다. [16] 사실 이 둘은 기본이속이 충분히 빨라 스피드링을 낄 필요가 없다 보니 화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쓰는 감이 없잖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