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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6 18:11:20

평범한 황제

평범한 황제
平凡なる皇帝
파일:Ordinary Emperor Cover(01).jpg
장르 판타지
작가 미쿠니 츠카사
삽화가 야마카와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히후미 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사가 포레스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5. 15. ~ 2018. 09.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웹 연재 기간 2014. 10. 05. ~ 2017. 05. 28.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5.2. 드라니어스 제국5.3. 지질리아 왕국5.4. 라만 왕국5.5. 기타 인물
6. 설정
6.1. 국가6.2. 종족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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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쿠니 츠카사(三国司), 삽화가는 야마카와(やまかわ).

2. 줄거리

'평범한 소녀'가 '용인왕국의 황제'로!?

어느 지방 영주 밑에서 하녀로 일하는 지극히 평범한 소녀 하루.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떨어뜨려 침울해 하던 어느 날, 영주를 모시는 마술사 카밀라가 유품인 반지를 착용하고 있단 걸 깨닫고 돌려달라 간청하지만, 도둑 취급받은 것에 분노한 카밀라와 카밀라를 총애하는 영주는 상대해주지 않는다.

반지의 진짜 주인인 하루를 역겹게 생각한 카밀라는 하루가 숲에 드래곤을 숨겨두고 있단 사실을 알고 숲에서 하루를 처치하려 하는데, 그곳에 거대한 마수가 나타나 하루들에게 덤벼든다.

절체절명의 그때, 나타난 검은 군복을 입은 남자가 고하는 말이 평범한 소녀의 일상을 일변시킨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파일:Ordinary Emperor Cover(01).jpg 파일:heibon2.jpg 파일:heibon3.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0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10일

소설가가 되자에서 5부 93화, 번외편 포함 106화까지 연재됐으며 이후 히후미 쇼보에서 서적화되어 4권까지 발매되었다.

4. 특징

전체적으로 모험물의 성격을 지닌 작품이지만, 만악의 근원이나 빌런에 해당하는 존재가 없이 잔잔한 분위기로 흐르는 것이 특징. 물론 작중에서 악역이 아예 없지는 않으며, 분명 위기라고 할만한 사건도 계속해서 일어나지만, 대부분 잔챙이거나[1] 주인공을 만나면 모두 주인공에 흠뻑 빠져버리기 때문에[2] 제대로 된 적다운 적이 없다.

사실상 주인공에 큰 위협은 존재하지 않으며, 매우 평화로운 진행을 보여주는 게 특징. 특히 5부의 경우 아예 악역이라고 부를만한 대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용인들은 하루를 만나는 순간 폐하 ㅠㅠ 수준이고, 인간들은 주인공인 하루를 죽였다가 후환이 생길 것을 염려해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하루만큼은 손을 대지 않는다.[3]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

5.2. 드라니어스 제국

5.3. 지질리아 왕국

5.4. 라만 왕국

5.5. 기타 인물

6. 설정

6.1. 국가

6.2. 종족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2018년 2월 23일부터 영 에이스 UP을 통해 코믹스판이 연재되고 있다. 매월 4째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20화로 완결. 다만 원작은 4권으로 완결되었는데, 영 매출이 안 나온 것인지 코믹스판은 3권 분량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8. 기타

9. 외부 링크



[1] 1부의 카밀라, 3부 및 4부의 댕기머리 마술사, 번외편의 돌셀 자작 [2] 2부의 비네스트 일행과 3부까지 최종보스 비슷한 위치였던 레오르자크 [3] 3부에서 하루가 제위계승자란 것을 안 라만 왕국의 사람들은 하루를 극진히 대접하며 교섭의 도구로만 삼았고, 번외편에서 "드래곤을 밀렵한 귀족을 처벌할래 아니면 드라니어스와 척질래?"라고 압박한 하루에게 지질리아 국왕도 바로 꼬리를 내려버렸다. 유일한 예외라고 할만한 부류가 마적떼들인데 이들은 하루가 제위계승자인 것을 몰랐다. [4] 표면적으로는 인간과의 혼혈이라 라만 국왕에게 살해당한 분노로 하루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염려와, 황제로서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지질리아의 평민으로 자란 하루가 제대로 황제의 일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단순히 에드몬드의 아이를 만나면 에드몬드가 죽은 그 순간이 계속 떠올라 심적으로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었다. [황제를] 잃은 1년을 겪은 용인들은 에드먼드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된지라 황제일족의 경호에 거의 신경질적에 가까울 정도로 반응하는 상황이었다. 개인의 방을 제외하면 항상 수많은 시종과 호위들에게 둘러싸여 금성밖을 나갈 기회도 거의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6] 하루 제위 2년차 하루 16세 시기의 이야기 [7] 사실은 드라니어스에서는 황제 일족의 금색과 녹색이 섞인 눈동자 색과 동일하기 때문에 황제의 돌이라고 부르는 보석으로 이 반지는 사실 평범한 반지가 아니라 선대 황제가 결혼을 할 때 배우자에게 넘겨주고 배우자는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물려주는 반지로 드라니어스의 황제임을 상징하는 반지다. [8] 사실 하루가 죽지 않고 끝난 것은 천만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여기서 아스터 백작가 사병들과 카밀라의 손에 하루가 죽었다면 지질리아 왕국도 라만 왕국처럼 멸망을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9] 심지어 어떤 왕족들의 경우 백성들이 자진해서 드라니어스에 잡아바쳤을 정도로 라만 왕족의 이미지는 국내에서 최악이었던 상황이다. [10] 대표적으로 이들이 만들어낸 술법이 노예술인데 이걸 에드몬드에게 걸려했던 선대 라만 국왕의 노예술이 실패하면서 에드몬드가 사망한게 본작의 시작이며, 본디 라만과 사이포스의 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던 드라니어스가 라만을 지원해준 이유도 댕기머리 마술사가 아나리아에게 노예술을 걸어 구오타오를 분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11] 하루는 용인들이 전투에 미쳐있는 것을 편견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전투민족이 맞다. 하루가 편견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하루가 만난 용인들이 하루에게 모두 친절했기 때문인데, 이는 용인들이 황제 일족과 함께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끌리기 때문이다. 황제를 잃은 용인들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호전적이다. [12] if물로 만약 에드몬드와 플레아가 서로 결혼을 하고 하루가 드라니어스에서 태어났다면 이라는 가상의 스토리가 있는데 여기서도 황제 일족들은 모두 하루를 너무 사랑해서 하루가 어리광을 피워도 전혀 거부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3] 드라니어스에서는 황제를 죽인 자를 일족째로 멸족시키는 천역죄라는 죄가 있는데, 모든 용인들은 기본적으로 황제 일족을 사랑하는지라 작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법 취급을 당했다는 언급이 있다. [14] 일반적으로 인간은 드라니어스에 살지않고 용인은 황제가 사는 드라니어스를 떠나지 않으므로 혼혈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가끔 지적 향상심이 강한 직인들이 드라니어스를 떠나 대륙에 정주해 혼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드라니어스에서는 하루를 제외하면 1/16의 인간의 피를 지닌 용인밖에 존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