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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5 10:43:28

편독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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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도

1. 개요

편독偏讀. 말 그대로 한쪽으로 치우쳐 책을 읽는 방법.

2. 용도

특정 측면의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읽는 것이다. 특정 장르에 심취해 그쪽 장르의 책만 읽는 것도 편독이며, 종교를 일상에서 받아들이는 수준을 떠나 다른 책은 읽지 않고 종교 관련 서적만 읽는 경우도 편독이다. 예를 보면 알겠지만 긍정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쓰이기도 하는게 '편독'이라는 단어다.

상술된 예시 중 부정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특정 주제나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거나 덜한 사람이 그 주제와 분야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편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히 알고리즘에 의해 특정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우와 다르게 의도적으로 편독을 하는 것이다. 교육적으로 '편독'을 멀리하고 널리 두루두루 읽히는 것이 일반적인 교육 방침이지만 리포트 형식의 과제나 교사/교수의 채점 방침이나 방식 때문에 결국에는 본의아니게 '편독'을 유도하는 셈이 되기도 한다.

편독의 최대 장점은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에 가까운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의도하지 않은 경우 편독은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대부분 옳지만,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같은 분야 안에서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 다른 반론측의 입장을 읽는 것도 결국 편독 안에서 머무는 상황이다. 편독을 피하고 싶다면, 자신이 목표하는 분야나 주제가 아니라 아예 다른 분야나 주제에 대한 책을 읽어야 편독을 피할 수 있다. 단 이러한 '남독'도 편독과 마찬가지로 무작정 권유되지는 않는다.[1]


[1] 편독은 나쁘고 남독은 괜찮다 같은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독서 방법을 교육적 목적을 띈 정보 차원에서 소개하는 경우 단어 뜻에만 집중해 전자를 '편중됨'으로 좁게 해석하고 후자를 '다양성'으로 후하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편독을 '전문적인 독서'로 남독을 '단순 취미 독서'로만 해석하는 경우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해석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잘못된 해석은 주로 독서를 '기술'로 가르치려 드는 상황에서 발생한다.속독학원에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 무조건 속독만이 짱이고 낭독이나 속발음이 마치 만악의 근원인듯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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