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축구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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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3><colcolor=#ffffff> 이름 |
펩 레인더스 Pep Lij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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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페페인 레인더르스 Pepijn Lij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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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1월 24일 ([age(1983-01-24)]세) | |
네덜란드 림뷔르흐주 브록하이젠 |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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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
직업 |
축구 감독 축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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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c03><colcolor=#ffffff> 감독 |
PSV 에인트호번 유스 (2003~2007 / 코치) FC 포르투 U-19 (2008~2012 / 코치) FC 포르투 B (2012~2013 / 코치) FC 포르투 (2013~2014 / 코치) 리버풀 FC 아카데미 (2014~2015 / 코치) 리버풀 FC (2015~2018 / 엘리트 육성 코치) NEC 네이메헌 (2018) 리버풀 FC (2018~2024 / 수석 코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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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 감독.2. 지도자 경력
2003년 7월 1일, PSV 아인트호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C 포르투를 거쳐 2014년 리버풀 FC로 팀을 옮겼다. 리버풀에서는 아카데미에서 한 시즌 동안 U-16 코치로 있다가 2015년에 새로 만들어진 엘리트 육성 코치 자리에 앉아 아카데미 선수들을 1군팀으로 월반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발굴해 성인 팀에 안착시켰다.2018년 1월 2일, 네덜란드 에이르스터 디비시의 NEC 네이메헌의 감독직을 맡았으나 에레디비시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뒤 경질되었다.
2018년 6월 5일, 리버풀로 다시 복귀했고 원래 맡고 있던 엘리트 육성 코치직을 비토르 마투스에게 넘겨준 뒤 젤리코 부바치의 이탈로 공백이 생긴 수석 코치직에 부임했다. 이에 페터 크라비츠와 함께 클롭을 직접 보좌하게 되었다. 이후 클롭 팀의 6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30년만의 리그 우승 등에 일조했다. 이 과정에서 클롭의 팀에 여러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전술에 있어서 클롭의 오른팔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팀의 퍼포먼스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2024년 1월 26일,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클롭 사단의 핵심인 마투스, 크라비츠와 함께 레인더스도 자신의 감독 경력을 위해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유력한 팀은 네덜란드의 명문 AFC 아약스. #
2.1.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24년 5월 15일, 일찍이 링크가 짙었던 아약스가 아닌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리버풀에서의 잔여 시즌을 마무리하고 2024-25 시즌부터 감독직을 맡는다. 포르투 시절부터 인연을 쌓았으며 리버풀에서 레인더스의 후임으로 엘리트 육성 코치를 맡았던 비토르 마투스가 수석 코치로 함께하게 되었다. #2024년 5월 19일, 안필드에서 펼쳐진 위르겐 클롭의 고별전에서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리버풀을 떠났다.
2024년 12월 16일,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3. 여담
- 2022년 8월 4일,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래서 그런지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책팔이".
- 201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할뻔 했다고 한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네덜란드 출신 르네 뮬렌스틴 수석코치가 레인더스를 원했지만, 몇달 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 맨유에 합류할 기회가 사라졌다고 한다. #
- 아르테타가 감독직 처음 준비하던 시절 프로 라이센스 취득 과정을 함께 했던 레인더스에게 어시스트 매니저 제안을 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했다.
- 클롭이 리버풀에 부임한 지 두 달쯤 되었을 때, 어느 날 레인더스를 불러서 자기는 해석을 못 하겠다며 어떤 편지 하나를 읽어 달라 했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은 클롭 밑에서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고, 편지를 읽자마자 클롭은 "그러면 네 자리에 이 사람이 들어오고 싶다는 내용이냐" 라고 다시 되물었고, 레인더스가 그런 뜻이라고 하자 클롭은 레인더스 앞에서 아무 말도 없이 즉시 그 편지를 찢어 버린 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방을 나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