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명칭이 존재하는 기술이 아니며 페이스브레이커(Facebreaker), 드랍 다운 페이스버스터(Drop Down Facebuster)라고도 한다. 나무위키를 포함한 국내 사이트에서는 오랫동안 니 패드 드롭(Knee Pad Drop)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용어의 출처가 불명확하다. 트리플 H는 백 바디 드랍을 노리는 상대방의 안면을 무릎에 부딪히게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강력한 한 방보단 상대방을 스턴 상태에 빠뜨려 추가 연계기를 먹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기술이 워낙 고전적이고, 접수자의 역량에 따라 약간 작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에 트리플 H도 한 경기에 겨우 한 번 꼴로 시전할 정도로 사용 빈도가 극히 적다.
MVP, 잭 라이더, 엔조 아모레 등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