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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22:51:19

페르세이스

오케아노스 테튀스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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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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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으로 페르세(Πέρση, Persē), 페르세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어원은 '파괴자'.

오케아노스 테튀스의 딸로, 마법 기량을 관장했다. 헤시오도스는 41명의 장녀들 중 하나로 손꼽았다. 티타노마키아 종결 이후 신분과 지위를 격하당했다.

태양신 헬리오스와 결혼해 아이에테스, 키르케, 파시파에, 페르세스를 낳았다. 아이에테스는 콜키스의 왕이자 칼키오페, 메데이아, 압시르토스의 아버지이고, 키르케는 마녀로서 유명하며, 파시파에는 크레타 섬의 왕 미노스의 아내가 되었다. 페르세스는 아이에테스를 추방시켜 콜키스의 왕이 되었지만, 후에 메데이아 혹은 메도스에게 살해당했다.

그리스 이문대(올림포스-아틀란티스)에서는 섬 이름으로 첫 등장. 그리고 진체를 유지한 아르테미스 대성보구로 인해 그 섬이 소멸해 버렸다.
또한 페페론치노가 언급한 대목 외에는 페르세이스를 포함한 오케아니데스가 전부 미등장했는데, 애초에 아틀란티스에서 진체를 보유한 유닛으로 추정되는 본인이 사망하여 섬 이름으로 나온 것과 레우코스마키아 → 기간토마키아 → 올림피아마키아 순서를 염두에 두면 올림피아마키아에서 서로 찬성/반대 충돌과 내부분열로 갈라지고는 골육상쟁한 끝에 진체까지 파괴되어 사망하고 사촌 제우스에게 흡수당했다.
제7이문대에서 데이비트가 마리스빌리와 이성 칼데아스 진상을 폭로한 내용을 연결하면 진체를 유지한 이문대 버전은 고사하고, 이 둘에게 여러 의미로 쓸모없는 장기말(광대)로 버려진 셈이다.[1]


[1] 이러한 사항은 하얀 해파리 섞은 모습을 유지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자매 클뤼티에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