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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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페루나 / Feruna |
학명 | parvus diabolus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어둠 |
체형 | 드라코 |
타입 | 악마 드래곤 |
평균 키 | 2.6~3.0m |
평균 몸무게 | 160~18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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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어두운 영혼들과 함께한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어둠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어두운 영혼들을 부하로 삼는 악마 드래곤
"주인님! 주인님! 배고파요!"
어두운 영혼들이 페루나의 주변에 몰려들어 손을 뻗었다. 정신없는 사이에 콧수염 유령 하나가 나타나 앞을 가렸다.
"이 녀석들, 조용히 하거라! 감히 페루나님의 꼬리를 건드리지 마라!"
페루나는 귀여운 영혼들을 보며 수줍은 웃음소리를 냈다.
"집사~ 괜찮아! 나의 영혼들은 너무 착한걸. 얘들아~ 모두 모여봐~"
"주인님... 어떻게 하시려고..."
집사 유령은 한숨을 깊게 내쉬며 영혼들을 한데 모으는 페루나의 모습을 지켜봤다. 집사 유령은 어쩐지 수상한 느낌에 페루나의 곁을 피하려고 했으나 마법으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 순간 집사 유령에게 분홍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앞치마가 매어졌다.
"세상에, 이게 뭡니까? 설마 저보고 영혼들의 음식을 만드시라는 겁니까?!"
"당연하지! 재료를 구하러 다니면 온 몸이 거칠어진단 말이야. 안 그래도 건조한데! 내 눈에 눈물 좀 떨어트려 줄 사람?"
페루나의 명령에 큰 유령 하나가 약통을 들고 눈 위에 떨어트려 주었다.
그리고 최대한 애원하는 눈빛으로 집사 유령을 바라보았고, 집사 유령은 큰 한숨을 내쉬었다.
"으으... 알겠습니다. 대신, 이번에는 주인님도 함께 가주십시오. 혼자 다녀오기에는 너무 양이 많습니다."
"그럼 물론이지~ 집사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는걸!"
그렇게 집사 유령과 페루나는 함께 재료를 찾기 위해 나섰다.
유령들의 음식 재료인 어둠의 정수는 흔한 재료는 아니었기에 오랜 시간을 우주를 탐색해야 했다.
탐색 끝에, 까맣게 물든 행성의 밑바닥에서 어둠의 정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집사! 찾았어! 이제 마법으로 만든 항아리에 담도록 해! 그리고... 어머나!"
"예? 왜 그러십니까?!"
페루나는 자신의 몸만 한 거울을 들어 올렸고, 마법으로 깨끗하게 그것을 닦아내었다.
금색 테를 가진 아름다운 거울이 모습을 드러냈다.
"집사! 이것 좀 봐, 거울이야! 엄청 이쁘다~"
하지만 집사 유령은 주변에서 기어오르는 어두운 기운을 피해 도망치는 것이 더 급했다.
"그렇네요 주인님... 그 거울은 부하들에게 가져오게 하고, 이제 이곳에서 벗어나시지요! 심상치 않은 기운들이 많아요."
집사 유령은 페루나의 등을 밀며 서둘러 날아오르게 했다.
페루나는 자신의 영혼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뜻밖의 수확이 더해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오늘은 너무 행복한걸? 나의 귀여운 영혼들을 위해서 더 많은 음식을 만들어줘야겠어. 내일도 나를 위해 일해야 하니까~!"
반면에 유령은, 무언가 잊었던, 어떠한 사실이 생각나려는 듯 했다.
페루나가 그 거울을 사용하여 어쩌면... 무슨 일을 벌일 것만 같았다.
"주인님! 주인님! 배고파요!"
어두운 영혼들이 페루나의 주변에 몰려들어 손을 뻗었다. 정신없는 사이에 콧수염 유령 하나가 나타나 앞을 가렸다.
"이 녀석들, 조용히 하거라! 감히 페루나님의 꼬리를 건드리지 마라!"
페루나는 귀여운 영혼들을 보며 수줍은 웃음소리를 냈다.
"집사~ 괜찮아! 나의 영혼들은 너무 착한걸. 얘들아~ 모두 모여봐~"
"주인님... 어떻게 하시려고..."
집사 유령은 한숨을 깊게 내쉬며 영혼들을 한데 모으는 페루나의 모습을 지켜봤다. 집사 유령은 어쩐지 수상한 느낌에 페루나의 곁을 피하려고 했으나 마법으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 순간 집사 유령에게 분홍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앞치마가 매어졌다.
"세상에, 이게 뭡니까? 설마 저보고 영혼들의 음식을 만드시라는 겁니까?!"
"당연하지! 재료를 구하러 다니면 온 몸이 거칠어진단 말이야. 안 그래도 건조한데! 내 눈에 눈물 좀 떨어트려 줄 사람?"
페루나의 명령에 큰 유령 하나가 약통을 들고 눈 위에 떨어트려 주었다.
그리고 최대한 애원하는 눈빛으로 집사 유령을 바라보았고, 집사 유령은 큰 한숨을 내쉬었다.
"으으... 알겠습니다. 대신, 이번에는 주인님도 함께 가주십시오. 혼자 다녀오기에는 너무 양이 많습니다."
"그럼 물론이지~ 집사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는걸!"
그렇게 집사 유령과 페루나는 함께 재료를 찾기 위해 나섰다.
유령들의 음식 재료인 어둠의 정수는 흔한 재료는 아니었기에 오랜 시간을 우주를 탐색해야 했다.
탐색 끝에, 까맣게 물든 행성의 밑바닥에서 어둠의 정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집사! 찾았어! 이제 마법으로 만든 항아리에 담도록 해! 그리고... 어머나!"
"예? 왜 그러십니까?!"
페루나는 자신의 몸만 한 거울을 들어 올렸고, 마법으로 깨끗하게 그것을 닦아내었다.
금색 테를 가진 아름다운 거울이 모습을 드러냈다.
"집사! 이것 좀 봐, 거울이야! 엄청 이쁘다~"
하지만 집사 유령은 주변에서 기어오르는 어두운 기운을 피해 도망치는 것이 더 급했다.
"그렇네요 주인님... 그 거울은 부하들에게 가져오게 하고, 이제 이곳에서 벗어나시지요! 심상치 않은 기운들이 많아요."
집사 유령은 페루나의 등을 밀며 서둘러 날아오르게 했다.
페루나는 자신의 영혼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뜻밖의 수확이 더해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오늘은 너무 행복한걸? 나의 귀여운 영혼들을 위해서 더 많은 음식을 만들어줘야겠어. 내일도 나를 위해 일해야 하니까~!"
반면에 유령은, 무언가 잊었던, 어떠한 사실이 생각나려는 듯 했다.
페루나가 그 거울을 사용하여 어쩌면... 무슨 일을 벌일 것만 같았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O[1]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알을 건드리려고 하거나 위협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검은 영혼이 나타난다. 작은 충격도 영혼들이 흡수하여 알은 충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알이 놓인 장소가 너무 위험하다면 영혼들이 힘을 합쳐 알을 옮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해치 |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불만을 가지며 심통을 부린다. 꼬리 끝을 땅에 내려치고 있다면 불만이 가득하다는 의미다. 내리치는 속도나 횟수에 따라 불만의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곁에 있는 집사 영혼의 모습을 보면 추측이 가능하다.
해츨링 |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더 넓은 곳으로 뻗어나가길 원한다. 하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위협이 있어 집사 영혼이 항상 페루나를 만류한다. 하지만 가짜 눈물을 만들어 흘리거나 최대한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서 집사를 설득해 버리곤 한다.
성체 |
자신의 죽음조차 자각하지 못한 영혼들을 거느리는 악마다. 그들은 자신들을 거둬준 것에 감사하며 페루나를 항상 받들어 모신다. 영혼들을 부려 먹는 것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보살핀다.
가장 오래 곁에 머문 콧수염 영혼은 페루나가 집사처럼 여긴다. 나이가 제일 많고 우주에 대한 경험도 많다. 페루나를 주인님으로 모시며 최선을 다한다.
우주를 떠돌던 와중 발견한 금빛 테두리의 거울을 항상 지닌다. 주로 페루나의 모습을 가꾸는 데에 사용되는데, 거울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을 보면 신비한 힘이 감춰진 듯 하다.
가장 오래 곁에 머문 콧수염 영혼은 페루나가 집사처럼 여긴다. 나이가 제일 많고 우주에 대한 경험도 많다. 페루나를 주인님으로 모시며 최선을 다한다.
우주를 떠돌던 와중 발견한 금빛 테두리의 거울을 항상 지닌다. 주로 페루나의 모습을 가꾸는 데에 사용되는데, 거울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을 보면 신비한 힘이 감춰진 듯 하다.
5. 기타
[1]
2월 이달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