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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1 2018/5/23 |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
1. 개요2. 스토리
2.1. 제1의 문・흑발귀2.2. 제2의 문・연옥의 악마2.3. 제3의 문・나인성의 괴이2.4. 제4의 문・신은 말하지 않는다2.5. 제5의 문・월광무정2.6. 제6의 문・복수는──2.7. 제7의 문・암굴왕
3. 이벤트 방식4. 퀘스트4.1. 제1의 문・흑발귀(黒髪鬼)4.2. 제2의 문・연옥의 악마(煉獄の悪魔)4.3. 제3의 문・나인성의 괴이(螺湮城の怪) 4.4. 제4의 문・신은 말하지 않는다(神は語らず)4.5. 제5의 문・월광무정(月光無情)4.6. 제6의 문・복수는──(復讐するは──)4.7. 제7의 문・암굴왕(巌窟王)
5. 확정 드롭 아이템과 클리어 보상6.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소환7. 기타8. 복각9. 레어프리즘 개방 및 무료 개방1. 개요
- 【 원본 】
- 이벤트 개최
- 일본 : 2016년 3월 16일(수) 16:00 ~ 3월 23일(수) 13:59
- 한국 : 2018년 4월 27일(금) 15:00 ~ 5월 4일(금) 23:59
-
이벤트 참가 조건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클리어 한 마스터
Fate/Grand Order의 이벤트. '고난도' 이벤트를 표방한 첫 이벤트로 하술하겠지만 메인 스토리의 외전격에 속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2. 스토리
-
이벤트 개요
눈을 뜨자 익숙한 칼데아가 감옥탑으로 변해 있다……!
꿈과 현실의 틈에 갇힌 마스터는 무사히 감옥탑을 탈옥할 수 있을까.
기간 한정 이벤트 「감옥탑의 복수귀는 울부짖는다」는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후 참여할 수 있는 고난이도 이벤트입니다.
매일매일 개방되는 고난이도 퀘스트에 도전하여, 보상을 얻읍시다!
2.1. 제1의 문・흑발귀
어두운 공간에서 누군가가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그 내용은 '누군가를 시샘한 적이 있느냐?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나 세계에는 불평등이 가득하니 평등은 존귀하다고 억지로 스스로를 납득시킨 적이 있느냐?'라는 내용이나 답은 대답할 필요가 없다며 그건 누구나 품고 있고 누구나 도망치지 못하는 질투의 죄란 대답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런 주인공을 보며 마슈가 갑자기 대화하던 중에 멍하니 있었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거 아니냐고 묻는다.[1] 이후 무슨 증상일지 모르니 방에 가자고 한다.
방에 들어온 순간 갑자기 감옥과도 같은 방으로 이동되고 뒤에선 누군가가 마슈의 입을 빌려 주인공에게 절망의 섬, 감옥의 탑에 어서 오라며 환영한다. 이곳은 원망의 저편이기에 어떠한 혼이라 할지라도 붙잡히고 주인공 또한 예외는 아니라 이곳에 붙들려 왔다고 한다. 목소리의 주인은 이곳은 칼데아가 아니며 주인공의 후배와 번거로운 닥터, 자신을 개조해서 즐기는 변태도 없고 있는건 오직 주인공과 자신 뿐이라고 한다.
제 1탑은 잘 즐겼냐며 대답한후 거부 불가능한 자동적인 초대라며 제 2탑에 온걸 환영한다고 대답한후 마음가는대로 즐기라고 하자 과거 맨션에서 나타난 불멸의 망령이 습격해온다. 이에 누군가는 제 1탑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사령이 잘 모이는 곳이라고 하며 주인공이 목숨을 가지고 이곳에 있단 것을 시샘하며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매우 불합리해 하고 누군가는 그런 주인공을 달래며 '마스터'라고 부르며 주인공은 수많은 사정을 알아야 하며 이곳이 어디고 자기는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인간(너희들)의 추악함을 배우고 가라며 망령은 일격에 처리해 버린다.
망령은 한방에 쓰러뜨린 것에 놀라는 주인공에게 이곳은 지옥이며 원망의 건너편인 샤토 디프란 이름을 가진 감옥탑란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은영령이며 네가 잘 알고 있을 터인 자들의 하나이자 이 세상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저주의 하나이며 계속 증오해왔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로써 현계한 자, 어벤저라고 부르라고 한다.
다소 일그러져 있지만, 이곳은 살아남으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곳이라고 하며 자긴 그러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파리아 신부가 될 생각은 없고 마음가는대로 주인공의 혼을 가지고 놀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 그런듯 해서 최소한의 사정을 가르쳐 주는데 주인공의 혼은 이곳에 붙잡혀 있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심판의 방』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에 주인공의 목소리가 닿지도 않을 거고, 동일하게 저쪽에서도 말을 전하는 것도 불가능. 심판의 방에서 패배하여 살해당하면 죽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7일째를 맞이해도 죽는다는 불합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곳은 마술의 왕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냥터라고 알려준다.
그 뒤로 제 1의 심판의 방으로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거기에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공격 시전(...) 해서 주인공이 놀란 와중에 어벤져는 저거 너님 죽이려고 하다고 말해주고 오페라의 유령은 여전히 쏼라쏼라(...) 자기 할 말만 하면서 공격하려고 한다. 어벤져는 저것이 인간이고 저건 네 목을 콜렉션으로 삼고 싶어 하니까 살고 싶으면 싸우도록 하라고 말한다.[2] 주인공이 응하면 어벤져와 임시 계약해서 무찌른다. 쓰러뜨리면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노래를 중얼중얼 거리는데, 주인공이 연민의 시선을 보내자 저건 흑발의 살인귀가 지르는 노래라고 말해준다. 팬텀이 가진 질투의 감정을 보고는 지옥에서 자랑해라, 너야말로 인간이다라고 해 준다. 마지막에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주인공에게 지금의 이곳에 당신을 지키는 자는 한 명 뿐이지만 반드시 선한 자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3] 더 이상은 말해줄 수 없다면서 사라진다.
어벤져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다루는 것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지휘였다면서 마스터를 칭찬해준다. 제 2의 심판의 문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너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되어 있으니 마음껏 날뛰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정말로 나갈 수 있냐고 물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라고 대답해준다.
방에 들어온 순간 갑자기 감옥과도 같은 방으로 이동되고 뒤에선 누군가가 마슈의 입을 빌려 주인공에게 절망의 섬, 감옥의 탑에 어서 오라며 환영한다. 이곳은 원망의 저편이기에 어떠한 혼이라 할지라도 붙잡히고 주인공 또한 예외는 아니라 이곳에 붙들려 왔다고 한다. 목소리의 주인은 이곳은 칼데아가 아니며 주인공의 후배와 번거로운 닥터, 자신을 개조해서 즐기는 변태도 없고 있는건 오직 주인공과 자신 뿐이라고 한다.
제 1탑은 잘 즐겼냐며 대답한후 거부 불가능한 자동적인 초대라며 제 2탑에 온걸 환영한다고 대답한후 마음가는대로 즐기라고 하자 과거 맨션에서 나타난 불멸의 망령이 습격해온다. 이에 누군가는 제 1탑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사령이 잘 모이는 곳이라고 하며 주인공이 목숨을 가지고 이곳에 있단 것을 시샘하며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매우 불합리해 하고 누군가는 그런 주인공을 달래며 '마스터'라고 부르며 주인공은 수많은 사정을 알아야 하며 이곳이 어디고 자기는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인간(너희들)의 추악함을 배우고 가라며 망령은 일격에 처리해 버린다.
망령은 한방에 쓰러뜨린 것에 놀라는 주인공에게 이곳은 지옥이며 원망의 건너편인 샤토 디프란 이름을 가진 감옥탑란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은영령이며 네가 잘 알고 있을 터인 자들의 하나이자 이 세상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저주의 하나이며 계속 증오해왔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로써 현계한 자, 어벤저라고 부르라고 한다.
다소 일그러져 있지만, 이곳은 살아남으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곳이라고 하며 자긴 그러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파리아 신부가 될 생각은 없고 마음가는대로 주인공의 혼을 가지고 놀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 그런듯 해서 최소한의 사정을 가르쳐 주는데 주인공의 혼은 이곳에 붙잡혀 있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심판의 방』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에 주인공의 목소리가 닿지도 않을 거고, 동일하게 저쪽에서도 말을 전하는 것도 불가능. 심판의 방에서 패배하여 살해당하면 죽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7일째를 맞이해도 죽는다는 불합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곳은 마술의 왕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냥터라고 알려준다.
그 뒤로 제 1의 심판의 방으로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거기에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공격 시전(...) 해서 주인공이 놀란 와중에 어벤져는 저거 너님 죽이려고 하다고 말해주고 오페라의 유령은 여전히 쏼라쏼라(...) 자기 할 말만 하면서 공격하려고 한다. 어벤져는 저것이 인간이고 저건 네 목을 콜렉션으로 삼고 싶어 하니까 살고 싶으면 싸우도록 하라고 말한다.[2] 주인공이 응하면 어벤져와 임시 계약해서 무찌른다. 쓰러뜨리면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노래를 중얼중얼 거리는데, 주인공이 연민의 시선을 보내자 저건 흑발의 살인귀가 지르는 노래라고 말해준다. 팬텀이 가진 질투의 감정을 보고는 지옥에서 자랑해라, 너야말로 인간이다라고 해 준다. 마지막에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주인공에게 지금의 이곳에 당신을 지키는 자는 한 명 뿐이지만 반드시 선한 자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3] 더 이상은 말해줄 수 없다면서 사라진다.
어벤져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다루는 것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지휘였다면서 마스터를 칭찬해준다. 제 2의 심판의 문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너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되어 있으니 마음껏 날뛰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정말로 나갈 수 있냐고 물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라고 대답해준다.
2.2. 제2의 문・연옥의 악마
칼데아 쪽에서 마슈가 샤토 디프에 대해서 유명한 감옥탑이며, 유명해진 계기는
뒤마의 소설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직후에 주인공이 깨어난다. 주인공은 혼만 구속되어서 이쪽으로 온 것이라 이따금씩 본래 몸이 있는 장소로 의식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발언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 칼데아와 다르다고 한다. 그 육체와의 괴리를 멈추고 싶다면 일단 심판의 문을 전부 통과하면 그만이라고. 원래의 뇌옥에 돌아온 것 같다고 하자 시작의 장소는 여기지만 가는 장소가 다른 것이라고 한다. 아니면 뇌옥의 침대에 누워서 병아리같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자, 주인공은 사양하고 앞으로 나가는데 기억을 잃은 소녀를 만나게 된다.
주인공이 다가가자 조심하라고 툴툴대면서도 도와준다. 이름과 기억을 빼앗긴 것을 안 어벤저는 메르세데스라고 불러주고, 이름과 존재의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에게 들러붙은 여자의 이름이라고 말해준다.[4] 그러고는 주인공에게서 두고 가도 되고, 아니면 데려가도 상관없다고 묻자 메르세데스가 혼자는 무섭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의사 결정은 주인공이라면서 씹고 주인공은 데리고 가자고 한다. 그걸 듣고는 알고 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어벤저가 주인공에게 자주 해 준 말을 인용해서 데리고 간다.
어벤저는 묘하게 즐거워하고 제 2의 심판의 문의 주제로 "성욕"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묻는데, 정작 대답한 놈은 퍼거스였다(...)너한테 안 물어봤어 임마 그러면서 자신의 그런 면모를 아주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주인공은 변함없이 뻔뻔하다고 까고, 어벤저는 누구나 품고 있기에 도망갈 수 없는 죄라고 신랄하게 깐다. 그런데 퍼거스는 메르세데스를 마음에 들어해서 대뜸 메르세데스를 겁탈하려고 하고, 주인공 일행을 해치려고 한다. 주인공은 대뜸 변질되었다면서 어이없어 하고, 저건 얼스터의 용사 퍼거스가 아닌 과거 중세 공포를 안 기사 투누크다르스가 본 연옥의 제 4고문장, 즉 연옥의 악마라고 대답해준다. 메르세데스는 중세유럽에 전해지는 연옥전설이라고 말해준다. 어째서인지 알고 있다고. 어벤저는 여기가 샤트 디프(절망의 감옥)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어벤저는 그냥 놔둘거냐, 아니면 구해줄 거냐고 묻자 주인공은 구해주려고 하고, 연옥의 수귀에 복수에 미친 호랑이의 이빨이 통할지 어떨지 시험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쓰러뜨린다.
그러다가 그 직후 칼데아로 다시 의식이 넘어갔는데, 마슈는 주인공이 잦은 레이시프트로 몸 상태가 이상해서 그런가 싶어 정밀검사를 해 보려고 하다가, 칼데아의 퍼거스가 나타나서 그건 의미가 없다고 대답해준다. 그것에 마슈는 의아해하고 다시 샤트 디프로 주인공의 의식이 넘어가게 된다. 어벤저는 잘 했다면서 칭찬해주고 메르세데스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주인공은 데리고 간다. 그것에 이 상황에도 참 여유만만하다면서 도량이 넓은 것은 칭찬해주겠다고 대답해준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다면서, 절망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일주일 안 기다려주고 바로 저 세상에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다가가자 조심하라고 툴툴대면서도 도와준다. 이름과 기억을 빼앗긴 것을 안 어벤저는 메르세데스라고 불러주고, 이름과 존재의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에게 들러붙은 여자의 이름이라고 말해준다.[4] 그러고는 주인공에게서 두고 가도 되고, 아니면 데려가도 상관없다고 묻자 메르세데스가 혼자는 무섭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의사 결정은 주인공이라면서 씹고 주인공은 데리고 가자고 한다. 그걸 듣고는 알고 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어벤저가 주인공에게 자주 해 준 말을 인용해서 데리고 간다.
어벤저는 묘하게 즐거워하고 제 2의 심판의 문의 주제로 "성욕"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묻는데, 정작 대답한 놈은 퍼거스였다(...)
그러다가 그 직후 칼데아로 다시 의식이 넘어갔는데, 마슈는 주인공이 잦은 레이시프트로 몸 상태가 이상해서 그런가 싶어 정밀검사를 해 보려고 하다가, 칼데아의 퍼거스가 나타나서 그건 의미가 없다고 대답해준다. 그것에 마슈는 의아해하고 다시 샤트 디프로 주인공의 의식이 넘어가게 된다. 어벤저는 잘 했다면서 칭찬해주고 메르세데스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주인공은 데리고 간다. 그것에 이 상황에도 참 여유만만하다면서 도량이 넓은 것은 칭찬해주겠다고 대답해준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다면서, 절망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일주일 안 기다려주고 바로 저 세상에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한다.
2.3. 제3의 문・나인성의 괴이
닥터가 주인공의 상태를 검사해본다. 시선은 자신들을 보고 있는데 의식이 없고
마술회로가 때때로 들뜨니까 힌트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퍼거스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대답을 안 해 준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다시 샤토 디프에서 정신을 차리고, 메르세데스가 안부를 묻는다. 어벤저는 이 샤토 디프에서 여자에게 메이드 흉내같은 걸 시키는 호걸은 네가 처음일 거라고 하면서 하루 종일 자고 있었다고 해 준다. 막 잠에서 깨서 띵한 주인공에게 나태에 대해서 묻고, 메르세데스는 피곤한데 건드리지 말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영혼과 육체의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칼데아로 돌아가는 시간이 잦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여기에 있던 3문으로 가던 그건 자기 마음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3문으로 쭉쭉 나아간다. 메르세데스는 싸울 때 위험해질까 봐 뇌옥에 두고 온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샤토 디프는 주인공을 가두기 위해 만든 스페셜 무대라서 여기에 나오는 서번트들은 전부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자들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기억을 잃은 여자 또한 과거에,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제 3문은 나태를 구현한 자가 상대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해 준다.
등장한 것은 무려 딥 원같은 얼굴을 한 미친 놈이었다... 특유의 정신오염 스킬 때문인지 이해 안 가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데, COOL 타령을 하지 않나, 희망에 가득찬 용자의 영혼을 공물로 바치겠다나(...) 하는 것을 보고 "어디가 나태야"라고 깐다.그러게 어떻게 봐도 전력인데
어딘가의 대죄주교님이 생각난다 어벤저는 그 말에 기사가 자신의 몸의 고결을 잊고 깃발의 성녀가 거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은 남자라면서 그저 추락하는 대로 영혼을 부패시키고 인간이 쉽게 굴러 떨어진 영락한 모습이라고 말해준다. 질드레는 칭찬 감사하다면서 주인공의 영혼을 멋지다고 칭찬해 주지만, 영혼을 고문하면 금방 절망에 떨어질 거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5] 주인공은 "역시 텐션이 이상해"(...)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저건 네 영혼을 씹어먹을 방법을 아니까 후딱 죽이는 게 나을 거라고 말해준다.
쓰러뜨리고 나면 질드 레가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마슈와 닥터의 부름에도 응하지 않을 정도라면 영혼이 꽤 깊은 곳을 헤매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자신은 지금의 주인공을 구해 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아는대로 나아가면 분명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이 정도로 주의 생각을 전부 읽는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성녀의 가호가 있을 거라고 하면서 사라진다.
등장한 것은 무려 딥 원같은 얼굴을 한 미친 놈이었다... 특유의 정신오염 스킬 때문인지 이해 안 가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데, COOL 타령을 하지 않나, 희망에 가득찬 용자의 영혼을 공물로 바치겠다나(...) 하는 것을 보고 "어디가 나태야"라고 깐다.
쓰러뜨리고 나면 질드 레가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마슈와 닥터의 부름에도 응하지 않을 정도라면 영혼이 꽤 깊은 곳을 헤매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자신은 지금의 주인공을 구해 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아는대로 나아가면 분명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이 정도로 주의 생각을 전부 읽는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성녀의 가호가 있을 거라고 하면서 사라진다.
2.4. 제4의 문・신은 말하지 않는다
칼데아 쪽에서 질 드 레가 말한 성녀(잔 다르크)가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상당한 호의를 보이며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하다가 깬다.
메르세데스가 오늘 따라 어벤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니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실제로 평소의 능글맞은 것이 전혀 없이 그냥 화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분노에 대해 말해주면서 4문의 지배자가 분노의 구현자 주제에 구원과 용서를 입에 담는 것을 엄청 기분 나빠한다. 그리고 등장한 것은 질 드 레였다.[6] 주인공은 얘가 4문 지배자냐고 놀라자 어벤저가 4문 지배자는 자기 길을 막으려고 스스로 바라서 감옥탑에 들어온 여자인 잔 다르크라고 대답해 준다. 잔 다르크는 상당히 비장한 모습을 보이며 먼 옛날의 이끄는 자로서 막겠다고 말한다.
어벤저는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죽었으니 4문의 지배자에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잔은 일반인이 아닌 성녀였기에 분노 따위는 없다고 한다. 세계와 사람을 증오하도록 정해진 불쌍한 거친 영혼인 어벤저를 성스러운 깃발이 샤토 디프에 있어서도 빛나도록 구하려 하지만, 마치 트라우마가 자극된 듯이 누가 분노의 지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화를 내고, 질은 이미 미쳤다면서 힘으로 쓰러뜨리려고 한다. 이때 자기 정체에 대해서 알아서 다 말해주는데, 자신은 은수의 저편에서 온 복수자이며 인간이 바라는 대로 세계에게 복수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사랑스러운 에데도, 존경하는 파리아 신부도 없는 이상 주도 자신을 구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게 뭐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물어보면 "너를 위해서 4문 지배자를 죽이겠다마음에 안 들어서 죽이겠다"면서 빛남도 성스러운 자도 아무 의미 없다며 "고귀하고 성스러운 자여, 모든 것은 동등하게 무가치하기 짝이 없다"고 덤벼든다. 잔 다르크는 질과 싸우지만 오히려 질이 죽어버린다.
어벤저는 어쨌든 4문 지배자니까 살고 싶으면 죽이라고 주인공에게 독촉하는데, 잠깐 타임을 두면 잔 다르크는 어벤저의 정체를 술술 털어놓는다.[7] 이때 그를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확인사살하며, 사회가 만든 세계의 지옥에서 유일하게 생환했으며 인정도 인도와 은의도 버리고 사람의 마음의 선을 버리고 복수를 고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복수귀라고 이름을 말하려다가 중간에 어벤저가 말을 자른다. 고작 주인공의 스페셜 무대를 위해서 불려온 영혼 조각 따위가 자신의 복수의 불을 끌 수는 없다고 하면서 진 것도 사라지는 것도 너라고 하면서 기만을 일삼는다고 마구 깐다. 잔은 이번에 진 것은 사실이라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하겠다고 하면서 죽지는 않고 물러난다.
어벤저는 여기 샤토 뒤프는 누구도 살아 나가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서너 나갔잖아 언젠가 꼭 죽이겠다고 하며 미친듯이 웃는다.[8] 주인공이 너는 누구냐고 물으면 너의 영혼을 이끄는 자라면서 진명은 끝까지 말 안해 준다. 도착지는 그 성녀나 기사가 숭배하는 주의 곁은 아니고 도착지는 은수의 저편 하나라고 말한다. 네가 포기하건 포기하지 않던 나는 너의 혼을 거기로 떨어뜨릴 것이며 그때 생환할 수 있을지 아니면 죽을지는 있는 힘껏 기대하라고 말해준다.
메르세데스가 오늘 따라 어벤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니까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실제로 평소의 능글맞은 것이 전혀 없이 그냥 화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분노에 대해 말해주면서 4문의 지배자가 분노의 구현자 주제에 구원과 용서를 입에 담는 것을 엄청 기분 나빠한다. 그리고 등장한 것은 질 드 레였다.[6] 주인공은 얘가 4문 지배자냐고 놀라자 어벤저가 4문 지배자는 자기 길을 막으려고 스스로 바라서 감옥탑에 들어온 여자인 잔 다르크라고 대답해 준다. 잔 다르크는 상당히 비장한 모습을 보이며 먼 옛날의 이끄는 자로서 막겠다고 말한다.
어벤저는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죽었으니 4문의 지배자에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잔은 일반인이 아닌 성녀였기에 분노 따위는 없다고 한다. 세계와 사람을 증오하도록 정해진 불쌍한 거친 영혼인 어벤저를 성스러운 깃발이 샤토 디프에 있어서도 빛나도록 구하려 하지만, 마치 트라우마가 자극된 듯이 누가 분노의 지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화를 내고, 질은 이미 미쳤다면서 힘으로 쓰러뜨리려고 한다. 이때 자기 정체에 대해서 알아서 다 말해주는데, 자신은 은수의 저편에서 온 복수자이며 인간이 바라는 대로 세계에게 복수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사랑스러운 에데도, 존경하는 파리아 신부도 없는 이상 주도 자신을 구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게 뭐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물어보면 "너를 위해서 4문 지배자를 죽이겠다
어벤저는 어쨌든 4문 지배자니까 살고 싶으면 죽이라고 주인공에게 독촉하는데, 잠깐 타임을 두면 잔 다르크는 어벤저의 정체를 술술 털어놓는다.[7] 이때 그를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확인사살하며, 사회가 만든 세계의 지옥에서 유일하게 생환했으며 인정도 인도와 은의도 버리고 사람의 마음의 선을 버리고 복수를 고른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복수귀라고 이름을 말하려다가 중간에 어벤저가 말을 자른다. 고작 주인공의 스페셜 무대를 위해서 불려온 영혼 조각 따위가 자신의 복수의 불을 끌 수는 없다고 하면서 진 것도 사라지는 것도 너라고 하면서 기만을 일삼는다고 마구 깐다. 잔은 이번에 진 것은 사실이라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하겠다고 하면서 죽지는 않고 물러난다.
어벤저는 여기 샤토 뒤프는 누구도 살아 나가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2.5. 제5의 문・월광무정
폭식을 담당하는
칼리굴라. 쓰러트리고 나면 칼데아 쪽에서 이성을 찾은 칼리굴라가 말을 건다. 혼과 육신이 분리된 주인공의 곁에 있기에 이성을 되찾은 것.
2.6. 제6의 문・복수는──
어벤저가
부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딸을 바치려고 한 남자조차 미치지 못하는 욕망을 지닌 자, 말 그대로 세상 전체에 이르는 탐욕을 가진 자를 언급한다.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 어쩌면 자신은 그를 맘에 들어했을지도 모른다며, 고귀한 것- 인간의 선함과 행복을 믿었기에 악이 만연하는 세상을 부정하며, 세상 전부에 선을 이루려고 했던 남자라 말한다. 주인공이라면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며, 세상을 구원하려 했기에 주인공과 닮았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어쨌든 자신은 어떤 종류의 경의까지 품고 있으며, 그 무모함, 고결함, 탐욕스러움은 갈채를 보낼만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할 수 없는 경의와 함께, 자신의 검은 불꽃은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며 그 올바른 마음, 고귀한 소원까지 불사르겠다고 한다. 한때 세계를 삼키려고 한 탐욕을 부숴야 한다면서 난적이니 긴장하라고 충고해준다. 그리고 등장하니까 4문의 잔이 이곳에 도착해 있었다. 뒤를 잡히기는 했지만 쓰러뜨리는 것이 이끄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어벤저의 반응은 너는 도망치지 않지, 너는 언젠가 죽인다라면서 깃발의 성녀의 간격의 나쁨은 카드루스에도 필적할 것 같다고 했다. 잔을 싫어하는 이유는 분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잔은 분노는 손쉽게 사라지지 않고 분노는 짚에 붙은 불과 같이 활활 불타오르면서 화내는 자와 그 주위의 있는 자가 불타 없어지는 것을 몇 번이나 봐 왔다면서 그렇다고 할지라도 용서와 구원을 생각하는 것이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용서와 구원을 말하는 거냐고 따지자 너도 한 번은 그렇지 않았냐고 응수해준다. 그러자 완벽하게 본성을 드러내서 나의 은원을 말하지 말라면서 나의 흑염은 구원을 원하지 않고 원념은 지상의 누구에게도 용서를 주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암굴왕이라고 정체를 밝힌다. 인류사에 새겨진 악귀의 그림자이자 영원한 복수자라면서.
잔은 그를 복수귀라고 말하면서 에드몽 당테스라고 밝히고 피의 복수에 열중하면서 자신은 스스로에게 희망을 준 신부가 남긴 섬과 재보의 성과 같은 이름인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는 세상에 나와 절망을 퍼뜨리고 은원의 저편에 자리한 원념은 사라지지 않고 눈부시게 타올랐다고 하면서 몽테크리스토를 복수만을 위해서 낳은 악마의 이름이라고 말한다.
어벤저는 네 성질은 어찌되었든 간에 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 여기서 죽여주겠다고 선언하고 이때 6문의 지배자가 나타난다. 말만으로는 닿지 않는 마음도 있는 것을 알 것이라면서 말한 것이 첫 등장. 잔은 알아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6문의 지배자는 그렇기에 주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 거라면서 선뜻 긍정해준다.
어벤저는 또 한명의 재정자, 탐욕의 구현인 그가 룰러, 야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가르쳐주고, 시로는 처음 뵙겠다면서 이러한 장소가 아니었다면 다른 형태로 만났을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복수의 크리스토를 자칭하는 그에게 기도도 말도 닿지는 않겠지만 한편으로는 믿고 있다고 한다. 이 세상의 지옥을 아는 자라면 진정으로 귀중한 것 또한 알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마술왕의 책모에도 어울려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9] 어벤저는 그것은 원념을 가지지 못한 자라서 은원의 밖에 있는 존재와 어울릴 이유가 없다며 나는 세계를 구하는 것에 도움을 준 기억은 없다고 짜증을 낸다.
자신도 알고는 있어서인지 야레야레,[10] 거친 것은 서툴지만 이것 또한 인도라면서 문의 지배자가 아닌 룰러로서 싸워주겠다며 잔과 같이 싸우게 된다. 시로는 약간 복잡한 기분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지만 잔은 먼 저편의 기록은 지금은 놔두자면서 우리들은 어벤저를 구하고 싶어한다며 같이 싸우는 데는 꽤 믿음직한 상대라고 한다.
졸지에 악역 신세가 되어버린 주인공은 황당해하고, 어벤저는 엄청난 빈정거림이라면서 주의 구원은 없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주의 구원을 체현하려고 하는 너희들을 죽이겠다고 아주 열을 올리자 시로는 쿨하게 스루하고 어벤저는 모든 구원을 끊은 샤토 디프에 있어서 너를 인도하는 것은 나뿐이라면서 뭔가 악당 대사를 치고 주인공은 결국 도와주게 돼서 둘을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시로는 우리들은 너를 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잔은 결국 힘은 닿지 않았다면서 약간 섭섭해 하고, 시로는 복수는 인간의 손에 과분하다면서 성전 인용할 것도 없이 그건 지나친 것이며 예고도 예언도 아닌 말로 그 검을 불꽃은 언젠가 자신을 불태울 거라는 충고를 한다. 어벤저는 내가 영원한 복수자인 사실은 주조차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냐고 말하고[11] 잔은 영원한 것은 없고, 특히 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말해준다.갱생의 복선?
어벤저는 무르다면서 그 무름 때문에 이 탑에서 분노와 탐욕의 화신을 맡게 된 거라며 제대로 된 상태였더라면 털리지도 않았다고 하지만 시로가 뭔가 말하려고 하자 말하지 말라고 딱 막는다. 다른 지옥에서 만나자며, 어벤저는 룰러들에게 너희들의 주님은 우습게 보지만 이 장소에 있어서도 타락하지 않고 고결함을 잃지 않은 너희들은 다르다면서 분노를 품지 않고 용서한 성녀와 악한 세계에 맞서려고 한 탐욕의 성자라고 부르고는 이별이다, 라고 말해준다. 나름의 배려인 듯. 잔과 시로는 네 영혼에 안녕이 있기를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기도하겠다면서 사라지고 어벤저는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서 이제 남은 심판의 문은 하나니까 계속 나아가면 정말로 생환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말해주고 이번만큼은 나도 지쳤으니 뇌옥에 돌아가자고 한다.
용서와 구원을 말하는 거냐고 따지자 너도 한 번은 그렇지 않았냐고 응수해준다. 그러자 완벽하게 본성을 드러내서 나의 은원을 말하지 말라면서 나의 흑염은 구원을 원하지 않고 원념은 지상의 누구에게도 용서를 주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암굴왕이라고 정체를 밝힌다. 인류사에 새겨진 악귀의 그림자이자 영원한 복수자라면서.
잔은 그를 복수귀라고 말하면서 에드몽 당테스라고 밝히고 피의 복수에 열중하면서 자신은 스스로에게 희망을 준 신부가 남긴 섬과 재보의 성과 같은 이름인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는 세상에 나와 절망을 퍼뜨리고 은원의 저편에 자리한 원념은 사라지지 않고 눈부시게 타올랐다고 하면서 몽테크리스토를 복수만을 위해서 낳은 악마의 이름이라고 말한다.
어벤저는 네 성질은 어찌되었든 간에 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 여기서 죽여주겠다고 선언하고 이때 6문의 지배자가 나타난다. 말만으로는 닿지 않는 마음도 있는 것을 알 것이라면서 말한 것이 첫 등장. 잔은 알아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6문의 지배자는 그렇기에 주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 거라면서 선뜻 긍정해준다.
어벤저는 또 한명의 재정자, 탐욕의 구현인 그가 룰러, 야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가르쳐주고, 시로는 처음 뵙겠다면서 이러한 장소가 아니었다면 다른 형태로 만났을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복수의 크리스토를 자칭하는 그에게 기도도 말도 닿지는 않겠지만 한편으로는 믿고 있다고 한다. 이 세상의 지옥을 아는 자라면 진정으로 귀중한 것 또한 알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마술왕의 책모에도 어울려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9] 어벤저는 그것은 원념을 가지지 못한 자라서 은원의 밖에 있는 존재와 어울릴 이유가 없다며 나는 세계를 구하는 것에 도움을 준 기억은 없다고 짜증을 낸다.
자신도 알고는 있어서인지 야레야레,[10] 거친 것은 서툴지만 이것 또한 인도라면서 문의 지배자가 아닌 룰러로서 싸워주겠다며 잔과 같이 싸우게 된다. 시로는 약간 복잡한 기분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지만 잔은 먼 저편의 기록은 지금은 놔두자면서 우리들은 어벤저를 구하고 싶어한다며 같이 싸우는 데는 꽤 믿음직한 상대라고 한다.
졸지에 악역 신세가 되어버린 주인공은 황당해하고, 어벤저는 엄청난 빈정거림이라면서 주의 구원은 없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주의 구원을 체현하려고 하는 너희들을 죽이겠다고 아주 열을 올리자 시로는 쿨하게 스루하고 어벤저는 모든 구원을 끊은 샤토 디프에 있어서 너를 인도하는 것은 나뿐이라면서 뭔가 악당 대사를 치고 주인공은 결국 도와주게 돼서 둘을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시로는 우리들은 너를 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잔은 결국 힘은 닿지 않았다면서 약간 섭섭해 하고, 시로는 복수는 인간의 손에 과분하다면서 성전 인용할 것도 없이 그건 지나친 것이며 예고도 예언도 아닌 말로 그 검을 불꽃은 언젠가 자신을 불태울 거라는 충고를 한다. 어벤저는 내가 영원한 복수자인 사실은 주조차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냐고 말하고[11] 잔은 영원한 것은 없고, 특히 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무르다면서 그 무름 때문에 이 탑에서 분노와 탐욕의 화신을 맡게 된 거라며 제대로 된 상태였더라면 털리지도 않았다고 하지만 시로가 뭔가 말하려고 하자 말하지 말라고 딱 막는다. 다른 지옥에서 만나자며, 어벤저는 룰러들에게 너희들의 주님은 우습게 보지만 이 장소에 있어서도 타락하지 않고 고결함을 잃지 않은 너희들은 다르다면서 분노를 품지 않고 용서한 성녀와 악한 세계에 맞서려고 한 탐욕의 성자라고 부르고는 이별이다, 라고 말해준다. 나름의 배려인 듯. 잔과 시로는 네 영혼에 안녕이 있기를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기도하겠다면서 사라지고 어벤저는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서 이제 남은 심판의 문은 하나니까 계속 나아가면 정말로 생환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말해주고 이번만큼은 나도 지쳤으니 뇌옥에 돌아가자고 한다.
2.7. 제7의 문・암굴왕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나온다. 복수극의 끝에, 그는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에 의해 몽테크리스토를 버리고 다시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가서 결국은 처절의 복수귀에서 사랑과 선성을 되찾았다고 하지만 지금의 그는- 이라는 말을 하고 장면이 전환된다. 한편 칼데아에서 마슈는 언젠가 주인공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린다.
깨어나 보니 메르세데스가 없어서 어벤저가 샤토 뒤프에는 갈 곳 없는데 어디에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주인공이 모른다고 하자 이제 7문이니까 적을 죽일 생각이나 하라고 하면서 너는 참 운이 좋다며 이프 성에 있는 지옥의 대부분을 모른다고 한다. 어지간히 무언가에게 사랑받는다고 한다. 뭘 그리 잘 아냐고 묻자 여기는 본래의 샤토 뒤프와는 다르고[12] 사라지지 않는 원념이 복수의 감옥탑을 뒤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너를 괴롭히는 것은 심판의 문 뿐이고, 꽤나 자신과 다른 길이라고 언급한다.
시간 때우기로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13] 시시한 복수극이지만 세계에서는 최고의 복수극이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바다의 곁에 사악이라는 것을 모르던 성실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렇기에 무고의 죄를 뒤집어써서 샤토 뒤프에 갇히고 14년을 썩히고 있어야 했다. 지옥의 나날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귀가 되어 선성을 버리고 악마 같은 교활함과 힘을 손에 넣은 채 분노하면서 하나하나 복수해 갔다고 한다. 지옥에 보낸 자들을 공포 주는 공을 드렸다나 뭐라나...흠좀무 역시 복수귀는 무섭다 그 일에 대해서 하하하하 웃으면서 복수의 본회, 정당한 보복의 극도라고 언급한다. 주인공이 네 일이냐고 묻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결국 복수에 열중했지만 한 명을 놔주고 누군가는 선성을, 사랑을 되찾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뭘 그리 화내고 있냐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는 복수를 멈추고 복수귀인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해피엔딩이었다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의 인생은 이야기가 되었고 혹은 이야기야말로 남자의 인생이었다면서 어느쪽이든 복수의 신화가 되어 과거의 남자는 복수의 신을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자 자신이 그것을 이룬 것이라면서 남자는 인류사에 사람들이 꿈꾸는 거친 모습인 채로 각인되었고 영령으로 변한 남자의 영혼은 마술의 왕이 시간을 소거하려고 할 때 즈음에 이르어-에서 메르세데스가 등장해 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로 현계했다고 말해준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자신에 대한 것은 떠올리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어벤저에 대해서는 알고 주인공이 아닌 어벤저를 죽이려고 한다. 어벤저는 적극적으로 여자를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비키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잔 때는 전력 아니었냐고 하자 그건 룰러라는 인간성채라서 여자 취급하기에는 심신이 너무 딱딱하다나(...) 메르세데스는 이 탑은 변변치 않은 것이라면서 어벤저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어벤저는 또다시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자신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여자라고 칭하며 이프성에 있으면서 나를 부정한다는 것은 연약한 계집아이가 아닌 오히려 성녀에 필적하는 강인한 정신의 보유자라며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면 네 전력을 보여봐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아직도 왜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령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어벤저는 그 사령들이 일반적인 원념의 사령들이 아닌 연모하고 그리워하는 영혼의 파편으로서 사령들에게조차 사랑받는 여자라며 그쪽도 꽤나 어지간한 길을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한다. 어디선가 이름날린 자일지도 모르지만 원념 없는 사령 따위는 산들바람 같은 녀석들이라면서 다 털어버린다. 지고 나면 메르세데스는 자신이 본래의 7문 지배자이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억과 역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그쪽의 길에 빛이 비춰지기를, 이라 하면서 기만에 가득 차 있지만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 한 마디만은 슬프고 바람에 가득 찬 마음이라며. 어벤저는 상성의 관점으로는 자신에게 유효하지만 너무 착해빠져서 닿지 않았다고 디스한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은 진짜 메르세데스는 아니지만 그 길에 빛이 있기를 빌겠다며 "에드몽 당테스"라 부르고 사라진다.
어벤저는 자신이 에드몽이라 부르는 것에 기분 나빠하며 그 성녀도 그렇고 나를 그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면서 에드몽 당테스는 무고의 죄로 투옥된 불쌍한 남자의 이름이고 은수의 저편에서 기적이나 다름없는 사랑에 의해 구원받은 남자의 이름이지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은 영구의 복수자인 어벤저에 지나지 않고 사람으로서 살고 죽은 인간(에드몽)의 이름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7개의 심판을 파괴했으니 나갈 수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샤토 뒤프에 나갈 수 있는 자는 하나뿐이라고 말해주는데, 주인공이 너와 나 합쳐서 2명 아니냐고 하자 남은 한명은 당대의 파리어 신부가 된다면서 절망을 끝내고, 희망을 이끄는 자로서 목숨을 끝낸다고 한다. 어느 쪽이 살아남을지, 임시 마스터라 부르면서 각오하라며 모처럼 이 세상에 돌아왔으니 그냥 죽을 생각은 없고 네 이야기는 끝이다, 최후의 무대에서 네 영혼은 타락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통수 인정을 한다.[14]이걸 그냥 그런데 만약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면 신의 세력권인 복수를 담당하는 자신을 죽여보라며 오만의 구현, 7문의 지배자인 자신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싸워서 결국 어벤저가 쓰러진다.
임시 마스터지만 그 사이에 싸우는 방법을 다 파악해서 파훼해 쓰러뜨리자 나쁜 기분은 아니라면서 자신도 한 번 정도는 절망에 빠지지 않은 누군가를, 역겨운 함정에 빠진 무고한 자를 부족하지만 희망으로 인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에드몽 당테스라고 부르면 너도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거냐고 하고, 나는 복수자로서 인리에 새겨졌지만 정작 승리는 몰랐으며 마지막에 에드몽은 구원받았기에 복수를 완수하지 못하고 승리의 맛을 모르는 암굴왕은 곤란해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이끌려 장해를 부수고 탈출한다며 참 희망찬 결말이라고 하며 승리 없는 복수자에게 너는 이끄는 손으로의 역할과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하며 마술의 왕 따위는 전능이 아니고 우리들이 승리라고 선언한다.
주인공이 솔로몬이냐고 하자 어벤저가 마술의 왕은 모를까, 본명으로 말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그 이름 자체가 저주라서 말하면 저주에 걸린다고. 그러니까 이 지옥에 떨어진 거라고 하면서, 런던에서 마술 왕과 만나서 시선을 마주쳤을 때 이미 치사의 독을 주입당하고 "끝나는 자"로서 내버려둔 것이었다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안타깝구나 마술의 왕이여! 단 한번의 변덕으로 네 고식한 함정은 여기에서 파산되었다! 나같은 걸 고르니까다!"라고 하면서 마술 왕을 디스해 주고 영혼의 뇌옥으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이대로 발버둥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준다. 영원히 사라지는 거냐고 묻자 어벤저인 나와 만나고 싶은 거냐고 하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한 마디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샤토 뒤프에서 벗어나 정말로 칼데아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마슈는 기뻐하고 닥터도 아픈 데는 없냐면서 안부를 묻는다. 마슈에게 갔다왔어, 라고 말해주면 마슈는 어서오세요, 로 받아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깨어나 보니 메르세데스가 없어서 어벤저가 샤토 뒤프에는 갈 곳 없는데 어디에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주인공이 모른다고 하자 이제 7문이니까 적을 죽일 생각이나 하라고 하면서 너는 참 운이 좋다며 이프 성에 있는 지옥의 대부분을 모른다고 한다. 어지간히 무언가에게 사랑받는다고 한다. 뭘 그리 잘 아냐고 묻자 여기는 본래의 샤토 뒤프와는 다르고[12] 사라지지 않는 원념이 복수의 감옥탑을 뒤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너를 괴롭히는 것은 심판의 문 뿐이고, 꽤나 자신과 다른 길이라고 언급한다.
시간 때우기로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13] 시시한 복수극이지만 세계에서는 최고의 복수극이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바다의 곁에 사악이라는 것을 모르던 성실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렇기에 무고의 죄를 뒤집어써서 샤토 뒤프에 갇히고 14년을 썩히고 있어야 했다. 지옥의 나날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귀가 되어 선성을 버리고 악마 같은 교활함과 힘을 손에 넣은 채 분노하면서 하나하나 복수해 갔다고 한다. 지옥에 보낸 자들을 공포 주는 공을 드렸다나 뭐라나...
메르세데스는 결국 자신에 대한 것은 떠올리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어벤저에 대해서는 알고 주인공이 아닌 어벤저를 죽이려고 한다. 어벤저는 적극적으로 여자를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비키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잔 때는 전력 아니었냐고 하자 그건 룰러라는 인간성채라서 여자 취급하기에는 심신이 너무 딱딱하다나(...) 메르세데스는 이 탑은 변변치 않은 것이라면서 어벤저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어벤저는 또다시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자신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여자라고 칭하며 이프성에 있으면서 나를 부정한다는 것은 연약한 계집아이가 아닌 오히려 성녀에 필적하는 강인한 정신의 보유자라며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면 네 전력을 보여봐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아직도 왜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령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어벤저는 그 사령들이 일반적인 원념의 사령들이 아닌 연모하고 그리워하는 영혼의 파편으로서 사령들에게조차 사랑받는 여자라며 그쪽도 꽤나 어지간한 길을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한다. 어디선가 이름날린 자일지도 모르지만 원념 없는 사령 따위는 산들바람 같은 녀석들이라면서 다 털어버린다. 지고 나면 메르세데스는 자신이 본래의 7문 지배자이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억과 역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그쪽의 길에 빛이 비춰지기를, 이라 하면서 기만에 가득 차 있지만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 한 마디만은 슬프고 바람에 가득 찬 마음이라며. 어벤저는 상성의 관점으로는 자신에게 유효하지만 너무 착해빠져서 닿지 않았다고 디스한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은 진짜 메르세데스는 아니지만 그 길에 빛이 있기를 빌겠다며 "에드몽 당테스"라 부르고 사라진다.
어벤저는 자신이 에드몽이라 부르는 것에 기분 나빠하며 그 성녀도 그렇고 나를 그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면서 에드몽 당테스는 무고의 죄로 투옥된 불쌍한 남자의 이름이고 은수의 저편에서 기적이나 다름없는 사랑에 의해 구원받은 남자의 이름이지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은 영구의 복수자인 어벤저에 지나지 않고 사람으로서 살고 죽은 인간(에드몽)의 이름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7개의 심판을 파괴했으니 나갈 수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샤토 뒤프에 나갈 수 있는 자는 하나뿐이라고 말해주는데, 주인공이 너와 나 합쳐서 2명 아니냐고 하자 남은 한명은 당대의 파리어 신부가 된다면서 절망을 끝내고, 희망을 이끄는 자로서 목숨을 끝낸다고 한다. 어느 쪽이 살아남을지, 임시 마스터라 부르면서 각오하라며 모처럼 이 세상에 돌아왔으니 그냥 죽을 생각은 없고 네 이야기는 끝이다, 최후의 무대에서 네 영혼은 타락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통수 인정을 한다.[14]
임시 마스터지만 그 사이에 싸우는 방법을 다 파악해서 파훼해 쓰러뜨리자 나쁜 기분은 아니라면서 자신도 한 번 정도는 절망에 빠지지 않은 누군가를, 역겨운 함정에 빠진 무고한 자를 부족하지만 희망으로 인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에드몽 당테스라고 부르면 너도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거냐고 하고, 나는 복수자로서 인리에 새겨졌지만 정작 승리는 몰랐으며 마지막에 에드몽은 구원받았기에 복수를 완수하지 못하고 승리의 맛을 모르는 암굴왕은 곤란해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이끌려 장해를 부수고 탈출한다며 참 희망찬 결말이라고 하며 승리 없는 복수자에게 너는 이끄는 손으로의 역할과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하며 마술의 왕 따위는 전능이 아니고 우리들이 승리라고 선언한다.
주인공이 솔로몬이냐고 하자 어벤저가 마술의 왕은 모를까, 본명으로 말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그 이름 자체가 저주라서 말하면 저주에 걸린다고. 그러니까 이 지옥에 떨어진 거라고 하면서, 런던에서 마술 왕과 만나서 시선을 마주쳤을 때 이미 치사의 독을 주입당하고 "끝나는 자"로서 내버려둔 것이었다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안타깝구나 마술의 왕이여! 단 한번의 변덕으로 네 고식한 함정은 여기에서 파산되었다! 나같은 걸 고르니까다!"라고 하면서 마술 왕을 디스해 주고 영혼의 뇌옥으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이대로 발버둥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준다. 영원히 사라지는 거냐고 묻자 어벤저인 나와 만나고 싶은 거냐고 하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한 마디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샤토 뒤프에서 벗어나 정말로 칼데아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마슈는 기뻐하고 닥터도 아픈 데는 없냐면서 안부를 묻는다. 마슈에게 갔다왔어, 라고 말해주면 마슈는 어서오세요, 로 받아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3. 이벤트 방식
퀘스트는 아래의 시간에 하나씩 개방된다.※ 개방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음에 도전 가능한 퀘스트가 출현한다.
※ 위에 날짜는 일본판.
※ 밑에 날짜는 한국판.
퀘스트 개방 일시 | 복각: 퀘스트 개방 일시 | 클리어 보상 |
2016년 03월 16일(수) 16:00 ~ 2018년 04월 27일(금) 15:00 ~ |
2017년 01월 25일(수) 17:00 ~ 2019년 01월 25일(금) 14:00 ~ |
호부×1 |
2016년 03월 17일(목) 00:00 ~ 2018년 04월 28일(토) 00:00 ~ |
2017년 01월 26일(목) 00:00 ~ 2019년 01월 26일(토) 00:00 ~ |
호부×1 |
2016년 03월 18일(금) 00:00 ~ 2018년 04월 29일(일) 00:00 ~ |
2017년 01월 27일(금) 00:00 ~ 2019년 01월 27일(일) 00:00 ~ |
호부×1 |
2016년 03월 19일(토) 00:00 ~ 2018년 04월 30일(월) 00:00 ~ |
2017년 01월 28일(토) 00:00 ~ 2019년 01월 28일(월) 00:00 ~ |
호부×1 |
2016년 03월 20일(일) 00:00 ~ 2018년 05월 01일(화) 00:00 ~ |
2017년 01월 29일(일) 00:00 ~ 2019년 01월 29일(화) 00:00 ~ |
호부×1 |
2016년 03월 21일(월) 00:00 ~ 2018년 05월 02일(수) 00:00 ~ |
2017년 01월 30일(월) 00:00 ~ 2019년 01월 30일(수) 00:00 ~ |
호부×1 |
2016년 03월 22일(화) 00:00 ~ 03월 23일(수) 13:59 2017년 05월 3일(목) 00:00 ~ 05월 04일(금) 23:59 |
2017년 01월 031일(화) 00:00 ~ 02월 08일(수) 13:59 2019년 01월 31일(목) 00:00 ~ 02월 08일(금) 23:59 |
전승 결정×1 |
4. 퀘스트
제7의 문의 마지막 퀘스트를 제외하면 서포트는 전용 서포터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15]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파티편성 제한은 물론 암굴왕(어벤저)의 클래스 스킬인 복수자 때문에 아군 전체 약체 내성 10% 감소 상태인 디메리트가 있다.4.1. 제1의 문・흑발귀(黒髪鬼)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60 | |
서포트 NPC | ???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615 | EXP: 15,690 | QP: 6,400 |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어새신 모뉴먼트×1, 허영의 먼지×1, 흉골×21[16] | |||
1/3 |
스켈레톤 (랜서) Lv.40 HP 7,002 |
스켈레톤 (랜서) Lv.45 HP 7,826 |
스켈레톤 (랜서) Lv.40 HP 7,002 |
2/3 |
스켈레톤 (아처) Lv.65 HP 46,613 |
섀도 서번트 (캐스터) Lv.80 HP 83,462 |
스켈레톤 (아처) Lv.65 HP 46,613 |
3/3 |
스켈레톤 (세이버) Lv.65 HP 61,767 |
질투의 구현 (어새신) Lv.92 HP 197,067 |
스켈레톤 (세이버) Lv.65 HP 61,767 |
첫 퀘스트이다 보니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 여기부터 벌써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빨리 주력 캐릭터들을 렙업 시키자. 스켈레톤의 상성이 섞여 나오므로 버서커가 있으면 편하다. 팬텀의 경우 평타는 그리 세진 않지만, 보구가 3턴이면 날아오니 주의.
팬텀은 전용 스킬로 엔비 신(5턴동안 적 전체 퀵 카드 성능 80% 감소)를 쓴다.
4.2. 제2의 문・연옥의 악마(煉獄の悪魔)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65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665 | EXP: 18,815 | QP: 6,900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세이버 모뉴먼트×1, 만신의 심장×1, 혼돈의 발톱×3 | ||
1/3 |
키메라 (어새신) Lv.25 HP 14,403 |
키메라 (어새신) Lv.25 HP 14,403 |
2/3 |
연옥의 첨병 (캐스터) Lv.42 HP 126,879 |
|
3/3 |
화이트 키메라 (버서커) Lv.40 HP 77,579 |
색욕의 구현 (세이버) Lv.77 HP 201,324 |
- 1라운드의 키메라는 보통 버서커로 나오던 것이 어새신으로 나온다. 피통이 1만5천이 안 되니 NP 채우기용 잡몹이라고 봐도 될 정도.
-
2라운드의 데몬은 갑자기 피통이 12만으로 확 뛰니, 파티 구성시 2라운드 대비를 중점으로 해 가는 편이 낫다.
다만 데몬의 상성인 라이더는 1라운드 어새신들에게 약하므로 주의. 이후에 나오는 대부분의 던전들이 비슷한 패턴인데, 2라운드에 센 중간 보스가 있고, 1라운드는 중간 보스의 역상성을 넣어 놨다. 데몬의 평타가 상당히 강하고 시도 때도 없이 크리티컬 다운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2라운드에서 시간을 너무 끌면 파티가 너덜너덜해질 수도 있다. 추천 서번트는 라이더 계열의 죽창 우시와카마루이지만 1라운드에서 죽지 않게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
3라운드의 퍼거스는 가끔 회피를 쓴다는 것
때문에 짜증나는외에는 평범한 대군 세이버다. 암굴왕의 무적관통이 유효하고, 여유가 있다면 아처에게 필중 예장을 들려주자.[17] 같이 나오는 버서커의 키메라가 더 위협적일 수 있으니 (특히 크리가 터지면) 키메라 먼저 녹이는 플레이도 좋다. 전용 스킬로는 러스트 신(차지 1칸 증가)을 사용한다.
4.3. 제3의 문・나인성의 괴이(螺湮城の怪)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70 |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715 | EXP: 22,190 | QP: 7,400 |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캐스터 모뉴먼트×1, 만신의 심장×2, 팔연쌍정×4 | |||
1/3 |
골렘 (버서커) Lv.45 HP 9,771 |
골렘 (버서커) Lv.45 HP 9,771 |
아이언 골렘 (버서커) Lv.42 HP 11,997 |
2/3 |
크리스탈 골렘 (버서커) Lv.60 HP 124,542 |
||
3/3 |
데몬 (라이더) Lv.37 HP 79,413 |
나태의 구현 (캐스터) Lv.92 HP 203,728 |
데몬 (어새신) Lv.37 HP 78,586 |
* 1라운드는 전날과 비슷하게 NP 채우기 용 잡몹에 가깝다.
* 2라운드의 버서커는 피통이 크고 평타가 아프기 때문에 어그로 탱으로 공격을 받아가며 넘기든지 딜을 집중해서 빨리 녹이든지 하자.
* 3라운드는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이 골고루 섞여 나오는 지라 상성 찌르기가 다소 애매하다. 제일 피통 큰 놈이 캐드레이므로 라이더 하나에 버서커 하나 정도 있으면 편리할 것이다. 버서커 대신 프렌드로 나오는 암굴왕도 무상성 딜러로 쓸 만하다. 캐드레는 전용 스킬로 슬로스 신(적 전체의 NP 20% 감소)를 사용한다.
4.4. 제4의 문・신은 말하지 않는다(神は語らず)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75 |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765 | EXP: 25,815 | QP: 7,900 |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세이버 모뉴먼트×1, 허영의 먼지×1, 영웅의 증표×18[18], 예지의 맹화×5 | |||
1/3 |
프랑스 병사 (랜서) Lv.53 HP 9,151 |
프랑스 병사 (랜서) Lv.53 HP 6,101 |
프랑스 병사 (랜서) Lv.53 HP 9,151 |
2/3 |
프랑스 병사 (세이버) Lv.60 HP 50,820 |
섀도 서번트 (라이더) Lv.80 HP 92,610 |
프랑스 병사 (세이버) Lv.60 HP 50,820 |
3/3 |
프랑스 병사 (세이버) Lv.60 HP 94,721 |
분노하지 않는 성녀 (룰러) Lv.84 HP 172,580 |
성녀를 따르는 기사 (세이버) Lv.89 HP 180,110 |
- 마찬가지로 1라운드 몹은 NP 채우기 셔틀. 주된 적들은 세이버들이므로 아처 위주의 편성이 좋다. 아처가 1라운드 랜서던에서 피해가 크면 곤란해지므로 전열에 세이버 하나 추가해도 좋다.
- 보스인 잔느는 공격형 보구가 아니고 어벤저에게 약한 상대라 쉽다. 잔느가 보구를 쓰더라도 암굴왕의 무적 관통을 쓰고 때리면 그만이다. 세드레는 전용 스킬로 라스 신(아군 전체 차지 상승)을 사용한다.
4.5. 제5의 문・월광무정(月光無情)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80 |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815 | EXP: 29,690 | QP: 8,400 |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버서커 모뉴먼트×1, 무간의 톱니바퀴×2, 호문쿨루스 베이비×5 | |||
1/3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28 HP 9,229 |
호문쿨루스 (랜서) Lv.28 HP 9,229 |
|
2/3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30 HP 115,312 |
킬링 돌 (어새신) Lv.40 HP 81,712 |
킬링 돌 (어새신) Lv.40 HP 81,712 |
3/3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35 HP 67,389 |
폭식의 구현 (버서커) Lv.90 HP 254,797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35 HP 67,389 |
- 주로 랜서와 어새신이 나오는 던전. 세이버와 캐스터를 데려가면 좋다.
- 단, 몹들의 피통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딜러들의 육성 상태가 적어도 70렙은 넘어야 수월할 것이다.
- 보스인 칼리굴라는 전용 스킬로 글러트니 신(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사용한다.
4.6. 제6의 문・복수는──(復讐するは──)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85 |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865 | EXP: 33,815 | QP: 8,900 | |
보상: 호부×1 | |||
확정 드롭 전리품: 용의 송곳니×6, 만신의 심장×1, 예지의 맹화×5 | |||
1/3 |
와이번 이블C(캐스터) Lv.33 HP 10,257 |
와이번 이블B(캐스터) Lv.36 HP 11,180 |
와이번 이블A(캐스터) Lv.33 HP 10,257 |
2/3 |
와이번 오리진(라이더) Lv.58 HP 203,191 |
||
3/3 |
잔느 (룰러) Lv.88 HP 191,916 |
아마쿠사 시로 (룰러) Lv.85 HP 143,517 |
- 이전 던전들처럼 쉽게 생각하고 가면 큰 코 다칠 수 있는 곳. 1라운드, 2라운드 몹은 NP 충전용이라고 생각하고 설렁설렁 들어가면 뒤통수 세게 얻어맞게 된다. 마치 저렙 때 오를레앙에서 헤메던 기분이 다시 들 정도로 와이번들이 수시로 강력한 크리를 날려댄다. 운 없으면 만렙 암굴왕이 3라운드 가기도 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 어그로 탱을 쓰든지 상성 딜러로 빨리 녹이든지 해서 와이번들을 처리하는 것이 급선무.
- 1라운드는 피통이 낮아 무상성 딜러로도 어찌 해 볼 수 있으나, 2라운드 라이더 와이번은 고렙 어새신이나 폭딜 버서커 없이는 전열 피해가 막심할 것이다. 게다가 2라운드 와이번은 꼴에 중간 보스라고 가끔 무적까지 쓴다. 어새신 시키를 데려가서 즉사를 먹이든, 잘 육성한 단일 어새신/버서커로 집중 공격을 하든 피해가 커지기 전에 빨리 잡아야 한다. 바로 전 공경 이벤트에서 무적관통 예장을 교환했을테니 그걸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강화해제가 있는 잭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 은동테 중에 1, 2라운드 대비로 추천되는 서번트는 게오르기우스. 1라운드 적들이 캐스터라, 라이더 상성 보정 + 대용종 특화 +탱커 서번트의 콤보 덕에 어그로 스킬로 다른 서번트들을 지켜주면서 딜까지 넣을 수 있다.
- 1, 2라운드에서 피해가 커지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고 하니, 3라운드의 아마쿠사를 상대하는 게 어려워진다. 보스로 나오는 아마쿠사는 페그오를 통틀어서도 손꼽히게 어려운 보스로서, 아마쿠사 항목에 가 보면 대처법이 따로 기술되어 있을 정도다. 3라운드 공략에서 가장 힘든 점은 아마쿠사의 보구가 강화해제를 먼저 하고 날아온다는 것으로, 무적이나 회피, 거츠 스킬이 다 날아가고 나서 1만이 훨씬 넘는 데미지가 들어온다. 예장으로 무적/거츠 등을 차고 있지 않는한 필드 위의 서번트들은 전멸이라는 것.
- 아마쿠사의 차지는 4칸인데, 세례영창으로 차지 충전도 하므로 실제는 3턴 또는 운 없으면 2턴이다. 게다가 클래스는 페그오에서 제일 튼튼한 룰러다. 룰러는 대마력이 높아 스턴이나 차지 감소 스킬이 튕겨나오기 쉽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상성 우위는 암굴왕 혼자인데, 암굴왕 하나만으로는 3턴 이내에 잡기 어려울 것이다. 버서커 또는 남성특공의 에우리알레를 추가해서 딜을 넣어도 좋으나 3라운드 오기 전에 와이번들에게 당할 확률이 있고, 잔느와 아마쿠사의 평타 또한 꽤나 아프게 들어온다. 더구나 이 둘은 신명재결로 스턴를 난사할 수 있는 데다 암굴왕의 클래스 스킬때문에 파티 전체의 약체내성이 10% 감소되어 있어 파티가 엉망이 되는 경우도 생긴다.
- 그렇기에 전열로 와이번들을 처리하고 최대한 아마쿠사의 체력을 깎아낸 다음, 보구를 맞은 후 후열의 암굴왕과 주력 딜러(버서커, 남성 특공 딜러 등)로 마무리를 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즉, 전열은 1, 2라운드 클리어용 및 고기방패긴 하나 전열이 제대로 역할을 못해줄 경우 아마쿠사에게 딜을 채 넣기 전에 후열 멤버를 당겨 쓰게 되고, 이 멤버들이 아마쿠사를 보구 쓰기 전에 녹이지 못한다면 전열 자체가 붕괴된다.
- 후열까지 동원하지 않고 끝내보겠다 싶으면 몇가지 준비 + 운빨이 필요하다. 암굴왕을 픽업으로 얻지 못했다면 상성 우위는 프렌드 암굴왕 혼자인데, 예장도 없는 이 서번트 하나로는 아마쿠사를 3턴 이내에 잡기 어려울 것이다. 최고의 상황은 3라운드 첫 턴에 암굴왕의 NP가 충전되어 있고 암굴왕 카드가 2장이 나오는 경우인데, 마술예장의 공격력 버프 정도만 더해주면 보구 포함 브레이브 체인으로 첫 턴에 잡을 수도 있다. 암굴왕 외에 상성를 찌른다고 한다면 남성특공인 오리온, 에우리알레, 여타 대인 보구 버서커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런 메인 딜러에게 NP 예장 박고 후위에 대기시켜 두었다가 3라운드에서 불러와 폭딜을 하면, 보구 맞기 전에 끝낼 수 있을 수도 있다. 이도 저도 안되면 영주로 즉발보구 + 엑스트라 어택을 날리자.
4.7. 제7의 문・암굴왕(巌窟王)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20 | 추천 Lv.90 | |
서포트 NPC | 어벤저 (어벤저) Lv.90, 보구 Lv.4 / 서포터 강제고정 | ||
인연포인트: 915 | EXP: 38,190 | QP: 9,400 | |
보상: 전승 결정×1 | |||
확정 드롭 전리품: 허영의 먼지x5, 고스트 랜턴×6 | |||
1/2 |
테라 고스트A (어새신) Lv.40 HP 10,895 |
테라 고스트B (어새신) Lv.40 HP 10,895 |
테라 고스트C (어새신) Lv.40 HP 10,895 |
테라 고스트D (어새신) Lv.43 HP 23,451 |
테라 고스트E (어새신) Lv.43 HP 23,451 |
에인션트 고스트 (어새신) Lv.60 HP 81,096 |
|
2/2 |
은원 아는 영혼의 무리 (어새신) Lv.60 HP 453,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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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NPC | 없음. (프렌드 서포터 사용 가능) | ||
확정 드롭 전리품: 허영의 먼지x5 | |||
1/1 |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 Lv.90 HP 511,434 |
- 첫번째 전투는 클래스가 어새신으로 통일되어 있으므로 캐스터 팟으로 가는 것이 답이다. 또는 즉사를 기대해 보려면 어새신 시키, 세싴, 스카사하 등을 캐스터들 사이에 섞어주자.
- 2라운드의 고스트는 피통이 매우 크고 전체공격이다. 첫 감옥탑 시점에서 공격타입 캐스터라 해봐야 그나마 쓸만한건 캐토리, 메데이아 뿐. 거기다가 자주 무적을 걸기 때문에 무적 관통 예장이나 강화 해제의 메데이아를 기용하면 좀 낫다. 거대 고스트의 공격력은 무상성 기준 1000전후 역상성시 500~600사이즈음으로 힐캐 두명이면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이고, 일반 고스트와는 달리 NP를 지우지 않기 때문에 힐이 가능한 타마모,메릴리,잔느,안데르센중 한 두명만 확실하게 2라운드까지만 제대로 데려다 놓으면 언젠가는 잡을수 있다.
- 마지막 전투는 암굴왕과의 승부다. 이 던전만큼은 프렌드를 평소처럼 구할 수 있다. 문 캔서가 풀리지 않은 이 시점에서 어벤저에게 상성 우위인 클래스는 없고,[19]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유용한 잔느도 클래스가 룰러라 어벤저에 빠르게 녹아버린다. 그러니 클래스 상관없이 가장 자신 있는 파티를 구성해 가자.
- 암굴왕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확률이 높다. 버서커로 빠르게 공략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평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버서커 도배는 위험하다. 버서커 아닌 만렙 금테 서번트도 암굴왕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면 2턴 이상 버티기 어렵다.
- 암굴왕의 차지칸은 5칸이어서 처음에는 시간이 넉넉해 보이나, 자가 충전 스킬이 있기 때문에 금방 차오른다. 무적 관통 스킬까지 있기에 무적 관통 후 자가 충전 보구 순으로 당하면 한번에 전멸 당하니 빠르게 잡아야 한다.
- 대인보구의 딜러들에게 NP 충전 예장을 끼워서 계속 두들기거나(최강 대인보구에 스턴까지 달려 있는 스카사하 추천), 아예 아츠팟으로 가서 지속적으로 암굴왕의 차지를 감소시키며 꾸준딜을 넣는 방법이 유효하다.
- 에우리알레를 기용하면 남성특공, 매료와 차지 감소 등을 써서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근성 부여 예장[20]을 끼고 제일 후열에 배치해 보험으로 사용하자. 개념예장의 근성과 헤라클레스 스킬로 기본 3턴을 벌 수 있고 마술예장의 회피나 스턴으로 한 턴 더 벌 수 있으니 보험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
5. 확정 드롭 아이템과 클리어 보상
이번 이벤트는 다른 이벤트처럼 교환 상점이나 프리 퀘스트가 없고, 하루마다 1개씩 열리는 메인 퀘스트밖에 없다. 대신 전투에서 드롭되는 아이템들이 확정되어 있으며, 클리어할 때마다 호부를 1장씩 주고 마지막에는 전승 결정을 준다.모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시 획득 가능한 확정 드롭 아이템들과 클리어 보상은 다음과 같다.
- 세이버 모뉴먼트×2, 캐스터 모뉴먼트×1, 어새신 모뉴먼트×1, 버서커 모뉴먼트×1
- 예지의 맹화×10
- 흉골×21
- 허영의 먼지×12
- 용의 송곳니×6
- 영웅의 증표×18
- 팔연쌍정×4
- 호문쿨루스 베이비×5
- 고스트 랜턴×6
- 무간의 톱니바퀴×2
- 혼돈의 발톱×3
- 만신의 심장×4
- 호부×6
- 전승 결정×1
6.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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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소환 기간
일본판: 2016년 03월 16일(수) 16:00 ~ 03월 23일(수) 13:59까지
한국판: 2018년 04월 27일(금) 15:00 ~ 05월 04일(금) 23:59까지
클래스 | 레어도 | 서번트명 | 비고 |
어벤저 | ★★★★★ | 암굴왕 | 한정 가챠 |
7. 기타
앞선 이벤트들의 상위 난이도 탓에 장기전 위주로 추정되었고, 덕분에 안데르센을 위시한 서포트 계열, 코스트 절약용 저성 고효율 서번트(로빈훗, 아라쉬, 안데르센 등)를 키울 필요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었으나... 뚜껑을 열어 보니 그 정도의 고난이도는 아니었다고 밝혀졌다.첫 던전에서 등장한 보스가 '질투의 구현', 둘째날 등장한 보스가 '색욕의 구현'인데다 전부 7개의 던전이 등장한다는 점에 따라 적들이 성경 속 '7개의 대죄'에 맞춰 등장한다는 것이 확정. 보스들은 자신들이 담당하는 죄악에 맞는 전용 스킬을 사용하며, 질투(=팬텀 오브 오페라/어새신)와 색욕(=퍼거스 막 로이/세이버), 나태(=
일러스트레이터가 단간론파로 유명한 덕에 이벤트가 공개되자마자 관련 드립이 흥했다. 나스 키노코의 발언에 의하면 어벤져의 진가는 제 3단계에 있다는 듯. 시나리오는 특유의 리드미컬한 텍스트와 단어 선정으로 미루어보아 사쿠라이 히카루로 추정된다.
다른 이벤트들에서는 자신의 서번트들의 레벨이 부족해도 프렌드로 격파할 수 있었지만, 이 이벤트는 프렌드가 무조건 암굴왕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암굴왕이 만렙이라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공격력도 강하고 보구 레벨도 높아 보구만 잘 쓰면 엄청난 폭딜이 가능. 다만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룸이 이벤트 스토리에 맞게 감옥 모습이 된다.[24] 이에 마이룸에 두는 서번트들로
이벤트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이 감옥탑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다. 또한 이 스토리의 주역인 암굴왕과 나이팅게일의 막간의 이야기에는 이 감옥탑 스토리를 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허나 이벤트는 이벤트라 감옥탑 이벤트를 놓치면 이 이벤트 스토리를 볼 수 없다. 덕분에 페그오를 새로 시작한 뉴비가 종장에서 등장한 암굴왕을 보고 '얜 누군데 나한테 이리 친한척이지?'라고 생각하는 2차 창작물도 많다.이런 이유인지 2019년 7월 17일 복각 서버패스와 동시에 레어프리즘 5개로 감옥탑 이벤트를 개방 가능하게 기능이 추가 되었다.
8. 복각
Fate/Grand Order의 4번째 복각 이벤트 | ||||
2017/1/18 2019/1/18 |
→ |
2017/1/25 2019/1/25 |
→ |
2017/2/8 2019/2/12 |
복각: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라이트판 |
복각: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6(일본)/2018(한국)- 확대판 |
- 【원본】
- 이벤트 개최
- 일본 : 2017년 1월 25일(수) 17:00 ~ 2월 8일(수) 13:59
- 한국 : 2019년 1월 25일(금) 14:00 ~ 2월 8일(금) 23:59
복각판에서 추가된 점은 다음과 같다.
* 1부 종장 클리어 한정, '챌린지 퀘스트' 추가
* 암굴왕 막간의 이야기 추가
* 1부 종장 클리어 한정, '챌린지 퀘스트' 추가
* 암굴왕 막간의 이야기 추가
원본과의 차이점은 일주일이었던 이벤트 기간이 2주로 늘어난 대신, 1부 종장을 클리어한 유저만 도전할 수 있는 고난이도 퀘스트인 '챌린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1월 31일에 공개된 챌린지 퀘스트의 내용은 의외로 단순하게도 보스 러쉬. 파티 하나로 지금까지 이벤트에 나온 모든 보스와 싸워야 한다. 메인 퀘스트처럼 드롭 아이템이 확정되어 있으며, 클리어 보상은 호부 3개이다.
이것 외에도 복각 기념으로 암굴왕의 막간의 이야기가 추가된다. 보구나 스킬 강화 없는 그냥 돌퀘이기는 한데, 흑수지, 고스트 랜턴 5개, 원초의 산모 3개, 그리고 250만 QP가 확정으로 드롭된다.
메인 퀘스트와 챌린지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을 시의 확정 드롭 아이템과 클리어 보상 총합은 다음과 같다.
- 세이버 모뉴먼트×4, 캐스터 모뉴먼트×2, 어새신 모뉴먼트×2, 버서커 모뉴먼트×2
- 예지의 맹화×20
- 흉골×27
- 허영의 먼지×17
- 용의 송곳니x6
- 영응의 증표×21
- 팔연쌍정x4
- 호문쿨루스 베이비×7
- 고스트 랜턴x6
- 무간의 톱니바퀴x2
- 혼돈의 발톱×4
- 만신의 심장×7
- 호부×9
- 전승 결정x1
8.1. 공허의 문 · 일곱 죄가 찾아왔도다[26]
위치: 칼데아 게이트 | AP 5 | 추천 Lv.90 | |
인연포인트: 915 | EXP: 38,190 | QP: 9,400 | |
보상: 호부×3 | |||
확정 드롭 전리품: 세이버 모뉴먼트x2, 캐스터·어쌔신·버서커 모뉴먼트x1, 흉골x6, 허영의 먼지x5, 영웅의 증표x3, 호문쿨루스 베이비x2, 혼돈의 발톱x1, 만신의 심장×3, 예지의 맹화×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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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스켈레톤 (세이버) Lv.65 HP 61,767 |
질투의 구현 (어새신) Lv.92 HP 197,067 |
스켈레톤 (세이버) Lv.65 HP 61,767 |
2/7 |
화이트 키메라 (버서커) Lv.40 HP 77,579 |
색욕의 구현 (세이버) Lv.77 HP 201,324 |
|
3/7 |
데몬 (라이더) Lv.37 HP 79,413 |
나태의 구현 (캐스터) Lv.92 HP 203,728 |
데몬 (어새신) Lv.37 HP 78,586 |
4/7 |
프랑스 병사 (세이버) Lv.60 HP 94,721 |
분노하지 않는 성녀 (룰러) Lv.84 HP 172,580 |
성녀를 받드는 기사 (세이버) Lv.89 HP 180,110 |
5/7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35 HP 67,389 |
폭식의 구현 (버서커) Lv.90 HP 254,797 |
프로토 호문쿨루스 (랜서) Lv.35 HP 67,389 |
6/7 |
잔느 (룰러) Lv.88 HP 191,916 |
아마쿠사 시로 (룰러) Lv.85 HP 143,517 |
|
7/7 |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 Lv.90 HP 511,434 |
당연하지만 총 7라운드라는 초초초장기전이 되므로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서포터 요원이 필수이다. 이 때문에 많이 선택되는 서포터 요원은 멀린.
딜러의 경우는 여러 클래스의 적이 섞여 나오고 룰러, 어벤저 적이 나오는 관계로 버서커가 가장 많이 추천된다. 폭딜이 가능한 킨토키나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쿠 훌린 얼터, 아츠팟 버서커 딜러인 블라드 등이 많이 사용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다른 딜러를 넣는 것도 나쁘진 않다. 실제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버서커 외 다른 클래스 딜러들로 충분히 클리어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다. 공명과 멀린의 조합이면 서번트 특공의 길가메쉬, 회복과 NP 수급 둘 다 가능한 오지만디아스도 충분히 노영주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장 저렴하게 100턴(...) 전후 클리어 가능 팟으로는 마슈 + 멀린 + 에우리알레의 3인 조합. 남자가 넘처나는 보스 러쉬 특성상, 잔느만 빼면[27] 모두에게 데미지가 뻥뻥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 이상으로 순삭할 수 있다. 다만 룰러 아마쿠사는 여기서도 위험한 것이, 남성 특공을 감안해도 룰러 반감으로 인해 보구 4방 정도는 맞춰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흡혈과 매혹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 최대한 보구를 보지 않고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 영주 한 획쯤은 쓰는 것도 좋다.
- 각 라운드 진행 중 주의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
-
2라운드에 등장하는 퍼거스는
이벤트 스토리상 색욕의 화신이라 그런지여캐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경향이 있으니 메인 딜러나 서포터 중 여캐가 있다면 이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함께 등장하는 키메라도 버서커라서 잘못 공격받으면 피해가 크다는 것도 염두에 두자. 또한 보스 가운데 유일하게 심안을 쓸 수 있으며 빈도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보구를 동원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방향이 추천된다. - 3라운드에 등장하는 캐드레는 그 자체로는 전혀 두렵지 않지만, 함께 나오는 데몬 중 라이더 속성 데몬은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캐스터 서포터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6라운드에 등장하는 아마쿠사는 강화상태를 무조건 먼저 해제하고 딜을 넣는 보구를 가지고 있어 보스 러쉬 최대의 위협으로 평가받는다. 보통 대미지 후 강화해제를 거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쪽은 강화 해제 후 대미지라는 혼자만 궤를 달리 하는 보구로, 세례영창(NP 충전 스킬)도 있어 심하면 2턴만에 날아올 수도 있다. 보구 봉인이나 스턴 등으로 막지 않을 경우 전멸 확정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숟가락 살인마메잔타, 타멀멀 등의 무적과 힐 위주의 버티기 파티를 운용하는 사람들의 최악의 난적으로 손꼽히는 녀석이다. - 7라운드에 등장하는 암굴왕은 무적관통 스킬이 있어 무적 믿고 버티다간 피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챌린지 퀘스트 클리어 보상은 메인 퀘스트 클리어시 나오는 보상들을 다 합친 것이며, 2회차부터는 보상이 없다. 아이템, QP, 인연 경험치, 마스터 경험치, 예장 경험치 전부 없는, 말 그대로 노는 던전이니 놀 생각이 없다면 딱히 더 돌 필요는 없다. 보상이 없는 이유는 제 2의 바르바토스 현상이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함이라고.
FGO 그랜드 마스터의 경우, 이번에도 동테 수행사제로 깨버렸다. # 2기의 게오르기우스가 번갈아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메인딜러인 칼리굴라를 보호해 주는것이 핵심.
한국 서버에서 최단기 클리어 기록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11턴이다.
영주를 쓰지 않은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길멀공을 파티로 황금률크리팟을 위시한 보구난사로 턴수를 줄인 후 마지막 2턴의 룰러와 어벤져를 룰러 상성인 흑잔느로 때려잡는게 기본 골자이다.
해외의 어떤 유저는 쿠 훌린 얼터, 그리고 킹 핫산 단기로 해내는 미친 짓을 해냈다. 당연하지만 동테 수행사제 영상의 경우 모든 동테의 스킬레벨이 대부분 10레벨이었으며, 솔로 플레이의 경우 스킬작은 기본이고 성배전림으로 100레벨까지 찍고 예장 또한 만렙을 찍어 스탯을 최대화하여 클리어한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레어프리즘 구매를 통한 상시복각에서 아르주나 얼터와 암굴왕을 이용한 7턴클이 나오게 되었다 아르주나 얼터.
8.2. 한그오 복각
한그오에서는 달경단에 이어서 이번 감옥탑 복각에서도 오류가 연이어 발생했다.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했을 시 인연 포인트 215, 경험치 955, QP 1,024밖에 얻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유저들의 신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책이나 공지가 되지 않고 있다.이 버그는 메인 퀘스트 종료 때까지 계속되었고, 챌린지 퀘스트에서는 정상적인 수치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달경단 오류도 아무런 말도 보상도 없이 감옥탑 복각에서야 슬그머니 수정되었는데, 이번 오류도 이를 반복하는 것 같아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중이다.
9. 레어프리즘 개방 및 무료 개방
이벤트 개최 당시 2년 차이가 나던 한그오에서의 복각까지 모두 종료된 시점인 2019년 7월 17일에 레어프리즘 상점에서 레어프리즘 5개로 개방권을 교환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한그오에서도 2021년 6월 30일부터 가능.암굴왕의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트위터를 통해 감옥탑 스토리를 상시로 볼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었고, 실제로 이후 스토리에서도 암굴왕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교환권으로 개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점은 초회판 및 복각판에서 이벤트를 이미 진행한 유저도 한번 더 진행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토리와 드랍템은 초회판과 동일하며, 복각판에서 추가된 고난도 챌린지 역시 동일하게 등장.
이후 일그오에서는 2022년 1월 19일 1부 임프루브 캠페인 3편의 일환으로, 한그오에서는 2023년 11월 9일 6주년 사전 개막 캠페인을 통해서 1부 4장 클리어 시 무료 개방으로 변경되었다. 레어프리즘 개방 시점부터 무료 개방 시점 사이에 레어프리즘으로 교환했을 경우에는 교환에 사용된 레어프리즘 5개를 반환해준다.
[1]
이에 주인공은 자각증상이 없다고 하거나 '백일몽일까?'라는 대답이 한다. 그런데 이전에 마슈가 주인공에게 "특기인 선 채로 수면을?" 이라고 묻는데, 이걸 봐선 아무래도 선채로 자버린 경우가 많은 듯하다.
[2]
이때 일러스트가 상당히 무섭다.
[3]
애초에 어떻게 봐도 어벤져가 납치범인 데다 오가와 맨션 건을 생각한다면.... 함부로 믿는 게 더 이상한 놈일 듯 하다.
[4]
이때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는 뭐냐고 물으면 언젠가는 대답해주겠다고 하면서 넘어간다. 그 누군가는 어떻게 봐도...
[5]
이때 하는 말이 손가락을 꺾고 손발을 자르고 배째고 영혼의 장부를 교환하면서 눈알을 도려낸다나 뭐라나...
[6]
이 질 드 레는 타락하기 전의 세이버 질 드 레.
[7]
정황상 룰러의 특권 "진명간파"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8]
특히 4문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어벤저의 광기가 잘 살아나 있다.
[9]
실제로 오가와 맨션만 해도 마술왕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개조한 전적이 있고, 굳이 해 줄 필요 없는 정보를 주인공 일행에게 줬다.
[10]
의외로 자주 쓰는 말이다. 말버릇인가.
[11]
이때 표정이 약간 쓸쓸함이 느껴지는 눈을 감은 표정이다.
[12]
대신 자신의 모습이 본연에 가깝다고 한다.
[13]
이때 담배 피우고 싶다고 말한다.
[14]
코믹스판에서는 백작이 피리아 신부의 시신을 이용해 탈출했기에 여기서도 시체가 되어 줄 사람이 하나 필요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리츠카의 복부를 뚫어버린다. 그 후에 반대로 나이팅게일이 리츠카의 서번트와 암굴왕과 싸우다가 무승부가 되어 둘 다 소멸하고 리츠카는 탈출한다.
[15]
보구 4, 스킬 6 / 6 / 2
[16]
스켈레톤 7마리가 개당 3개씩 총 21개 확정 드롭.
[17]
영 힘들다면
에우리알레를 사용하는게 좋다.
[18]
프랑스병 6명이 개당 3개씩 총 18개 확정 드롭.
[19]
만약 감옥탑을
심해전뇌낙토 SE.RA.PH보다 나중에 플레이해서 BB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냥 BB 데려가면 된다.
[20]
근성 예장은 이전 이벤트인 세이버 워즈에서 알트리아의 별을 바꿀 수 있었다.
[21]
작중 묘사에 의하면 물리적인 나태가 아니라 정신적인 나태. 잔느가 죽은 후 기사의 본분을 잊고 타락이라는 편한 길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나태보다는 태만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
[22]
얼터가 아닌 잔 다르크 본인이다. 이름도 분노의 구현이 아닌 분노하지 않는 성녀. 참고로 실제
잔 다르크는 영국군에 포로로 있었을 때 탑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었다.
[23]
잔 다르크와 함께 나오며, 잔다르크와 마찬가지로 타락하지 않았다. 인류 전체를 구제하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24]
침대 + 촛불 + 사슬수갑(벽에 연결)이 있는 감옥이다. 당테스가 갇힌 이프 성 감옥의 모습을 묘사한 것 같다.
[25]
아청법 때문에 잡혀온 티치라거나, 여캐 혹은 남캐들을 마이룸에 세워 이것저것 시킨다던가... 그 와중에
모 SM 여왕 백작부인이나
모 검투사는 순식간에 마이룸을 자기 생전의 성이나 검투사 훈련소로 만들어버리는 레벨의 싱크로율이란 평.
[26]
복각 챌린지 퀘스트
[27]
잔느만 아니라면 약 30턴 안에 전부 정리된다.우월한 여신님 덧붙여 에우리알레의 보구는 잔느에게 쓰면 마슈, 멀린 조합 기준 대미지가 대강 15000 가량밖에 안 나와서 안 쓰느니만 못하니 잔느 혼자 남은 상태라면 그냥 보구를 쓰지 않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