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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08 23:23:09

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퍼지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문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파일:vgd_today1113_02_54499960342935.png
한글판 명칭 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The Purge"(미발매)
일본판 명칭 覇天皇竜 ドラゴニック・オーバーロード “The Purge”
G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클랜 종족 크리티컬 국가
4(트리플 드라이브!!!) 15000+ - 카게로우 플레임 드래곤 1 드래곤 엠파이어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 스트라이드 스텝 -【자신의 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1장 이상 버린다.】뒷면의 이 카드를 뱅가드 서클에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한다.
【기동】【뱅가드 서클】【턴 1회】 : 【자신의 G존에서 뒷면 카드를 1장 선택해, 앞면으로 하고, 패에서 「오버로드」를 포함한 카드를 1장 선택해, 소울에 넣는다】 상대의 데미지가 4장 이하라면, 상대의 뱅가드를 1장 고르고, 1데미지. 그 데미지 체크에서 나온 트리거 효과는 전부 무효가 된다.
【영속】【뱅가드 서클】【제네레이션 브레이크】(3) : 이 유닛의 드라이브는 상대의 데미지 존의 매수와 같아진다.
「쏘아지는 것은 숙정[1]의 일격.(GR)」

2. 설명

궁극초월에 수록된 드래고닉 오버로드 시리즈의 초월 시즌 4번째 바리에이션. 이름의 퍼지는 제거하다, 숙청하다를 의미.

기동스킬로 G 블라스트+오버로드 카드 1장을 소울에 넣는 것으로 상대에게 확정 1데미지를 주고. 그 데미지 체크로 나온 트리거 효과는 무효화되기에 번뎀으로 인해 상대의 방어력이 높아지는 사태는 원천적으로 방지되는 셈. 또한 소울에 넣기 때문에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데스티니의 코스트를 충전할 수도 있다.

단 뱅가드에서 이러한 번데미지 계열 카드들이 다 그렇듯이 1턴 1회로 제한되고, 최대 5데미지까지만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카드의 핵심이 되는 영속스킬은 상대의 데미지 존과 같은 수치만큼 드라이브 체크를 행하는 것으로, 최대 5체크를 행하는 초월 시즌 사상 최다의 드라이브 체크량을 자랑한다.[2] 일명 퀸텟 드라이브 또는 퀸터플 드라이브.[3]

다만 번 데미지+드라이브 증가 효과가 뱅가드 스탠드 위주의 능력이었던 기존 오버로드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궁극초월 지원에서 리어가드의 화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졌으며[4] 기존 뱅스탠이 어지간한 덱 상대로는 가드 소모용으로만 쓰이거나 한대는 맞아주고 한대는 막아버리는 식으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취급되었던 점, 그리고 이미 뱅스탠 초월로는 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에이스 염열기룡 지겐부르크가 있기에 이 카드만의 차별성이 필요했던 점을 고려하면 일단 1데미지를 확정적으로 입히는 것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뒤이어 퀸텟 드라이브를 단 공격으로 최대 +25000의 파워 변수를 가진 공격을 날려 확정 절대가드 소모를 시키거나 상대의 가드를 다량 소비시켜 뒤따를 리어가드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하게 만드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이 카드는 충분히 강하다면 강하다고 말할 수 있지, 기존 컨셉하고 맞지 않는다며 비난을 가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뱅스탠 초월과의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기존의 스탠드 컨셉을 계승했다는 것[5]으로 볼 수도 있다.

결론을 따져보면 초반에 초월해도 강한 유닛이고 후반에 초월해도 강한 유닛이다. 오버로드 덱의 리어가드로 쓰이는 글로우 히터 드래곤이나 버닝 혼 등이 오버로드 뱅가드와 상대의 데미지 존의 카드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5데미지를 빨리 만들어 줄 수 있는 이 카드와 상성이 몹시 좋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둠 브링거 하이플레임은 오버로드에 초월해야 다음 초월 코스트를 공짜로 쓸 수 있기 때문에 G가드를 쓰지 않는 이상 초반에 쓰기 난감한 더 에이스랑 달리 드라이브 체크만 좀 적게 할 뿐이지 첫 초월부터 보택스 디자이어나 지겐부르크를 쓰지 않고도 오버로드 만으로도 상대에게 충분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어디까지나 데미지를 주는 스킬만 G페르소나 코스트를 쓰고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스킬은 영속이라 상대가 힐 트리거를 뽑거나 리어가드를 불리지 않는 이상은 오버로드 시리즈 전통의 카운터 블라스트 압박에서도 많이 자유로워지고 패 한장이 아쉬운 후반부에서의 지속력도 강해졌다. 마지막으로 이 카드의 존재로 굳이 어택을 때리지 않고도 5데미지를 만들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크리티컬 트리거를 고집하지 않고 스탠드 트리거를 채용하기가 쉬워졌다. 하라는 뱅스탠은 안하고.. 정작 스탠드 트리거 넣고 돌려보면 오버로드보다 리어가드가 막타치는 경우가 많다.

일러스트를 보면 전체적인 형상은 더 데스티니와 같으나, 세부적인 디테일(갑옷의 세부 형상, 날개의 색깔)이 다르고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점은 검 4자루를 든 더 데스티니와 비교되는 총 4자루. 허리춤에 칼 2자루가 꽂혀있긴 하지만 사용하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궁극초월 G-BT13/003 GR 일본 세계 최초 배포

4. 관련 문서


[1] 부정(不正)을 엄격히 단속하여 바로잡음. [2] 스탠드시 드라이브 마이너스 효과가 없는 카드들의 경우 드라이브 총합 6회가 되지만, 어디까지나 스탠드를 통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단일 체크량은 어디까지나 3이다.단일숫자와 덧셈수식의 차이 5vs3+3 그리고 스탠드 효과의 코스트로 패를 버리게 되는데 이 카드는 패를 버리지 않는다. [3] 일본판에서는 퀸텟 드라이브(クインテットドライブ)라고 하고 영문 자막도 Quintet drive지만, 영어 더빙판에서는 Quintuple drive라고 한다. 스트라이드 제너레이션→제너레이션 스트라이드처럼 일본판의 재플리시를 영어 더빙판에서 일관되게 고쳐서 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트리플-쿼드라플-퀸터플로 이어지는 퀸터플 드라이브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뱅가드 유저 중에는 일본판 카드를 쓰고 일본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이 더 많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 [4] 버닝 혼 에볼류드와 글로우히터 드래곤은 5데미지 조건일 때 각각 단독 파워 19000과 20000을 찍을 수 있다. 7000 부스트 기준으로 각 리어가드가 노 부스트 초월 상태 뱅가드와 엇비슷한 화력을 낼 수 있는 셈. [5] (1) 뱅스탠의 "한대는 맞고 한대는 막는다" : 이 카드의 확정 데미지 +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5데미지에 공격을 필연적으로 막게 됨. (2) "뱅스탠 초월은 보통 스탠드 후 드라이브 -1이 된다." : 절대왕자 글러트니 도그마부터 시작해서 시공룡 비욘드 오더 드래곤, Duo 끝없는 눈동자 리트 등으로 계승되어 왔고, 조금 변형된 형태로는 크로노 드래곤 기어넥스트가 있는데, 3+2로 합계 5체크를 하게 된다. 합계 체크 수만 따지면 창파수룡 플러드해저드 드래곤도 최대 5체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