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ia ファンティ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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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후원 플랫폼 |
언어 |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
모회사 | (주)虎の穴 |
설립일 | 2009년 7월 22일 ([age(2009-07-22)]주년) |
CEO | 요시다 하카타(吉田博高) |
주소 | 101-0021 東京都千代田区外神田3-5-12 聖公会神田ビル 4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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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픽시브 팬박스, ENTY와 같은 일본계 후원 사이트로 일본의 유명 동인판매전문회사 토라노아나에서 운영중이다. 2024년 3월 기준 1,300만 명이 가입했다.2. 상세
특정 금액 누적이 아닌 매월 지불량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다르다. 기존 후원자와 신규 후원자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이전 작품의 일부는 볼 수 없다. 예를 들어서 12월에 후원을 시작한 사람은 11월에 공개된 작품을 볼 수 없다. 특히 디폴트 값으로 되어 있기에 크리에이터가 아무런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게시해도 적용된다. 물론 작가가 따로 공개 설정을 변경하여 게시한 지 한참 지난 뒤라고 해도 볼 수 있는 경우는 있다.2.1. 백넘버 제도
과거의 작품을 보려면 작가가 백넘버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백넘버는 해당 작품이 공개된 플랜을 가입하지 않으면 구매조차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올해 8월에 올라온 500엔 플랜으로 공개된 작품을 10월에 발견했다고 하자. 그런데 기간 제한에 막혀 볼 수 없다면 그냥 500엔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현재 존재하는 500엔 플랜에 우선 가입을 한 뒤 추가로 500엔을 지불해야 백넘버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거기다 판티아는 플랜에 가입 가능한 사람의 수에 제한을 걸 수가 있어, 해당 제한 수가 꽉 차버리면 플랜 가입을 못해서 백넘버가 열려 있는데도 손가락 쪽쪽 빨면서 쳐다만 봐야 할 수도 있다. 덕분에 이중 결제를 강요하는 모양새와 더불어 후원자의 콘텐츠 제공 제한에 대한 악평이 높으며 타 후원사이트와 달리 후원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일부 작가들은 Fantia의 이런 돈미새 정책을 악용해서 마지막 날에 내용 없는 글을 4~5개씩 올린 뒤 다음 달에 그 글을 갱신하는 방향으로 플랜 관리를 한다. 이러면 그 달과 다음 달 2개월 연속으로 유료플랜을 유지해야만 그 글을 볼 수 있고, 그 글의 갱신일에 유료 후원자가 된 경우나 갱신일에 플랜을 탈퇴한 경우엔 그 글을 볼 수 없다. 이게 심한 경우 몇개월 전에 올린 무내용의 글을 갱신하기도 한다.(이 경우 3개월 이상의 연속 유료플랜 유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