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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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0099><colcolor=white,#2d2f34> 품종 | 파프리온 / Paprion |
학명 | ros praesidium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물 |
체형 | 드라코 |
타입 | 물 드래곤 |
평균 키 | 2.8~3.1m |
평균 몸무게 | 150~18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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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기포가 피어오른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물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물살을 가로지르며 해일로 여신을 수호하는 물 드래곤
파프리온은 심해의 물살을 정확히 볼 줄 알았다. 심해의 물살이 급격하게 변화한다면 그것은 곧 위협이 다가온다는 의미였다. 헬레나 여신의 명에 따라 누구보다도 열심히 물살을 헤쳐 나가며 닥쳐오는 위협을 확인했다.
변화가 일어나는 근원을 파악하여 그에 대한 정보를 나머지 수호룡들에게 알렸다. 수호룡의 리더인 바리안도 파프리온을 앞장세워 의지할 정도였다.
위협의 감지는 파프리온의 신체 변화로까지 이어졌고, 특히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졌다.
파프리온이 행복할 때 심해의 생명체들도 행복했으며, 슬프거나 놀랄 때 심해의 생명체들도 그러했다.
심해의 모든 눈이 파프리온의 얼굴에 향해있었고, 그것은 점점 파프리온을 위축시켰다.
헬레나 여신[1]은 이를 눈치채고 파프리온에게 다가갔다.
"파프리온, 왜 그러느냐?"
파프리온은 작은 동굴 속에서 얼굴을 살짝 내밀며 대답했다.
"헬레나 여신님. 생명체들은 제가 있어 심해의 위협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어쩐지... 제가 그들의 위협이 된 것만 같습니다."
헬레나 여신은 파프리온의 말이 끝나자, 천천히 파프리온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마 위에 입맞추었다. 그리고 한쪽 손에서 검은 가면을 꺼냈다.
"나의 힘으로 만든 가면이다. 이 가면을 쓰면 표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파프리온에게 검은 가면을 씌워준 뒤, 헬레나 여신은 말을 이어갔다.
"파프리온, 너는 심해의 위협이 아니다. 심해와 신전을 향한 위협을 막아낼 드래곤이지.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심해를 헤엄치도록 하거라."
파프리온은 여신의 자비롭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여 고개 숙여 인사한 뒤, 품에 안겼다.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심해의 여신이시여..."
여신의 검은 가면을 쓴 이후, 파프리온은 더욱 자유롭게 물살을 누볐다.
심해 물살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닐 때, 가면 사이로 해맑게 웃고 있는 눈이 보였다.
파프리온은 심해의 물살을 정확히 볼 줄 알았다. 심해의 물살이 급격하게 변화한다면 그것은 곧 위협이 다가온다는 의미였다. 헬레나 여신의 명에 따라 누구보다도 열심히 물살을 헤쳐 나가며 닥쳐오는 위협을 확인했다.
변화가 일어나는 근원을 파악하여 그에 대한 정보를 나머지 수호룡들에게 알렸다. 수호룡의 리더인 바리안도 파프리온을 앞장세워 의지할 정도였다.
위협의 감지는 파프리온의 신체 변화로까지 이어졌고, 특히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의 변화가 제일 두드러졌다.
파프리온이 행복할 때 심해의 생명체들도 행복했으며, 슬프거나 놀랄 때 심해의 생명체들도 그러했다.
심해의 모든 눈이 파프리온의 얼굴에 향해있었고, 그것은 점점 파프리온을 위축시켰다.
헬레나 여신[1]은 이를 눈치채고 파프리온에게 다가갔다.
"파프리온, 왜 그러느냐?"
파프리온은 작은 동굴 속에서 얼굴을 살짝 내밀며 대답했다.
"헬레나 여신님. 생명체들은 제가 있어 심해의 위협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어쩐지... 제가 그들의 위협이 된 것만 같습니다."
헬레나 여신은 파프리온의 말이 끝나자, 천천히 파프리온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마 위에 입맞추었다. 그리고 한쪽 손에서 검은 가면을 꺼냈다.
"나의 힘으로 만든 가면이다. 이 가면을 쓰면 표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파프리온에게 검은 가면을 씌워준 뒤, 헬레나 여신은 말을 이어갔다.
"파프리온, 너는 심해의 위협이 아니다. 심해와 신전을 향한 위협을 막아낼 드래곤이지.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심해를 헤엄치도록 하거라."
파프리온은 여신의 자비롭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여 고개 숙여 인사한 뒤, 품에 안겼다.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심해의 여신이시여..."
여신의 검은 가면을 쓴 이후, 파프리온은 더욱 자유롭게 물살을 누볐다.
심해 물살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닐 때, 가면 사이로 해맑게 웃고 있는 눈이 보였다.
3. 등장 장소
심해 | |
별빛의 산호초 | X |
청록의 해저화산 | X |
고요의 암석터 | X |
해골 요새 | X |
신전 에스텔라 | X |
방랑상인 | X |
교배 | X |
퀘스트 | X |
기타 | O[2] |
4. 진화 단계
알 |
알 껍질이 투명하여 내부가 보인다. 안에는 물이 가득 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차갑다. 흔들어보면 물 소리가 들린다.
해치 |
해치 때부터 자신의 표정을 숨기려고 한다.얼굴에 항상 가면을 쓴 채로 돌아다닌다. 얼굴의 모든 부분을 가려주는 검은 가면은 표정을 숨겨준다.
해츨링 |
진화한 해츨링은 파동을 만들어낸다. 파프리온이 만들어내는 파동은 동글고 가운데가 뚫려있다. 자신의 몸만한 파동을 만들어내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놀거나 먹잇감을 사로잡는다. 작은 물고기들이 그 사이에 들어가면 빨려들어가 나오지 못한다.
성체 |
해일을 일으켜 신전과 여신을 보호한다. 가면을 쓰고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파프리온은 생명체들과 물을 헤엄칠 때 가장 기뻐한다. 심해의 이곳저곳을 오가며 에스텔라 신전과 레오나 여신을 향한 위협을 감시한다. 위협이 보이는 즉시 거친 날갯짓과 파동으로 큰 해일을 만들어 적을 쓸어버린다.따뜻한 마음씨로 심해 생명체들을 보호한다. 물살의 변화를 통해 위협을 제일 먼저 알아챌 수 있어 수호룡들과 함께 심해 생명체들을 대피시킨다.